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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회사에서 일 가르쳐주는게 아까우면 어쩌라는겨? 일배우지 말까?
상사 대가리 수준이 저정도인거보니 잘 짤리고 탈출한거같은데...
팀장이 저걸 진지하게ㅈ얘기했음 팀장이 ㅂㅅ인거고 팀장이 웃으며 농삼아 그랬는데 그걸 저리 받아친거면 막내가 프로불편러인거고.
같은말을 해도 아 다르고 어 다른법이니..
직접 때려치운게 아니라 짤려서 더 다행
저런 븅신이 팀장까지 된 회사면 잘린게 다행이지
아니 누가봐도 농담삼아 이야기한거 아니냐 저거 정신병있는거 아니냐
아니 그건 모르지 그걸 진지하게 이야기하는 ㅁㅁ 상사가 없을것 같냐 글로만 봐서는 몰라
이게 정답임. 윗댓들 너무 좀 예민한거같은데
신입이 싸가지 없긴하네. 내가 팀장이고 사장이래도 저딴 놈 절대 안씀
아니 회사에서 일 가르쳐주는게 아까우면 어쩌라는겨? 일배우지 말까?
저런 븅신이 팀장까지 된 회사면 잘린게 다행이지
같은말을 해도 아 다르고 어 다른법이니..
진짜 자기 잘나보일려고 안가르쳐주는 인간들많음..
상사 대가리 수준이 저정도인거보니 잘 짤리고 탈출한거같은데...
직접 때려치운게 아니라 짤려서 더 다행
둘다 개판이네요
팀장이 저걸 진지하게ㅈ얘기했음 팀장이 ㅂㅅ인거고 팀장이 웃으며 농삼아 그랬는데 그걸 저리 받아친거면 막내가 프로불편러인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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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정답임. 윗댓들 너무 좀 예민한거같은데
아니 누가봐도 농담삼아 이야기한거 아니냐 저거 정신병있는거 아니냐
귀족부르주아타파
아니 그건 모르지 그걸 진지하게 이야기하는 ㅁㅁ 상사가 없을것 같냐 글로만 봐서는 몰라
하나 확실한건. 저런 말을 평소이 농담으로 하는 상사면, 뒤에서 부하직원 전원한테 욕먹고 있겠지.
상사는 웃자고 한말에 신입이 개정색한거 아님?
ㅇㅇ... 짤릴만한거같은데 웃자고한말에 죽자고 달려드는놈이랑 일을 어떻게하나 사회생활 못할놈인데
경력있는 신입을 원하거나 농담했는데 정색했거나
신입이 싸가지 없긴하네. 내가 팀장이고 사장이래도 저딴 놈 절대 안씀
저딴 농담을 하는 상사라면 계속 일했어도 죽어라 혹사 당했을듯.
내가 다녀본 직장에서 상사들 중에 저말 안하는 사람 없더라. 그냥 일 가르쳐 주기 전에 단골 멘트인데 글쓴신입이 개정색 빤거 같은데.
전 그런 경험 없고 제 자신도 신입에게 저런 식으론 절대 말 안합니다. 아무리 농담조라도 저딴 발언은 개인적으로 혐오합니다.
팀장은 농담 던진거고 근쓴이도 농담으로 받아친거 같은데? 만약에 둘 중에 저 말을 진담으로 한 사람이 있으면 사회생활 불가능한 ㅁㅁ지. 문제는 농담에 농담으로 받아친 거라고 해도 오늘 첫 출근한 신입이 팀장이 농담한다고 맞받아 치면 윗사람들 생각에 싸가지 없다고 충분히 생각할 수 있음. 난 직장 생활 늦게 시작해서 예전 직장 중에 팀장이 나보다 어렸던 곳이 있었음. 출근한지 얼마 안됐는데 팀장이 농담식으로 살짝 무안주길래 받아쳤더니 분위기 싸해지더라구. 그떄는 직장생활 해본지 얼마 안되서 나이만 많지 사회 초년생이나 마찬가지라 왜 그런지 몰랐는데 지금은 암. 알게 모르게 우리나라는 직급간 위계 굉장히 중시하는 분위기라 상사가 농담으로 장난 치더라도 왠만큼 친한거 아니면 함부로 받아치면 안됨. 특히나 이제 막 출근해서 적응하는 기간인데 저러면 충분히 미움받을 수 있음.
요즘 누가 저리 농담함? 딱봐도 뿅뿅맞구만
받아쳤다기엔 개정색하는게 여기까지 보이는 발언이지만...
저런 인간 밑에서 일하느니 다른 곳 찾는게 정답같음
저래도 실업급여 받나?
1일차 신입에게 저런 농담(?)을 건넨다는거 자체가 이상한거지. 적어도 수습기간 동안엔 진지하게 대할 필요가 있다고 봄
원래 신입한테 으례 하는 농담 아닌가? 열심히 배워서 받은만큼 하라는 격려같은건데.. 설마 팀장이 진지 빨면서 저랫을거란 상상은 안됨..
근데 아무리 그래도 맘에 안 든다고 하루만에 잘라버리는 걸 보면 썩 좋은 직장은 아닐 거 같아
둘다 오십보 백보아닌가?
첫날 출근한 신입에게 가르쳐 줄 게 얼마나 대단한 거라고.. 팀장이 별거 아닌 일로 으쓱댄 것 같은데 저런 사람 밑에서 하나하나 배우기 시작하면 끝도 없이 생색낼 것 같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