보통 복식부기 대상자시면 세무사 다들 쓰실텐데요
제 경우 세무사가 매달 월 10만(이게 업계 표준? 이라고 하더라구요)으로 고정 기본 비용 나가고(상시 세무상담 서비스)
부가세 처리, 이번 종소세 처리는 별개로 또 운임비를 받더라구요(보통 절세가의 10%로 때리더라구요. 만약 천만원 절세했으면 100만원 달라는 식으로)
근데 부가세 종소세 처리한 비용이야 그렇다쳐도 매달 10만원씩 내는게 맞나 계속 의구심이 듭니다
그냥 부가세 종소세 시즌에만 세무사 불러서 처리하는게 맞을까요?
세무사 이야기로는 보통 다들 상시 세무사 세금 상담비용으로 10만은 싼거다, 다들 이렇게 쓴다 그러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쓰고 계신가요?
다들 그렇게 쓰시는건 맞고요 신고때만 불러서 하시려면... 아마 매번 사무실 바꾸셔야할듯?
커피, 담배, 술 하신다면 그거 줄이거나 끊으면 10만원 그냥 남지 않나요 그돈으로 하시면 될꺼 같은디
대충 그정도 하는데 가격은 미묘하게 다를거에요 저는 한달에 79,200원에 부가세 신고는 포함이고, 종소세는 이번에 조정료 44만원 달라고 하데요..
기장 비용으로 보통 그 정도 받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 사무실 계속 쓰는게 피차 편하니 그냥 고정 비용으로 생각하고 내는거구요. 매번 사무실 바꾸면 애매한 항목 매번 설명하는 것도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