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대학살
강유와 종회가 성도에서 반란를 일으키려다가 위군에게 진압된 사태다
문제는 이 위군들이 제대로 된 지휘관도 없이 진압을 해서 사태는 아주 그냥 아수라장이 되었다
당장 유선의 장남이 죽고 강유의 가족들은 몰살당하고 촉나라의 최고장군중 하나 장익도 죽었다
고위층도 이정도의 피해를 봤는데 백성들은 안봐도 뻔하다
결정적으로 이 사건때 위군이 불을 질러 촉나라에 있던 대부분의 기록들이 소실당했다는 추측도 있을 정도로 되게 심각했다
그나마 위관이라는 자가 사태를 진정시켰지만 이미 사태피해는 되게 컸다
괜히 사마소가 유선을 비웃은게 아니다
물론 사마소도 조모시해로 인해 누구를 비웃을만한 놈이 아니었고 지 자식들과 비교하면 차라리 유선이 선녀인게 함정이다
강유가 반란을 일으켰었구나..; 근데 일시적으로 위에 투항한거 자체가 신기하다
그것도 점령군 사령관 격인 종회를 꼬셔서 일으킨거임
종회가 강유를 되게 높게 봤는데, 강유가 입털어서 종회를 꼬심 그래서 그런가 대군사 사마의에서 종회는 누군가를 높게 보는 캐릭터로 나오더라 ㅋㅋㅋㅋㅋㅋ
첫등장 - 와 사마의 개쩜 짱이라능 다음 - 울 아빠가 서체는 짱이죠 그 다음 - 등애 쫌 하는데 (함박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