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하는 이야기는 2014~2016년 이야기임;
70년대 아님 ㅋㅋ
침상형 생활관 쓰는 후방부대였는데
화장실도 공중화장실만도 못하고 부대도 산근처에,
꿩, 고라니 보이는 곳이였는데
화장실, 생활관에 쥐가 들끓고,
내가 자는 BOQ에도 쥐가 너무 많아서 밤만되면 천장에서
우다다다 쥐달리는소리가 나고, 천장이 쥐오줌으로 누렇게뜸;
너무 ㅈ같아서 2010년대에 쥐잡기 캠페인 하면서
창의적인 쥐덫만들기 대회 해서 페트병 고무줄로 쥐덫만들고, 훈증기로 화장실 소독하고, 침상밑에 소세지랑 끈끈이로
쥐 엄청 잡아도 계속 나오더라 ㅋㅋ 쉬이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