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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그림이 작아서 눈이 아프다
저 말 공감된다 패륜은 자식한태만 해당되는게 아니라 부모가 자식한테 저지르는 것도 패륜이라는...... 주변에 보면 자식이 마치 자기 소유물인 것처럼 휘두르고 마음대로 주무르려하고 기대려고만 하는 둘정도 있어서 더......
오히려 난 자기가 욕 해놓고 옆에서 그래그래 나쁜 사람이네 해줬더니 "야 니가 뭘 알아?" 하는 사람이 더 싫음. 같이 욕해주는게 싫었다면 애초에 그런 말은 꺼내지 않는게 맞음
하아…읽는 내가 다 가슴이 막막하네 ㅠㅠ
비슷한 환경인데도 글쓴이는 이 악물고 살았는데 동생은 참 귀하게도 자랐구만
그럼 아무 말 하지말고 뒤로가기 누르시면 됩니다.
아마 오빠가 버리고 간 자리 동생이 벌고 있을꺼다. 엄마랑 그 애인은 노는 사람이라 돈 못벌음.
니들은 유능해도 유능한티 내지마라 그순간부터 가장된다. 무조건 돈없다고 하고 먹고죽을 돈도 없다고해라. 무조건 없다고해 있다고 해서 잘되는꼴 본적이 없다.
시1발 애미라는 년이 진짜 인간이 아니네 자식 버리고 그 자식이 성인되니까 빌붙는것도 모잘라서 일도 안하는 애인 1마리 까지? 와 진짜 시1발 저 글 이 주작이 아니라면 글쓴이가 진짜 보살이다
그냥 중간에 낀 동생도 불쌍해
이게 왜 유머?
그림이 작아서 눈이 아프다
나도 눈이 아프네 화장실좀..
이런 글에 달리는 댓글보면 안타까운게 위로를 넘어서서 한 대상 비난하면서 욕하는 분위기가 좀 그렇다... 공감능력이 높은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실제 당사자가 될 수는 없는건데 너무 함부로 쉽게 비난하는거 같아서 그런게 좀 안타까워..
풍신입니당
오히려 난 자기가 욕 해놓고 옆에서 그래그래 나쁜 사람이네 해줬더니 "야 니가 뭘 알아?" 하는 사람이 더 싫음. 같이 욕해주는게 싫었다면 애초에 그런 말은 꺼내지 않는게 맞음
ㅇㅇ 공감함. 근데 내가 안타까워하는건 욕하는걸 작성자를 위로하는 마음이 아니라 그냥 화풀이의 통로로 대하는 사람들이 있는거 같아서..
풍신입니당
그럼 아무 말 하지말고 뒤로가기 누르시면 됩니다.
그러니까 엄마도 아빠도 아저씨도 사람인데 너무들 하네
흐음 사람?이긴 하지?
하아…읽는 내가 다 가슴이 막막하네 ㅠㅠ
저 말 공감된다 패륜은 자식한태만 해당되는게 아니라 부모가 자식한테 저지르는 것도 패륜이라는...... 주변에 보면 자식이 마치 자기 소유물인 것처럼 휘두르고 마음대로 주무르려하고 기대려고만 하는 둘정도 있어서 더......
유교에서도 부모는 부모의 도리를 다해야 한다고 하지
이말이 맞다. 부모는 부모의 도리를 다해야하지 부모인거지. 지 힘들다고 애들 데리고 나가서 살생각도 안하고 쪼르르 자기혼자 튄주제에 이제와서 돈없다, 아프다 돈내놔라? 그건 부모가 아니고 걍 빈대지
이래서 가난은 되물림 된다는거임..ㅠ
대물림
그래도 정신 차린다면 자식 대에서 충분히 끊을 수 있는데 환경이 안 좋으니깐 삶의 태도가 나빠지기 쉬움. 이 글에서도 부모가 서술자처럼 했으면 서술자 대에서는 가난이 충분히 끊어졌겠지만 둘 다 태도가 안 좋았으니깐 되물려 진 거지. 저 둘을 옹호할 생각은 없지만 근묵자흑이라고 환경이 나쁘면 삶의 태도도 버리기 쉬움.
그냥 중간에 낀 동생도 불쌍해
곰탱이군
아마 오빠가 버리고 간 자리 동생이 벌고 있을꺼다. 엄마랑 그 애인은 노는 사람이라 돈 못벌음.
아 정말 슬프다... 내 눈이 안좋아서 읽지는 못했지만.. 힘들었겠네..
니들은 유능해도 유능한티 내지마라 그순간부터 가장된다. 무조건 돈없다고 하고 먹고죽을 돈도 없다고해라. 무조건 없다고해 있다고 해서 잘되는꼴 본적이 없다.
비슷한 환경인데도 글쓴이는 이 악물고 살았는데 동생은 참 귀하게도 자랐구만
그니까...물론 정말 착한 친구들도 있긴한데 저렇게 키워서 자기가 잘나서 잘된줄 알고 그동안 키워준 은혜 모르는 사람도 있어서...살다보니까 진짜 별별꼴을 다 보게되더라.. 내가 옛날에는 우리엄마 말을 안믿었는데, 나이들면서 주변에 돌아가는 상황보니까.. 엄마말이 맞는 경우가 맞더라. 맹신하는건 아니지만 난 나이들면서 주의깊게 듣는편임..
글쓴이가 그걸 위해서 이 악물고 살았으니까.
와 읽을수록 미치는줄... 사람 인생이 무슨...
속상하네. 행복했음 좋겠다.
난 애비란 새끼가 한달내내 똥오줌 싸지르면서 술처먹고 지랄해서 진짜 죽여버릴라고 두들겨패고 목조른적 있음. 중학교 2학년 때였지.
시1발 애미라는 년이 진짜 인간이 아니네 자식 버리고 그 자식이 성인되니까 빌붙는것도 모잘라서 일도 안하는 애인 1마리 까지? 와 진짜 시1발 저 글 이 주작이 아니라면 글쓴이가 진짜 보살이다
난 저 글쓴이보단 훨씬 나은 환경이긴 했지만 애비쪽 후회없이 손절했고 연락끊은지 12년정도 됐음 후회는커녕 생각도 안남 저 글쓴이가 마음이 너무 여린게 안타깝다 저런건 진짜 칼같이 안끊으면 계속 발목 잡힐텐데
그래도 친부모라고 마음으로는 포기를 못하는게 더 안타깝네 ㅜ
나도 부모랑 연 끊은지 5년 맨날 빠지던 머리가 안빠지고 직장구해서 먹고살 만큼 되고 여유가 생기니 여친도 생기고 인간관계도 넓어 짐
제발 주작이면 좋겠다ㅜ
에휴....진짜 열심히 사신 분이네... 안타깝다 진짜...
23살한테 돈좀 달라니... 자존심도 없었나
RODP
ㅇㅇ 저기서 최소한 엄마의 대접을 받고 싶었으면 도망갈때 자식둘을 같이 데리고 도망갔어야지. 초등학생때는 그누구보다 본능적으로 엄마의 사랑이 필요한게 사람인데 (아빠의 사랑이 중요하지 않다는건 아님) 단칸방, 반지하에서 살더라도 자기가 데려가서 책임을 졌어야지 그런것도 하기 싫으니까 결국 만나는 사람도 또 똑같이 인간 쓰레기를 만나는거임
처음에 '잘가'에서부터 먹먹 하네;
그 어린 나이에 벌써 끝을 이해한다는 것부터가 얼마나 큰 고통을 맛봤는지 알 수 있음
자식노릇도 해보고 부모노릇도 해봤는데 부모노릇하는게 훨씬 어려움... 충분히 넘치게 자식노릇했으니 글쓴이도 좀 내려놓고 편히 살면좋겠다. 내 자식 속이 저렇게 썩는거 알면 나는 진짜 못살듯...
인생이란게 참 어렵구나...
부모가 먼저 버렸으니 자식이 자기인생사는것도 문제 없지 않나?? 뭘해줬어야 돌아가는게있지 버려놓고 기어들어와서 저딴짓하면 버림받아도 문제없는거지 23살한테 돈달라는게 무슨말이야 도대체
아비고 어미고 부모라고 할 가치도 없는 것들이네.
좀더 독하게 살아봐. 후회는 죽을때 하면 되자나. 그러니 사는동안 그냥 편하게 살아. 다 잊고 넌 잘못한거 없어. 형이 100% 다 알지는 못하지만 그건 알겠어. 넌 잘못한거 없어
집나갔던 엄마함테까지 배신 당했으면 충격이 크겠다 진짜
하아...... 말이 안나와서........
우리 애비란 양반은 나 5살때 집안에 있는 돈이란 돈은 싸그리 훔쳐 집나가서 우리엄마 하던 식당 재료값도 못대고 말아먹고 형은 중학교 졸업하자마자 노가다 뛰고 엄마는 다른집 식모살이하고 나는 보육원(성당고아원)가서 몇년뒤에야 겨우 가족 다시합침 ㅋㅋ 그렇게 우리끼리 뭉쳐살다가 나 성인되고 우리집 조금 살만해지니까 도박빚 받으러온 빚쟁이들이 매일 우리집을 지집 안방드나들듯 하더라 애비가 우리한테 돈 받으랬다고 주소알려줫다고 ㅋㅋㅋㅋ 애애미
엄마는 우리 알게모르게 연락하고 지냈나보더라고 시이팔 ㅋㅋㅋㅋ
님도 파란만장 했구먼 ㅋ
동생이 걱정이네...
진짜 오만가지 감정 다 생기니 뭐라 힘내란 소리밖에 안나오네
그래도 사람이네. 난 그냥 고민않고 패륜루트 타는중인데.
내가 저런 케이스거든? 난 결혼했어. 결혼해서 그전의 인연을 싹 끊었어. 저긴 보면 동생이라도 돌보면서 살지? 난 누나가 있었는데 악마보다 더했어. 가족간에 이간질에 노예처럼 부리는건 예사고....아빠 돌아가시고 내가 결혼한다니까 더 부려먹어야 되니까 안된다고 하드라. 신한 염전 노예인줄.... 저런 연은 새로운 연을 맺으면 어느정도 괜찮아짐.
난 혼자 저런식으로 살았다만 동생이 없어서 다행이었군 하지만 대학 들어간게 패착이었지
더 독하게 마음먹고 끊어야함
저런 상황에서 개랑 고양이까지 키우는건 대단하네...
타일공이라는 직업이 성실하게 일하면 월급이 적은 직업은 아니야. 기술이 필요하고 어쨋거나 육체노동이니까 몸이 좀 힘들어서 그렇지. 그래도 그냥 막노동->타일공 테크 탔으면 저바닥에선 엄청 성공한거임
우리 부모님이 날 사랑으로 키워주고 여동생이란 인간도 걍 틱틱대서 그러지 정상적인 사람이라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하면서 살고있다... 내가 부모가 되니까 누군가의 부모가 되는건 정말 어려운 일이더라고. 어린아이는 절대적 을의 입장이니까 부모에게 휘둘리기 쉬운존재이고 그 나이라고 상처 안받는것도 아님. 요즘 와이프랑 어떻게하면 아이들을 잘 키울수있는가가 우리의 삶의 목표가 되버린거 보고 우리부모님도 이랬을까 하면서 마음이 좀 그렇다.
동생은 정신 못차렸네 오빠가 당하는 꼴보고도 엄마 입원해야된대 이런 소리나 하고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