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뒤에서 사부작사부작 소리 들려서 안 그래도 존나 정신사납고 신경쓰이다보니 말한다 말한다 해서 뭔 소리냐고 물어봄
아.. 형한테 들켰네... 이새끼 혼잣말이 너무 커서 다 들린다 등신아
소리때문에 미안하다면서 땅바닥에 누워서 할거라고 함
.......
누워서 뭘 하는데!!!!!!!!!!
하튼 이제 소리 안 날거 같아서 계속 작업하는데 인간적으로 고요한 기숙사방에 내가 내는 소리도 없으면 아주 작은 소리도 신경쓰일정도로 커지지
시발 보니까 땅바닥에 누워서 허리 흔들고 있음
설마 나한테 그 소리가 안 들릴거라고 생각하냐고 물어보니까 아... 작은소리인데.. 한다
아니 대체 뭐하는거냐고 물어보니까
사실 아는데 말을 못하는거라고 대답함
내 문법이 이상한게 아니라 진짜로 이렇게 대답한다
아니 개시키가 남자의 도리가 있어서 치지 말라고는 못하겠는데 칠거면 내가 안 보이고 안 들리는 곳에서 하라고!!!
존나 신경쓰이잖아 시발
딸칠거면 화장실가서 하던가 했더니
개시키가 화장실에서 하면 옷 젖는다고...
아니 시발 진짜 보통방법으로 해결해 새끼야
뭔 바닥딸만 고집하고있어 짜증나게
같이해보는건어때
유아퇴행은 모르겠고 상담사 예약했다는 소리는 들었음
너 어디사냐
아 진짜 닥쳐시발
용기있네
같이해보는건어때
아 진짜 닥쳐시발
와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청춘돼지
너 어디사냐
박는쪽이였구나ㄷㄷ
저러면 해면체 손상되어서 실제를 못 하게 될 수 있다고 해줘
딸 칠 거면 같이 치자고 해
ㅇㅅㅇ♡♡.
유아퇴행은 모르겠고 상담사 예약했다는 소리는 들었음
와,,,성인군자다,, 나같읐으면 바로 턱주가리에 니킥꽂을텐데
ㅁㅊㄴ인가.ㅋㅋㅋㅋ
너희...그런거...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