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 내는 거 보면 자취생이고
하루 세끼 자비로 챙겨먹고 그중 한끼는 출근해서 먹는다고 치면 끼니당 6000~7000원 선 유지한다는 거고
회사생활 하면서 동료들이랑 밥먹다보면 싼거 먹고 싶은데 비싼데로 끌려가는 경험들도 다들 있자너
나는 그냥 구내식당에서 급식먹으면 6000원에 쇼부칠 수 있는데 13000원짜리 설렁탕집 끌려가고 막
간식비도 솔직히
일반 직장인이 커피나 에너지드링크 포함한다고 하면 다른 간식류 포함해서 저정도 가격 충분히 나올만 하다고 봄
다른 직장인들은 모르겠는데 내 주변 직장인들은 죄다 카페인에 절어 살더라.
한달 잔고 적다고 지적하기엔 그렇다고 저축을 안 하는 것도 아니고
저 분이 정확히 어떤 직장생활을 하시는진 모르지만
상식선에서 따져봐도 충분히 나올만한 금액 아닌가 싶은데
다들 너무 비판적인거 같워서…
엥겔 계수...?
사실 남는거 없다고 한탄하는 대목도 없고 평가해달라고 한적도 없는데 생판 모르는 사람들이 태클검 ㅁㅁ좌 처럼 불법하는것도 아니고
몰라 가챠 천장 어쩌구 하는 애들이 간식에는 엄근진 한 거 보니 다들 가챠중독 헬창인가봐
이걸 비판 한다고? 나도 저거 비슷하게 나가는데...
애초에 월세 55인 부분부터 집값 욕해야하는데 왤케 비판적이래 ㅎㅎ
걍 취미에 10만원 이상 쓰는 사람들은 입 다물었음 하는데 간식비가 딱 취미인 것 같구만
애초에 남이사 얼마를 쓰던 뭔상관 자기들한테 조언하면 꼰대소리부터하면서
자기가 벌어서 자기가 쓴다는디 뭐 문제될거 있음?
여자라서 더 그럴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