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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 그 ㅅㄲ 좀 유명해졌다고 나대지만 실제로는 별 거 아니더라? 내가 전에 사우나에서 만나서 아는 척좀 했거든? 그랬더니 눈 깔고 고개 돌리면서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죄송한데 모르겠다고 하더라니까? 내 클라스가 이 정도야~
아는척 하는것도 소름이네
나도 비슷한경우 있었는데 "니가 뭔데 아는척이야" 라는 말이 차마 입에서 안나오고 그냥 모른척밖에 할수가 없드라
자기는 좋은 기억만 남았거든.
착하네 난 척추 접어버릴거 같은데
허세부리는데 그거 역효과.. 듣는 입장에서는 같잖고 개웃김 속으로는 그런던가 말던가 쟤는 저렇게 성공했고 그래서 니는 뭐하는데? 생각밖에 안듬
난 초3때 나 왕따주도한 담임년을 성인되고 동네호프집에서 만났는데 존나 반갑게 아는척하길래 맥주병으로 대가리 깨버리기전에 꺼지라고 한적있는데
아는척 하는것도 소름이네
유명인 됐으니까 뭐라도 얻어 먹을라고 아는척한거지
자기는 좋은 기억만 남았거든.
나도 비슷한경우 있었는데 "니가 뭔데 아는척이야" 라는 말이 차마 입에서 안나오고 그냥 모른척밖에 할수가 없드라
루리웹-4327588415
착하네 난 척추 접어버릴거 같은데
루리웹-4327588415
난 초3때 나 왕따주도한 담임년을 성인되고 동네호프집에서 만났는데 존나 반갑게 아는척하길래 맥주병으로 대가리 깨버리기전에 꺼지라고 한적있는데
아니 이미 오래 지났으니까 막 접으면 안되고 니가 누군데로 부터 빌드업하자
그 척추 접는게 쉽지 않다 당시는 얘들이니까지만 지금은 최소 금융치료 최대 사회 격리임
안녕하세요 하면서 그 ㅆㅂ년 주변인들한테도 인사하고 초3 때 왕따 주도한 담임선생님이었다고 욕했으면 더 쩔었겠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년 지인들이 내가 니까짓게무슨 선생님이야 하고 욕하는걸봤으니 선생짓을 어떻게했는지 감은오겠지ㅋㅋ
쉽지않긴하지 근력이 꽤 필요할거야
형법 때문에 사적제재를 할 수가 없어서 참는다 진짜로...
???: 야 그 ㅅㄲ 좀 유명해졌다고 나대지만 실제로는 별 거 아니더라? 내가 전에 사우나에서 만나서 아는 척좀 했거든? 그랬더니 눈 깔고 고개 돌리면서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죄송한데 모르겠다고 하더라니까? 내 클라스가 이 정도야~
아.. 상상만해도 역겹다...
긴장이완훈련
허세부리는데 그거 역효과.. 듣는 입장에서는 같잖고 개웃김 속으로는 그런던가 말던가 쟤는 저렇게 성공했고 그래서 니는 뭐하는데? 생각밖에 안듬
정답입니다
나도 동감 더구나 돈스파이크는 유명연예인인건 둘째치고 얼핏보면 무슨 뒷세계 거구 조폭같은 사람인데 더 허세같지
코리안 킹핀..
ㅇㅇ 특히 상대가 성공한 유명인이면 절대 허세 안부ㅣㄻ 쪽팔려서 웬만하면 안들키려고 아갈 꾹 다물고 살거임. 요즘 어떤세상인데, 입 나물대다 인터넷으로 공개적으로 망신만 당함
님 닉에는 동의할수 없지만 댓글 내용은 백번 동의.
우와 클라스 지리네.
우욱
중학교때 같은 반에 귀가 잘 안들리는 장애인 친구가 한명 있었는데 걔를 ㅈㄴ 놀리고 괴롭히던 놈이 하나 있었는데 지금은 자기가 걔랑 같이 놀아줬다고 생각하고 있더라. 그냥 기본적으로 생각부터가 다름.
난 내가 모르는 애가 나한테 아는척 했는데 말 다 끝날때까지 누군지 몰랐음
진짜 어디가서 초,중,고때 애들 마주치면 아는척 하기 싫어질듯하다. 나 아는척하면 걍 무시할련다. 어짜치 연락 안한지 10년이상 지났는데 뭘 아는척해야 하는지...
세상의 진리가 가해자는 금방 잊어버리지만 피해자는 평생 기억함.
나는 동네에서 술집하니깐 초중고 동창들 많이 오는데 저렇게 괴롭히던 애랑 괴롭힘 당했던애가 따로 가게에 왔는데 서로 모른척 하더라
때린놈은 발 못 뻗고 잔다 라는 옛말은 틀림. 현실은 반대.
옛날에는 낫들고 밤에 찾아갔기 때문. 요즘은 가로등이 많아서 힘듬.
전에 그 방송 생각나네 학폭 가해자 피해자에게 사과 시키는데 안 받아주니까 왜 안 받냐고 화내던 ㅋㅋㅋ
학창시절에 애들 괴롭혔던 애들은 그 시절이 지 인생 마지막 전성기라 그런지 학창시절 기억을 참 잘하긴 하더라
계속되는 학폭에는 더 큰 폭력으로 맞서야 한다. 일단 뭔가를 휘둘러서라도 대가리를 쪼개 예절과 교훈을 심어주자.
중학교때 괴롭힌놈 예비군 훈련때 만나서 철저하게 무시 했다. 무시하는 지도 모르고 말 걸고 그러던데 ㅋㅋㅋㅋㅋㅋ 1조 해서 얼른 다 합격 받고 4시에 나감 ㅋㅋㅋㅋ
나중학교때 키도작고왜소했는데 고2들어가서 184까지컸거든 대학입학들어갈때 오리엔테이션가니깐 중1때 나 얕보고 장난치던 애있더라고 아는척했더니 쭈굴해져서 누구세요하길래 담임이랑 기억맞춰줬는데도 기억안난다고 쭈굴거리더니 튀더라
나도 중학생때 나 괴롭혔던 놈들 이름과 얼굴 아직도 기억한다 .... 진짜, 길거리에서 마주치면 절대 가만 안둔다.......
근데 이게 웃긴게 여기 댓글 남기는 애들 중에서도 지가 한 짓 잊고 나 정도면 착하고 바른 생활했지 하면서 지내는 애들 많을걸
그래도 맞서 때리긴 했군
돈스파이크가 현명한거야 학창시절에 엮여서 본인을 피곤하게 만드는 사람은 어른되어서도 똑같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