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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미 늦었어. 저 멀리 붉은 노을처럼.
리메이크곡이 원곡 못따라가는 몇 안되는 곡중하나지 ㅎㅎㅎㅎㅎ
난 알바 사랑해 이 피시방엔 너뿐이야
알바녀석 가수별로 순차재생을 해버렸군
이게 그 인식재해인가 그거임?
대부분 리메이크는 원곡 못따라감. 성공한 노래가 주로 리메이크 되는데 노래도 좋아야되지만 음색이나 시대가 주는 느낌이라는게 있어서 넘어서기 쉽지않고 듣는 사람에게도 당시 추억같은게 묻혀 들리기 마련이라 원곡이 더 낫다라는 평이 꼭 올라오기 마련이지.
난 리메이크가 훨씬 좋던데 물론 '그' 그룹 노래라 찾아서 듣진 않는다만...
알바녀석 가수별로 순차재생을 해버렸군
난 너를 사랑해!
...그는 이미 늦었어. 저 멀리 붉은 노을처럼.
난 너를 사랑훼에~~~~~~
난 알바 사랑해 이 피시방엔 너뿐이야
리메이크곡이 원곡 못따라가는 몇 안되는 곡중하나지 ㅎㅎㅎㅎㅎ
슬슬 모르는 세대가 나올 무렵에 리메이크곡이 항번씩 나와서 결국 다들 원곡으로 유입되는...
폐인본색
난 리메이크가 훨씬 좋던데 물론 '그' 그룹 노래라 찾아서 듣진 않는다만...
폐인본색
대부분 리메이크는 원곡 못따라감. 성공한 노래가 주로 리메이크 되는데 노래도 좋아야되지만 음색이나 시대가 주는 느낌이라는게 있어서 넘어서기 쉽지않고 듣는 사람에게도 당시 추억같은게 묻혀 들리기 마련이라 원곡이 더 낫다라는 평이 꼭 올라오기 마련이지.
요즘은 빅뱅버전이 젤 유명하지 않나?
태양과 아이들 ㅋㅋㅋ
리메이크가 성공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리메이크가 원곡인걸로 인식되곤 함
반대 아닌가? 난 이문세 세대지만 빅뱅버전이 더 좋던데?
나도 그런거 있긴해. 김건모의 잠못드는밤 비는 내리고가 원곡은 이승철 잠도 오지않는밤에 인데 일단 그당시엔 원곡을 몰랐고 나중에 들어보니 에미넴 스탠처럼 샘플링? 이라고 해야 맞을거같더라.
빅뱅 붉은 노을이 따라잡았는데. 하지만 팀은 공중분해 됐지
맞말인게 70년대 원곡인줄만 알고 살았는데 빌보드 목록 모으다보면 막 5~60년대에 진짜 원곡 있는 경우도 제법 있음.
팝중에 노킹 온 헤븐스 도어는 밥 딜런이 아니라 G&R이 원곡인 줄 알았음
이게 그 인식재해인가 그거임?
세뇌당했엌ㅋㅋㅋㅋㅋ
https://youtu.be/laTwNsKrGrE 진짜 세대를 넘어서 누구나 흥얼거릴수 있는 몇 안되는 곡중 하나지 ㄷㄷ
아 내눈 이국주 ㅅ밤
그리고 쿠지라이 라면을 먹는다
난 너를 사랑해 vs 난 너를 사랑하네
사랑하네가 너무 감성있어
난 너를 사랑해에
노래는 신나는데 가사 생각하면 겁나 슬픈 노래
나도 어머니께서 집에서 하루종일 블랙핑크 보시는데. 정신오염 당해서 뚜루뚜루뚜~ 를 외치며 부엌으로 가고있는 내가 있었다.
뚜루뚜루뚜 따다다~
가창력이라기보다 감성의 영역 같더라 리메이크가 못따라는게..
나에게로의 초대도 원곡이 너무 좋았지
굳이 리메이크할 필요도 없는 붉은노을 부르는 가수에 맞춰 변주정도만 한게 좋아
소리쳐 부르지만 알바만 붉게 타는데.
알바가 아니라 사장아녀?? 노래에 연식이 …
예전에 피방 다닐 때 알바가 2시간 넘게 같은 노래 반복재생해놓길래 제발 노래 좀 바꿔달라고 메세지 넣은 적 있긴 함ㅋㅋㅋ
이문세 오리지날은.. 소릿쪄 뿌르찜마! 쩌 때~답없는 놀만 붉게 타능!떼 이런 식으로 불러서 솔직히 요즘 감성으로 들으면 정말 못부르는 것같은데 또 그게 오히려 묘한 매력이라는게 참 아이러니
비슷한 맥락으로 울면서 부르는 내사랑 내곁에가 있다
피시방에서 한 노래 무한반복 진짜 씹극혐이야.
내가 자주가는 PC방 알바는 ㄹㅇ 주구장창 힙합만 틀어놔....;;;; 근데 한번은 집에 가려는데 사장이 와서 꾸사리를 주더라.. '야 니 취향만 틀지말고 좀 대중적인 노래도 틀고 그래....' 그러고 다음날부터 외국 힙합으로 바뀌더라...;;; 그래도 눈치는 있는지 사장오면 음악을 꺼버리더라...;;;;ㅋㅋㅋ
리메이크는 원곡의 아우라를 따라잡기 힘든 뭔가가 있는 건 맞는 것 같음 https://youtu.be/NrOemQaEJGU 배팔 2042 트레일러 브금울 분명히 어디서 들어봤다 했는데 이거더라구
실연당했나
라떼는 말이야 이박사 테크노 메들리가 pc방에서 안나오면 그 pc방 망할 pc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