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우리동내 하나뿐인 복권방 폐업함..... 사실 편의점에서 스피또나 연금파는거아닌이상에야 로또는 거기 한군대인데 저번주차이후로 폐업함.... 동내사람들도 왜저러는지 이유를 모르는거같더라..
임대료가 올랐나부지
kronet
보통그러면 다른사람한테 넘길지언정 폐업할일은없자나...
가게 문제가 아니라 주인의 낭비벽이나 갑작스럽게 큰 돈 나갔을수도 있긴 하지
그런개인사는잘모르겠다 아는사람은아니라서.. 근데 거기 복권방이 대충 십몇년은 훨씬넘게있었을꺼라...
그냥 힘들어서 그만둔거 아냐 ? 권리금 엄청쎌텐데
건물?아님 복권 판매권에대한 권리금??
복권판매권에 대한 권리금이 꽤 나가는걸로 아는데
아 그런것도있었구나...
무슨 논밭 천지 깡촌임...? 동네 로또 독점하는 이상 불가능할텐데
넵 존나깡촌임
대충군청있고 읍사무소있고 경찰서있고군에있을만한거몰빵한동내이긴한데..
근처농협에서 추산하길 동내에서 경제활동하는인간이 체 2000천명될까말까.. 그것도 외부인들은거의없고 내수만 ㅇㅇ
아 200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