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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저 시기에 다른 만화잡지가 허벌이었냐면 그것도 아님
게다가 죠죠도 제일 인기끌었던 3부네 ㅋㅋㅋ
저 사이에서 꼴지 해도 상대가 너무 강했다 인정됨...
저때 판매부수량이 지금점프의 2~3배가 기본이던 시절임
ㄹㅇ 황금기엿네 ㅗㅜㅑ......
ㅇㅇ 저 비슷한 시기에 소년 선데이에서는 란마 1/2, 러프, 권아(권법소년), 오늘부터 우리는(상남2인조), 스프리건, 기동경찰 패트레이버 등등을 연재하고 있었음.
저기 연재작 전부 게임화가 됬음 꼴찌도 애니화&게임화가 되는 전설의 라인
내 생각에는 만화가의 질이 떨어졌다기 보다는 편집자의 기량이 떨어진것같음. 저때 작품들 보면 공통적으로 편집자가 강아지지만 그새끼 말대로 하니까 재미있더라 하는 이야기가 나오고 전설의 편집장 같은 이야기가 나옴.... 근데 요새는 그딴거 없는것같음.. 육다만 봐도 육다 눈치보느라 편집자가 빌빌 긴다는 이야기 나오니까
꼴찌해도 ㄹㅇ 명예로운죽음
저때가 90년대 초중반이었을건데. 최소 25년전.
남자훈련소 ㅋㅋ
시대를 앞서간만화ㅋㅋㅋㄱㅋ
뭔시대를 앞서가 일본 구국주의 찬양 만환데 역사를 꺼꾸로 타고올라갓지
그냥 병맛만화라고 한건뎅..
방사능으로 대갈통이 맛이가 매드맥스급으로 앞서간 만화입니다.
ㄹㅇ 황금기엿네 ㅗㅜㅑ......
그렇다고 저 시기에 다른 만화잡지가 허벌이었냐면 그것도 아님
ㄹㅇ 딴데도 쟁쟁함 ㅋㅋㅋ
죄수번호279935495
ㅇㅇ 저 비슷한 시기에 소년 선데이에서는 란마 1/2, 러프, 권아(권법소년), 오늘부터 우리는(상남2인조), 스프리건, 기동경찰 패트레이버 등등을 연재하고 있었음.
오늘부터 우리는이랑 상남2인조랑 관계 없잖
맞음. 내가 잘못 알았음.
비디오걸은 뭐더라?
전영소녀 카츠라 마사카즈였나?
마즘... 이때부터 궁뎅이를 기가맥히게 그렸지
전에 베슷에서 어떤 유게이가 단 댓글 본거 기억나는게 비디오-화면속에서 여자애가 나오는 씹덕의 로망의 원조격 작가가 팬티 페티시, 소환마법 오류로 풍만거유 여캐가 빈유로 쪼그라든 참사 세 개 생각난다--;;
타이거 앤 버니의 블루로즈 엉덩이 크으
개명작이지 이후에 아이즈라는 작품으로 정점을찍엇는데 다들한번보길
게다가 죠죠도 제일 인기끌었던 3부네 ㅋㅋㅋ
바바블루스랑 매지컬 뭐시기는 못들어본듯
매지컬 타루루토 저거 정발도된거였을걸
변태가 그린 아동만화라니...
로꾸데나시 블루스가 본제목이고 우리나라엔 캠퍼스 블루스, 별볼일없는 블루스 뭐 이런제목으로 들어옴
한국 만화 역사에서도 중요한 작품임. 90년대 후반 한국 만화탄압의 시발이 됐으니까. 이 만화 핑계로 학교 앞 서점에서 만화책 다 없애고 심지어 교보문고 만화코너도 한동안 사라지면서 출판만화시장 붕괴.
타루로토 좋아했는데 에가와 타츠야 십색기
비바블루스는 개그+폭력학원물인가 그랬고 후속작으로 얘가 교사되는 만화도 있을걸 매지컬은 꼬마마법사 같은게 나오는 만화였는데 타코야끼 좋아하고 약간 귀여운 느낌의 변태만화였음
타루루토는 약간 마법버전 성인용 도라에몽 같은 느낌이였음. 진구랑 다르게 주인공이 그래도 마지막에는 각성하지만
인기투표 앙케이트 담당자가 죽을맛이었을 듯.
저 사이에서 꼴지 해도 상대가 너무 강했다 인정됨...
제3사도
꼴찌해도 ㄹㅇ 명예로운죽음
상대가 너무 강해서 그만
아무로-레이
저기 연재작 전부 게임화가 됬음 꼴찌도 애니화&게임화가 되는 전설의 라인
ㄹㅇ 죽음의 조네ㅋㅋㅋㅋㅋ
심지어 드래곤볼 죠죠 타루루토 타쟌 비바블루스 남자훈련소 파출소 7작품이 한꺼번에 등장하는 게임도 있었음 패미콤 점프 최강의 7인이라고...
삭제된 댓글입니다.
무알콜알콜
지금도 연재중 아냐?;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헤치카
저때가 90년대 초중반이었을건데. 최소 25년전.
저때 판매부수량이 지금점프의 2~3배가 기본이던 시절임
그 판매량이 드래곤볼 연재끝나면서 조진거였던가
저기 연재들이 드래곤볼비슷하게 끝나서 조졌지
일본 만화의 황금기네
전영소녀 개꿀
최강의 7인...
질과 양으로 승부하던 시대 지금은 전부다 떨어졌지
탄산고양이
로쿠데나시 블르스
탄산고양이
우리나라에 수입돼서 학원폭력물의 시초를 찍어준 전설적 작품.
탄산고양이
ㅇㅇ 한국에선 캠퍼스블루스로 나왔지
탄산고양이
크로우즈 남자훈련소 뭐 이런 학원폭력물의 시초라고 보면됨
남자훈련소가 먼저 아님? 뭐 비슷한 시기니
탄산고양이
캠퍼스블루스라는 나와서 국내에서도 꽤나 인기좋았음. 너무 오래전이라 아재들은 기억하는 학원폭력물.
아 그런가 그냥 학원폭력물이 잘 기억안나서 되는대로 말해봄ㅋㅋㅋ
탄산고양이
학원물 중에는 최고로 재밌었음
근데 이때 저 황금기때 드래곤볼이 1위를 놓친적이 없다고본거같아요 두개빼고는 다봤네요
시간 아까운줄 모르는 시절. 다음주는 언제오냐 이러고 있던
다 아는 사람들이구먼 허하
드레곤볼하고 죠죠3부를 실시간으로 봤다니
매지컬 타루루토는 저때 아니고 나중에 나왔더라면 점프 멱살잡고 캐리했을지도 모름 적어도 샤먼킹보다 나았음
매지컬 타루루토는 저때도 점프 캐리하는 견인차 중 한 축이었는걸.
요즘에 저 때 만큼 판매 부수가 안 나온다고 '만화' 업계 질이 떨어진 건 아녀. 일단 독자층의 관심이 원자화 되었다고 편집자들이 호소 할 만큼(스퀘어 에닉스에서 편집 하시던 한국 분 피셜) 호불호가 확실히 나뉘어 진 것도 있고 요즘은 일본에도 웹툰이 들어 가기 시작하면서 플랫폼이 다양해진 덕에 예전 같은 판매 부수가 안 나온다는 얘기가 있어. 단 확실하게 질 떨어졌다고 한다면 라노벨쪽이랑 라노벨 원작 애니화쪽? 아 그러고보니 라노벨이 뜨게 된 것도 시간 대비 가성비(이것도 그 분 피셜)를 따졌을 때 라노벨이 가장 싸면서 길게 시간을 때울 수 있어서 그렇다는 분석도 있음.
내 생각에는 만화가의 질이 떨어졌다기 보다는 편집자의 기량이 떨어진것같음. 저때 작품들 보면 공통적으로 편집자가 강아지지만 그새끼 말대로 하니까 재미있더라 하는 이야기가 나오고 전설의 편집장 같은 이야기가 나옴.... 근데 요새는 그딴거 없는것같음.. 육다만 봐도 육다 눈치보느라 편집자가 빌빌 긴다는 이야기 나오니까
나이스 지적. 비슷한 얘기인데 점프를 비롯해서 일본 편집 업계도 열정 페이가 심한데다 돈 벌어다 주는 만화쪽을 2군 취급 하는 출판 업계 풍토도 문제라고 하더라고. 그러니까 인기작 감소 > 인기 작가의 발언권 강화&편집부 권한 축소 > 인기 작가와의 마찰로 편집 못 해 먹겠다 발생 > 땜빵식 인력 충원 > 관리 부실로 예비 작가풀 관리 부족 > 인기작 감소 요따구 사이클을 타고 있는 모양이더라고. 결국 이 문제도 어떻게 따지고 보면 일본식 인재 관리의 부실로 인해 벌어지는 평범한 몰락? 뭐 그런 느낌이더라고.
그분 말씀도 일리는 있는데, 주력 잡지의 판매량이 떨어짐 -> 출판사 전체 판매량 유지를 위해 잡지 종류를 늘림 -> 늘린 잡지 수 채워줄 실력있는 만화가 부족 -> 수준 미달 작품 범람 -> 권당 판매량 하락 -> 수익성 저하로 작가 및 어시에 투자 절감 -> 작품질 저하 악순환 이 루트를 타다가 웹툰 등에 크리티컬 히트 맞고 있다고 하는 일본 출판사 관계자도 있음. 잘팔리는 최상위권 작품들의 질이야 아직도 우수하지만, 허리를 잘 잡아줄 중견 작품들이 부족해져서 본문처럼 거의 모든 작품이 볼만하면 잡지를 많이 살텐데, 사람들이 잡지 안사고 인기작만 단행본으로 사는 경향이 점점 커지고 있음.
그래프에서 볼 수 있듯이, 단행본(진한 막대)는 판매량의 변동이 크지 않은데, 잡지(연한 막대)는 매출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음. 그래서 잡지의 몰락이 출판 만화 시장 전체의 침체를 주도하고 있고.
저기서 조금만 더 올라가면, 오렌지로드, 북두의 권, 세인트 세이야(성투사 성시)가 저기 나온 작품들 상당 수와 같이 연재하던 시절도 있었음.
익스펜더블
정보 검열이 빡시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 싶더라. 한국에서는 양질의 정보고 찌라시고 인터넷에 마 때려 부어서 문제인데 일본은 여전히 괜찮은 정보는 돈을 받아야 한다는 마인드가 심하더라고. 그게 오프라인 잡지가 수익원이 불투명한 넷으로 안 넘어가는 이유라고 하더라고.
인프라 구축이 안된것임. 카드결제, 온라인뱅킹, 문자, 출장a/s 3일내 방문 우리에게 당연한게 저나라는 당연한게 아님
http://warmania99.egloos.com/ 정확한 페이지를 젤다 해 줘야 하는데 블로그만 띄워서 먄. 일단 위에는 내 의견도 좀 섞였는데, 일본에서 편집 하시는 작가님 피셜. 댓글에서 단 상황이 몇 년전이라 지금은 좀 달라졌겠지 싶었는데 일본에 사는 사람들 말 들어 보면 아직도 그 모양인가 보더라고.
블로그 메인을 링크한것 같은데 글을 링크해줘야 읽어보지..
ㅇㅇ 함 찾아 볼게
https://www.youtube.com/watch?v=PFQYs_GM37o 블로그 글은 삭제가 됐는지 못 찾겠더라. 대신 다른 거 주워 왔는데 좀 길어도 한 번 볼만은 함. 크로스 체크는 안 되지만 일단 내가 알고 있는 거랑 다른 내용은 없더라고.
익스펜더블
한국은 출판시장 망해서 억지로 웹툰으로 넘어간거지 아직도 잘나가는 작품은 몇십만권은 기본으로 찍는 시장인데 굳이 웹툰으로 넘어갈 이유가?
그그실실 안그럴 것 같은 일본 만화 시장도 디지털로 넘어가고 있음. 단행본은 이미 디지털 쪽이 출판본과 거의 대등함. 잡지 포함한 전체 만화 매출에서도 이미 2:1에 가까운 비율로 빠르게 넘어가고 있음. 그래프가 2016년 자료라 디지털 쉐어는 현재 더 커짐.
저때가 버블 경제 시대인가?
버블이 서서히 가라 앉을 때 쯤. 여기 허리 안 펴지는 영감님들 국민학교 다닐 적.
최강의 7인
진유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다 끝날 무렵에 혜성처럼 등장한게 바람의 검심으로 기억하는데..그 직후가 원나블 시대고..아 검심 좋아했는데
건담도있어
잘 나가던 근육맨도 후배들 앞길 막는다고 연재 종료하라고 압박하고 나온 작들
요즘다시하드라 ㅋ
돌격 남자훈련소가 씹명작이지
존나 일본 구국주의찬양만 아니면 개그 액션쪽에선 원탑
틀딱씹덕들 신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쿨병 도진놈 나왔네
빡대가리 이세계물 유행은 언제 끝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