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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게이 얼굴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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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pki-pup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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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워그래이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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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멘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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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수번호-2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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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니발 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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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8648505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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のぞえり 硝子の花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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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bs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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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멘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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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니발 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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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루리웹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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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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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i t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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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노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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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도필리아 죽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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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유게이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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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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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니발 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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쎆쓰드릴황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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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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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테 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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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루리웹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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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멘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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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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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사진일픽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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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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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릿 마가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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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잖아;
엄마가 형만 예뻐하니까 나도 형을 예뻐해줄거야
이쁜 동생
ㅎ..형?
무슨 스릴러소설 서두같네. 어렸을 때부터 형은 남자아이같지 않고 예뻤다. 그래서 부모님은 형만 예뻐했다.
내가 기억하는 형의 모습은 이게 전부다. 어린시절의 기억이란 대게 흐릿한 것이라지만, 거기서 기억이 끝나는 이유는 따로 있었다. 그 해 여름이 끝날 무렵, 형이 사라진 것이었다.
부모님이 둘다 일을 하셔서 형이 초등학교를 다닐 무렵 나는 늘 혼자 남아 형의 책상 의자에서 풍겨오는 묘한 향기에 아랫배가 뜨끈해 지곤 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그 모습과 향기는 남자의 것이라고는 느껴지지 않았다
형의 침대에선 한결 짙은 냄새가 풍겼다. 형의 부드럽고 하얀 피부가 시트에 녹아있었다.
예쁘잖아;
보면 동생도 예쁨
이쁘자나
ㅎ..형?
형이 예쁘니까
엄마가 형만 예뻐하니까 나도 형을 예뻐해줄거야
아이 착해
형??
이쁜 동생
좋은 작가였다...
급함 이름좀
도리
자본맛을 봤나 노말로 전환해서는 안돌아오더라
작가가
나..나도 이뻐할래..
형...존나 이뻐...헉헉...
형? 언니라고 부르라고 했지
이제 동생 여장함 ㅇ
무슨 스릴러소설 서두같네. 어렸을 때부터 형은 남자아이같지 않고 예뻤다. 그래서 부모님은 형만 예뻐했다.
그리고 일주일에 한번 씩,방에서 형의 울음소리가 흘러나왔고.형은 땀과 이상한 냄새에 범벅이 되어있었다.
Dracorex
하지만 이상하게도 그 모습과 향기는 남자의 것이라고는 느껴지지 않았다
귀여운게 달려♂있어
형의 침대에선 한결 짙은 냄새가 풍겼다. 형의 부드럽고 하얀 피부가 시트에 녹아있었다.
이븐곰
부모님이 둘다 일을 하셔서 형이 초등학교를 다닐 무렵 나는 늘 혼자 남아 형의 책상 의자에서 풍겨오는 묘한 향기에 아랫배가 뜨끈해 지곤 했다
이븐곰
내가 기억하는 형의 모습은 이게 전부다. 어린시절의 기억이란 대게 흐릿한 것이라지만, 거기서 기억이 끝나는 이유는 따로 있었다. 그 해 여름이 끝날 무렵, 형이 사라진 것이었다.
라고 투정부리기엔 너무이쁜 형이였다
"형이...고추를...땠어?"
진지 먹고 클릭했는데 댓글의 상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