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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잘 해결되길 바랄게
해줄말이 딱히 없지만 신촌■ 치료하는 센터 같은곳 있다니까 한번 알아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까?
군대 입대동기 중에 하나님의 교회라는 사이비가 있었음 여기는 무려 어머니 하나님이라는 게 있다고 주장하는 놀라운 종교였지 근데 하필이면 생활관에 모태 기독교 신앙인 애가 있어서 그럼 얘기로 넘어갈 빌드업이 느껴지면 난 항상 서스펜스를 느꼈음 시발 눈이 계속 돌아가면서 속에서 ‘찡낑찡낑’ ㅈㄴ 하는 중
너도 좀 나서야 될지도 몰라 주변에 사이비종교 믿어서 집안 풍지박살난 사람들 봤는데 쉽게 해결 될 일 아님
어렸을때 옆집 아줌마가 방에서 막 불경같은거 외우길래 엄마한테 ㅇㅇ이 엄마도 절에 다니나보다고 하니까 엄마가 저거 남녀호랑개굔가 뭔가 하는거라 우리가 가는 절하고는 다른거라고 해서 그럼 뭐 사이비 무당 뭐그런거냐니까 또 그런건 아니래 근데 결론은 그 아줌마 남녀호랑개교 다니면서 거기 일하는 남자랑 바람나서 집나감 그리고 몇달있다가 진짜 머리 노숙자몰골로 집에 들어오더니 몇달있다가 애기 낳더라 그리고 매일 아저씨랑 싸우고 아저씨 되게 착했는데 집안 다때려부수고 하더니 결국 이사가더라
하나님의 교회 쩔드라... 논산 훈련소에서 자긴 종교행사 3대종교 다 안간다고 중대장실에서 혼자 예배하드라-_-;;
신촌■ 믿을정도면 동생이 어떤 일으로든 정신적으로 많이 망가져있을거다. 힘든일이 있는데 의지할곳이 신촌■ 밖에 없을거야 동생 힘든일 있냐 물어보고 천천히 눈뜨게 해줘라..나도 정신적으로 힘들때 홀랑 속아 넘어갓었다.. 거기서 '성경공부'한답시고 가면 분별력이랑 현실 감각없어지는 얘기만 하루종일 해준다. 평소에 못듣던 칭찬, 너는 진리를 배우는 의미있는 사람이니 뭐니 겉만 번지르르한 말 해주면서 지들이 없으면 자존감을 얻지 못하도록 의존하게 만듦. 거기선 하루종일 칭찬듣고 의미 있는 사람이니깐 네가 거기 이상한곳이라고 하면서 빼내려고 하면 완고히 저항할거임. 자기입장에는 신촌■는 자신을 받아들여주는 곳이거든..신촌■가 없어도 동생이 살아갈 수 있다는 걸 자각시켜주고 장기적으로 자존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줘야함. 진짜 가스라이팅 심하게 당한거니깐 휴우증 길거임
에고...잘 해결되길 바랄게
이미믿는거면 되돌리기힘들텐데;; 힘내
잘 해결되길 바람... 위추
할 말이 없네 위로추라도 주고 간다. 동생은 정신병원이든 어디든 집어놓고 치료 반드시 시키고.
우리집도 비슷한류 일이 잇어서 이해가 되는구만
해줄말이 딱히 없지만 신촌■ 치료하는 센터 같은곳 있다니까 한번 알아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까?
군대 입대동기 중에 하나님의 교회라는 사이비가 있었음 여기는 무려 어머니 하나님이라는 게 있다고 주장하는 놀라운 종교였지 근데 하필이면 생활관에 모태 기독교 신앙인 애가 있어서 그럼 얘기로 넘어갈 빌드업이 느껴지면 난 항상 서스펜스를 느꼈음 시발 눈이 계속 돌아가면서 속에서 ‘찡낑찡낑’ ㅈㄴ 하는 중
EX-GFRIEND
하나님의 교회 쩔드라... 논산 훈련소에서 자긴 종교행사 3대종교 다 안간다고 중대장실에서 혼자 예배하드라-_-;;
어떻게됐어
생활관에서 한 번 대차게 싸우고는 소대장이랑 면담하던데 근데 솔직한 말로, 남한테 티 잘 안내고 조용히 지 신앙생활 하는 애였어가지고 종교 없는 나머지 생활관 애들은 별 생각 없이 살았음 그 대차게 싸운 것도 아예 전후사정 모르는 상황에서 보면 사이비가 피해자로 보일 정도로 엄청 쏘더라고 근데 사이비도 모태신앙이었음 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그 이후로는 별다른 트러블 없이 생활관 모두가 종교얘기 피하고 그냥저냥 살다가 전역했지 뭐 걔가 종교가 사이비고, 눈치가 없긴 했어도 작업이나 훈련은 더럽게 잘하고 애가 착했거든
종교이야기 곂치지 않고 일잘하면 싸울일이 없기는하지... 통일교도 같은 사람이었네
돌겠네
저거 빠진 사람 쉽게 못나오더라 ...
그냥 에휴...
너도 좀 나서야 될지도 몰라 주변에 사이비종교 믿어서 집안 풍지박살난 사람들 봤는데 쉽게 해결 될 일 아님
그 신촌■ 목사 하다가 나와서 신촌■ 빠져나오는거 돕는분 계셧는데
어렸을때 옆집 아줌마가 방에서 막 불경같은거 외우길래 엄마한테 ㅇㅇ이 엄마도 절에 다니나보다고 하니까 엄마가 저거 남녀호랑개굔가 뭔가 하는거라 우리가 가는 절하고는 다른거라고 해서 그럼 뭐 사이비 무당 뭐그런거냐니까 또 그런건 아니래 근데 결론은 그 아줌마 남녀호랑개교 다니면서 거기 일하는 남자랑 바람나서 집나감 그리고 몇달있다가 진짜 머리 노숙자몰골로 집에 들어오더니 몇달있다가 애기 낳더라 그리고 매일 아저씨랑 싸우고 아저씨 되게 착했는데 집안 다때려부수고 하더니 결국 이사가더라
남묘호렌게쿄. 일본쪽 불교계 사이비.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0949991639
사이비라고 정정하자
삭제된 댓글입니다.
메이룬스 데이건
어땠어요?
메이룬스 데이건
매우 이성적인 프렌즈구나
심장이두개
그런건 심신미약한 사람들이 잘 걸리니까. 마음이 약해지면 이성이 절대 안돌아감. 시야가 극도로 제한되는거지.
일종의 세뇌인지라 쎄게 각인되면 쉽지 않지 앞날이 힘들겠지만 힘내라
신촌■는 백해무익 하다.
사이비 빠지면 답없다 암처럼 가족사이로 졸라퍼져서 답없어
카멜레온에반
지금이라도 댓글 삭제하는게 힘든 사람에 대한 예의 아닐까?
지 형 죽는거 하나 어떻게 못하는 사탄을 왜 믿는건지
대체 저런 종교는 왜 걸리는 걸까 이상하게 말짱하게 생긴애들도 저기서 추수꾼인가 추적꾼인가 그거하면서 야스포교하고 지럴을 하던디
저번주 토요일 대구 반월당 지하에 있었는데 중앙에모니터에서 신촌■ 광고방송하더라
이만희는 이제 슬슬 오늘내일 하는데 저런게 무슨 재림예수냐? 어서 동생분 정신차리길 빌어줄게 ㅉ
남 이야기면 반 죽여놓는다고 하지만. 막상 내 이야기면 그냥 한숨만 나오지...
...오, 이런
일단 경제적으로 아무것도 엮이지 마셈;
사이비 아닌것도 보면 판타지 소설 베스트셀러인데 그 베스트셀러 소설을 지들 입맛대로 해석해서 사람끌어모으는거에 걸리는건 대체 왜그런걸까
신촌■ 믿을정도면 동생이 어떤 일으로든 정신적으로 많이 망가져있을거다. 힘든일이 있는데 의지할곳이 신촌■ 밖에 없을거야 동생 힘든일 있냐 물어보고 천천히 눈뜨게 해줘라..나도 정신적으로 힘들때 홀랑 속아 넘어갓었다.. 거기서 '성경공부'한답시고 가면 분별력이랑 현실 감각없어지는 얘기만 하루종일 해준다. 평소에 못듣던 칭찬, 너는 진리를 배우는 의미있는 사람이니 뭐니 겉만 번지르르한 말 해주면서 지들이 없으면 자존감을 얻지 못하도록 의존하게 만듦. 거기선 하루종일 칭찬듣고 의미 있는 사람이니깐 네가 거기 이상한곳이라고 하면서 빼내려고 하면 완고히 저항할거임. 자기입장에는 신촌■는 자신을 받아들여주는 곳이거든..신촌■가 없어도 동생이 살아갈 수 있다는 걸 자각시켜주고 장기적으로 자존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줘야함. 진짜 가스라이팅 심하게 당한거니깐 휴우증 길거임
나도 고딩 친구가 신XX 이라고해서 잠시 뇌정지 왔는데 그게 가족이면 ....
주먹은 나중에 하시고 우선 말 부터 설득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작년 5월이면 이미 1년넘게 교육 받아온 건데 아마 많이 힘들거임
https://youtu.be/q2R1yucy_hg 신촌■ 빠져나온 사람이 말해준 신촌■에 빠지는 과정하고 나오는 과정임 어렵더라도 한번 보셨으면함 준비는 단단히하세요
17분쯤 설명하는거 나랑 완전 똑같네
아 후기 보고싶다 ㅋㅋㅋㅋ
신촌■ 애들 무섭더라. 전화하는 거 옆에서 본 적 있는데 아마 새로운 신도 꼬시는 중이었던 것 같고 두명이서 미리 만나서 의견 나누고 노트북에 연결해서 녹음?도 하는 거 같고 전화는 여자애가 하고 옆에는 남자애가 이어폰 끼고 말없이 들으면서 어시하고 전화 끝나고 다시 뒤에 어떻게 할지 막 토론 나누던데 지들은 정말 신촌■가 옮다고 믿는 건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옆에서 보면 불구덩이로 끌고가는 것 같더라
와우 ㄷ
저 요한묵시록이 천주교만 묵시록이고 기독교 및 하위계파는 전부 계시록이라고 쓴다. 계시가 아니라 묵시라고.. 거기다 말미에 '누구든지 여기에 무엇을 덧붙이면 하느님께서 그 사람을 벌하실 때에 이 책에 기록된 재난도 덧붙여서 주실 것입니다. 또 누구든지 이 책에 기록된 예언의 말씀에서 무엇을 떼어버리면 이 책에 기록된 생명의 나무와 그 거룩한 도성에 대한 그의 몫을 하느님께서 떼어버리실 것입니다.'라고 분명히 써놨는데 종말론으로 사람낚는 애들은 진짜 저 묵시록만 밥쳐먹듯 써먹음.
종교라는게 보통 사람 마음의 약한 부분을 파고들어서 믿게 되는거야 사이비 종교는 그걸 약점삼아 갈취를 자행한다는게 차이점일 뿐이지 너희 동생도 뭔가 힘들거나 답답한게 있어서 그쪽에 빠졌을 가능성이 커 강압적인 방식은 일단 마지막 수단으로 남겨놓고 고민 들어주면서 심리상담같은거 연결해봐 물론 심각하게 빠진 상황이면 법에 저촉되지 않는 선에서 강제적으로 못 가게 하는 방법을 생각해봐야해
가족들이 저런거 빠지는게 엄청 막막하긴 하다더라...특히 가족말은 한귀로 흘리기 쉬운데 친구(같은그룹)사람 말은 잘듣는 사람이 저런거 빠지면..힘내
나도 신촌■에 빠질 뻔한 적이 있었음 걔네 정말 악독함 몇주혹은 몇달동안 친분을 쌓고 사람을 위해주는 척하면서 자신들만이 그 사람을 존중해준다고 생각하게끔 만들어서 사회에서 이탈시키려고함 내 경우 1~2달만나도 연락 끊었음 아버지처럼 화내지 말고 우선 이야기를 들어주셈 가족 전체가 반대하고 화낸다면 위 댓글이 언급했듯이 치료센터로 도망칠수도 있을거임 하고 싶은 말이 뭐냐면 동생이 심리적으로 힘들어서 들어간 경우라면 너가 위로해주고 상담해주는 것만으로도 나올 수있다고 말하고 싶음
신촌■는 아닌데 내 여동생은 다단계에 빠져서.. 빼내는데 엄청 힘들었었음. 방에 가둬놓고 여동생 지인들 다 불러서 정신적으로 몰리게 만들고 거기서 빠져나올수 있었던 분 초빙해서 팩트로 두들겨 패니까 정신을 차려서 탈출할 수 있었는데, 요즘엔 안티백신에 빠져서 백신 안맞겠다고 발악중인데 울집에서 얘만 계속 이러는거보면 성격적인 면도 있고 주변에서 정신적으로 휩쓸리기 좋은 상태가 반복되나봐... 아무쪼록 벗어날수 있기를 바랄께. 비슷한 경험이 있던지라 마음이 착잡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