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주차장이 좀 으슥하게 나있어서 고딩들이 우리 차 뒤에 숨어서 담배피고 아부지 차에 담배빵 놓고 그런거때문에 아부지가 엄청 짜증나신 상태였는데
초겨울에 집 뒷산에 수렵허가 나서 간만에 엄니 꿩잡아 드린다고 공기총 불출받고 아침에 나가다가 주차장에서 담배피고 있던 덩치 쥰내 큰 고딩이랑 눈이 마주침
첨에 나도 놀래서 '나와요' 하니까 '왜요' 하고 '나오라구요' '아 왜요' '우리집이니까요' 하니까 고개 까딱이면서 침 찍찍하길래
순간 열받아서 겁 주려고 공기총집 지퍼 내리니까 총 들어있는거 봤는지 미친듯이 도망가더라
그 뒤로 담배피는 애들 안 보여서 좋았음..
총은 언제나 답이었다
한국에서 느껴보는 미국의 향기
답이긴하네 예전동네 진짜 골목에서 애들 ㅅㅅ도 하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진실한말에 총을 더하면..
빵야빵야
옥상에 전기톱 들고 올라가는 썰 생각나네 ㅋㅋㅋㅋㅋ
이래서 다들 강남이나 목동같은 동네 살고싶어하지
대충 올리버쌤 권총답 짤
총은 언제나 답이었다
빵야빵야
이래서 다들 강남이나 목동같은 동네 살고싶어하지
한국에서 느껴보는 미국의 향기
답이긴하네 예전동네 진짜 골목에서 애들 ㅅㅅ도 하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대충 올리버쌤 권총답 짤
진실한말에 총을 더하면..
옥상에 전기톱 들고 올라가는 썰 생각나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