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바리용으로 샀고.
역시 동네바리용 이었따.
ㅡ시속 80km까진 올려주는데, 그 이상은 좀 불안함.
ㅡ특정 rpm에서 귀에 거슬리는 떨림이 있음.
커버 뜯고 고무 테이프로 처리해주면 소리 안난다는데 귀찮.
ㅡ 언덕 잘 올라감.
기어 1단은 무적인 것!!
ㅡ 이거 자동차 자동 면허로 못탈꺼임.
반수동도 수동이라고 자동은 안되는걸로 알고 있음.
원동기나 2종 소형 있어야함.
난 2종 소형 있찌!!
ㅡ 1시간 이상은 타기 힘듬.
엔진이 아니라 내가 먼저 퍼짐.
허리랑 무릎.
특히 꼬리뼈 부근이 넘 아픔.
ㅡ 짐대는 어지간해서 빼지 않기를 추천.
촌스럽다면 검은색 파츠가 있으니 그걸로 바꾸던가.
짐대 은근히 많이 사용함.
짐대는 사랑임.
30분 내외 거리는 정말 좋긴함.
하지만 국도타고 돌아다니가는 쪼금...
바람숙이
그럼? 내가 들은거랑 다르네...
1종 보통은 수동기어 조작으로 따는거니까 그렇겠지?
1종은 기어 있어도 125 미만이면 가능함
미만이레 이하
애니는 이거타고 겁나 돌아댕기지 않나... 역시 여고생은
1.1종보통으로 가능하다 2.혼다 슈퍼커브의 국내모델 시티에이스로 전국일주 한사람도있다
세계일주 한 사람도 있던데 뭐... 내 말은 하고픈 말은, 1시간 이상 타면 즐겁다기 보단 힘들어져서 타기 비추한다는 얘기였음.
불가능은 없다구 친구 할리데이비슨 타쉴?
nono. 슈퍼커브면 됐음. 장거리는 그냥 기차타고 갈려구함...
좋은생각이애
시티가 훨씬 잘나감 슈커보다
ㅇㅇ 커브보다 엔진을 더키웠거든...
타고 전라도에서 강원도까지 다녀온 적 있음. 대관령 타는데 1단으로 시속 10km 나오더라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