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피그마는 기본적으로 웹에서 많이 씁니다(PC 클라가 있긴 한데 큰차이 없습니다)
pc 사양은 많이 안 타니 적당선에서 사시면 될거같구요, ui쪽이면 색감은 중요할테니 패널이 ips인걸로 사심 될거 같네요
아이패드는 비추입니다(앱이 있긴 한데, 작업한거 보는 뷰어 중점입니다)
피그마는 기본적으로 웹에서 많이 씁니다(PC 클라가 있긴 한데 큰차이 없습니다)
pc 사양은 많이 안 타니 적당선에서 사시면 될거같구요, ui쪽이면 색감은 중요할테니 패널이 ips인걸로 사심 될거 같네요
아이패드는 비추입니다(앱이 있긴 한데, 작업한거 보는 뷰어 중점입니다)
우선, 노트북의 경우 피그마 '만' 하신다면 사양이 크게 중요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스크린이 충분히 좋아야 되는데, 고해상도에 컬러도 정확한 스크린이 달린 노트북은 아무래도 비쌀 수밖에 없긴 합니다. 게다가 현실적으론 피그마 '만' 하실 가능성은 없기 때문에 개인적으론 메인스트림 이상 되는 노트북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와는 별개로, 진짜로 UI / UX 쪽으로 진로를 나가시는 게 목적이시라면 아이패드는 저렴한 버전이나 중고라도 괜찮으니 구매를 하셔서, 혹은 빌려서라도 장시간 직접 사용하시는 걸 강력히 추천합니다 (물론 이미 있으시다면 제일 좋겠죠 ㅎㅎ).
애플은 UI / UX, 나아가 HCI 면에서 가장 모범적이며 앞서있는 기업 중 하나입니다. UX 라는 단어 자체가 존재하지 않던 시절에 애플은 이미 HIG (Human Interface Guidelines) 를 만들어냈으며, 수십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이는 UI / UX 디자이너들에게 있어 일종의 바이블에 비견될 정도입니다. 그래서 macOS 와 iOS 를 직접 사용해 보는 것은 UI / UX 디자이너에게 있어 상당히 중요한 경험입니다. 비유하자면 외국어를 국내에서만 배우는 것과 직접 유학을 가서 배우는 것 정도의 차이가 난다고 할까요.
특히 iOS 의 경우 (아이폰은 많이들 써 보셨겠지만) 아이패드는 아이폰과 UI 구성과 배치 면에서 꽤나 차이가 있습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함께 사용하면서 비교하다 보면, 대형 디바이스에서는 사용자가 각 요소들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반응하는지, 디자이너는 UI 구성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을 직접 확인하고 벤치마킹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외에도 UI / UX 디자이너는 최대한 다양한 디바이스, 다양한 OS,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접해보면서 역기획이나 사용자 반응 같은 분석을 많이 해 봐야 합니다. 이력서나 면접 등에 이런 역기획서 샘플 같은 것도 넣게 되고, 실제 업무 중에도 역기획 (+ 사내 발표 + 토론) 을 심심찮게 하거든요. 그래서 저같은 경우 한창 때는 윈도우와 맥, 리눅스, 아이폰, 안드로이드 등을 전부 동시에 쓰기도 했었습니다.
피그마는 기본적으로 웹에서 많이 씁니다(PC 클라가 있긴 한데 큰차이 없습니다) pc 사양은 많이 안 타니 적당선에서 사시면 될거같구요, ui쪽이면 색감은 중요할테니 패널이 ips인걸로 사심 될거 같네요 아이패드는 비추입니다(앱이 있긴 한데, 작업한거 보는 뷰어 중점입니다)
피그마는 기본적으로 웹에서 많이 씁니다(PC 클라가 있긴 한데 큰차이 없습니다) pc 사양은 많이 안 타니 적당선에서 사시면 될거같구요, ui쪽이면 색감은 중요할테니 패널이 ips인걸로 사심 될거 같네요 아이패드는 비추입니다(앱이 있긴 한데, 작업한거 보는 뷰어 중점입니다)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아이패드는 작업용 메인으로 쓰기는 좀 그래요
유튜브 머신으로 돌아가겠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노트북 패널 사양이 NTSC 72%, 300nit 는 만족해야 하는데 30 선에는.. 없어요..
최저선이 그거군요.. 참고해보겠습니낭
중고 중에 브랜드 안 따지신다면 한성 TFX 올데이 라인업이 중고가 저가인 편에 라이젠에 패널은 괜찮으니 한 번 찾아보세요
넵 찾아보겠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당
우선, 노트북의 경우 피그마 '만' 하신다면 사양이 크게 중요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스크린이 충분히 좋아야 되는데, 고해상도에 컬러도 정확한 스크린이 달린 노트북은 아무래도 비쌀 수밖에 없긴 합니다. 게다가 현실적으론 피그마 '만' 하실 가능성은 없기 때문에 개인적으론 메인스트림 이상 되는 노트북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와는 별개로, 진짜로 UI / UX 쪽으로 진로를 나가시는 게 목적이시라면 아이패드는 저렴한 버전이나 중고라도 괜찮으니 구매를 하셔서, 혹은 빌려서라도 장시간 직접 사용하시는 걸 강력히 추천합니다 (물론 이미 있으시다면 제일 좋겠죠 ㅎㅎ). 애플은 UI / UX, 나아가 HCI 면에서 가장 모범적이며 앞서있는 기업 중 하나입니다. UX 라는 단어 자체가 존재하지 않던 시절에 애플은 이미 HIG (Human Interface Guidelines) 를 만들어냈으며, 수십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이는 UI / UX 디자이너들에게 있어 일종의 바이블에 비견될 정도입니다. 그래서 macOS 와 iOS 를 직접 사용해 보는 것은 UI / UX 디자이너에게 있어 상당히 중요한 경험입니다. 비유하자면 외국어를 국내에서만 배우는 것과 직접 유학을 가서 배우는 것 정도의 차이가 난다고 할까요. 특히 iOS 의 경우 (아이폰은 많이들 써 보셨겠지만) 아이패드는 아이폰과 UI 구성과 배치 면에서 꽤나 차이가 있습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함께 사용하면서 비교하다 보면, 대형 디바이스에서는 사용자가 각 요소들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반응하는지, 디자이너는 UI 구성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을 직접 확인하고 벤치마킹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외에도 UI / UX 디자이너는 최대한 다양한 디바이스, 다양한 OS,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접해보면서 역기획이나 사용자 반응 같은 분석을 많이 해 봐야 합니다. 이력서나 면접 등에 이런 역기획서 샘플 같은 것도 넣게 되고, 실제 업무 중에도 역기획 (+ 사내 발표 + 토론) 을 심심찮게 하거든요. 그래서 저같은 경우 한창 때는 윈도우와 맥, 리눅스, 아이폰, 안드로이드 등을 전부 동시에 쓰기도 했었습니다.
와 장문의 깊이 있는 말씀 너무나 감사합니다 저는 영상쪽에서 일하기는 하는데 아직 많이 부족하네요 마님에게 전해서 같이 고민해보겠습니다 글 감사합니다!!!!
다 상관없고 스피츠 귀여워요 ㅠㅠ
헿 감사합니당
피그마 쓴다면 노트북이 좋음.
넵 저도 그럴거 같아서 고민이였습니다 노트북 추천해주시니 잘 사보겠습니당
M1 air 깡통 맥북 중고로 구해보세용
걍 맥북이
30만원 예산으로는 이런 전문중고정도밖에... AS도 생각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