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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 성격상 할머니들끼리 거래하던거 뽀려왔을 가능성도 부정 못할듯
배추 20포기 포기당 4천원 주면서 올 해는 좀 하네 했는데 그 해 양념 비용이 30만원 깨졌었지 뭔데 ㅅㅂ
주인공이야
일본인이 인정한 한국인의 고추!
악역이야?
아이고 우리 고추가루가 워디갔서? 잡것들이 가져갔당께요
주인공이긴 한데 딱히 선역도 아님 ㅋㅋㅋㅋ 요리대결이 주인 만화인데 심사위원한태 ㅁㅇ 성분 들어간 요리 먹여서 승리하는 그런놈 ㅋㅋㅋ
일본인이 인정한 한국인의 고추!
닉;
칸코쿠진노 찡뽀 스게에
뭔놈의 고춧가루가 가끔은 배추값보다 더 나가는 경우가 있음 ㅋㅋㅋㅋㅋㅋ
쿠미로미
배추 20포기 포기당 4천원 주면서 올 해는 좀 하네 했는데 그 해 양념 비용이 30만원 깨졌었지 뭔데 ㅅㅂ
그거 반비례관계임 보통은 고추가루가 싼 년도는 배추가 비싸고 배추가 싼 년도는 고추가루가 비쌈
비례던데? 배추 8천원 하던 해는 양념값만 50 넘게 썼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보통의 사례로는 저렇다드라 왜냐면 고추방앗간 운영중인데 오시는 아주머니 할머님들이 여러해동안 가격이 바뀌면서 내놓는 일반적인 의견이 저러함
우리집은 대게 시장을 써서 그런가?
시장마다도 가격이 천차만별임 고추 산지에 따라서도 가격이 달라지고...산지마다 잘된곳이 있고 안된곳이 있음 예를들어 올해 우리지역은 고추가 근당 15000원정도 선에서 거래가 된다면 아랫글보면 근당 18000원에 근접한곳도 있음
고추는 뒷거래로 받고 나머지 마늘이나 액젓 같은건 시장에서 공수했었거든 언제나 그렇지만 배추 값이랑 고추 값은 따로 놀긴 하는데 어지간해선 하나 오를 때 같이 오르더라고 고추 파는 할매가 배추 값 알고 올린건가 싶기도 하네 ㅋㅋㅋ
아 그리고 추가로 말해주자면 고추가격은 첫물~두물째가 제일 비싼데 그때 거래하면 제일 좋은 상태의 고추를 얻을수 있지만 가격도 가장 비쌈
태양초는 하도 훔쳐가서 경찰서에서 말리는 경우도 있을 정도니까. 만드시는 분들 얘기 들어보면 조금만 방심해도 안될 정도로 정성을 들여야 최상품이 나온다고... 최상품은 가족들도 선착순으로 나눠줄 정도로 만들기 힘들다던데..
최상품일수록 한국보다 외국에서 구하기 쉽다는 소금과 고춧가루..
시골 방앗간들 둘러보면 구할 수 있어~ 지역마다 고추가루 특색도 다르고 난 다 떨어지면 연천까지 올라감. 거기 고추들이 먹다보면 매워지는 맛있게 매운 고추를 주로 팔더라 ㅋㅋㅋㅋㅋ
현지에 못가는 사람들도 생각해줘야죠
외국가는거 보다는 그래도 국내자나 ㅋㅋㅋㅋㅋ
보통 최상급은 일본으로 수출이 많이 되니까능
오.. 연천가서 재래시장 같은데 가면 되는건가요?
쟤 성격상 할머니들끼리 거래하던거 뽀려왔을 가능성도 부정 못할듯
베네치아의 약물상인
아이고 우리 고추가루가 워디갔서? 잡것들이 가져갔당께요
뽀려온게 아니라 죽이고나서 당당히 가져왔을거 같은 비주얼이다
진짜 낙타 한마리 훔쳐온 전적이 있다
의외로 안그래 춘권 에피소드에서 오리 관련해서 알아보러 갔을때 굉장히 정중히 대해서 상대방이 처음에 잘알려주다가 그 악명높은 짱인걸 알고 기겁해서 내쫓았는데 그 식당 쓰레기통 뒤져서 알아냈지 보복은 안했음 근데 정 안내주면 중간에서 가로챌것 같긴하네
식객 6권인가 김치편에서도 최고급 고춧가루는 아는사람에게만 구할수 있는 희대의 아이템이었지
이거 뭔데 웃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브로커 끼워서 샀겠지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타조던가?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그거말고 오리발춘권편도 있음. 나중에 짱이랑 타카오가 쓰레기통 뒤지는데 닭발인지 오리발인지 튀어나와서 타카오가 기겁하고 짱은 이거다 한 에피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아니 타조에피소드 말하길래 그거 아니라고 얘기하는거
삭제된 댓글입니다.
칸나기 유우리
수입
악역이야?
루리웹-8449224769
주인공이야
루리웹-8449224769
주인공이긴 한데 딱히 선역도 아님 ㅋㅋㅋㅋ 요리대결이 주인 만화인데 심사위원한태 ㅁㅇ 성분 들어간 요리 먹여서 승리하는 그런놈 ㅋㅋㅋ
약간 요리만화계의 어떤 의미로 피카레스크 라고 할 수도 있지.
악역이야
그 흔한 고향의 맛 어머니의 맛 같은걸 부정하는 타입 까짓거 내가 개맛있게 해주면 그만이지 요리는 승부야 시펄 하는 부류
고기에 구데기박아서 차돌박이로 만드는 놈.. 물론 농장에서 기른 병균없는 파리가 낳았다는 설정이지만;;
실제로 있는 방식이긴 할걸...
ㅇㅇ 근데 그건 치즈 같은거지 흠…
지인만이 구할수 있음
한국의 코카인임
코로 마시면 뽕가긴 하지...
훅 가는게 아니라?
고추 많이 먹으면 술취한 것처럼 헤롱거리기는 함
요번에 어머니가 명절이라 지인한테 선물 보냈는데 고춧가루 열근 선물 받으심ㅋㅋㅋ
저런건 한국인도 못구하는 데
태양초 상주 고추가루 특상품은 백화점가면 팔긴함
근데 그것도 할머니가 농사지어서 빻아온거만 못하더라고
더 좋은것은 외국으로 나갈 수도 있음… 샤인머스킷이나 딸기 종류도 완전 좋은 것들은 외국으로 나가고 백화점은 그 다음이라는 말이 많으니….
그정돈 아니고 그냥 한국에서 잘팔리고 값 잘받으면 한국에서 팜. 딸기가 특히 그런데 한국 소비량도 많고 값도 잘받으니 굳이 외국에 판매 루트 구축한 농장 아니면 그냥 한국에서 팜. 올해는 특히 딸기농사가 전체적으로 안된지라 외국에 넘어갈 물량이 있기나한가 모르겠음. 가격 완전히 돌아버린 상태임. 외국으로 잘 넘어가는건 이를테면 배같은 작목임. 비싼거에 비해 한국에선 이제 거의 안팔리니 외국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음. 보통 외국인이 소비하기보단 한인타운쪽으로 가는걸로 알고 있음
과수원 하는 사람은 선별 후 수입용은 어느정도 빼놓고 백화점은 알아서 밭떼기로 가져가든디..?
그정도 할정도면 대농아녀?
백화점하고 거래하다니 존나 부럽다
ㅇㅇ… 나도 친적이라 걍 일하고 돈도 받고 과일 선물용 꽁짜로 얻고해서 그냥저냥 뭐 좋았는데 당도는 모르겠고 백화점용도 충분히 크고 우람한데 수입용은 좀 더 크더라고 어떻게 수입업자가 띠가는지는 몰겠지만 알아서 잘 가져간다더라….
영업 뛰어서 뚫은게 아니라 업자쪽에서 영업온거면 장난아닌 대농인가본데... 혹시 품목이 배면 내가 나주 쪽에서 들은 이야기인데 국내 쪽은 이제 사람이나 수요가 줄다보니 슬슬 클수록 좋은게 아니라 적당히 큰걸 원하고 외국에선 한인타운쪽 사람들이 클수록 좋은 물건이라 생각해서 그렇게 분류된다고 들었어
배는 아니고 샤인머스킷 이라서 ㅋㅋ
샤인머스켓 키우실정도면 장인이시구만
실제로 국산이 중국산보다 5배정도 비쌈
사실 최상급 고추가루는 농밀한 맛이있어서 코로 흡입해도된다더라
왜케 잘알아? 코에 사는 미각세포야?
님선
그러면 죽어요
진짜 고추가루 좋은걸로 국물 우려 보면 맛이 그냥 매운게 아니라 뭔가 달달하고 그렇더라고
막 쏘는 매운 맛이 아니라 은은한 매운 맛이 있는데 되게 매력적임 ㅇㅇ
피망이랑 파프리카같은애랑 친척이라 단맛이 있지
대체 저놈은 저걸 오디서 구한거야
저런건 한국인들도 쉽게 구하지 못하고 현직 농부와의 커넥션이나 시골 이장님과의 커넥션이 있어야 은밀하게 구할 수 있다구
순수 이천쌀 같은거네
우리나라 고추가 전 세계 품종에 비교하면 매운맛은 덜하고 단맛이 강한건 사실
한국인도 구하지 못하는 한국산 고추가루를 어떻게 구했냐. 동네 아줌마 네트워크라도 가입되어 있는 거냐.
까칠이
아니 이렇게 재평가를
까칠이
고추가루 ㅈㄹ 비쌈
한국인들도 어디서 거래하는지 모른다는 고급 한국산 고춧가루
어머니 미용실 가서 머리 커트를 4시간이나 걸려서 하고 오시길래 왜 그러셨지;; 했는데 참기름이랑 고춧가루랑 액젓이랑 가죽나물, 질경이 장아찌를 미용실 아줌마 지인의 지인의 지인과 물물거래 하셨다더라.... 으음... 지하경제... 어둠의 커넥션.... 먹어는 본 적 있는데 어디서 구했는지 알 수 없는 토착음식..
질경이 장아찌와 산초 고추장 발효음식?(ㄹㅇ 의미도 정식이름도 발효기전도 모르겠음)을 그렇게 구해오셔서 나에게 먹이시는데 변비가 나았어... 아포칼립스
앵??복잡하고 은은하긴한데 조온나맵던데...!
이게 국산이 비싸긴 한데 중국산은 믿을 수가 없어서 ㅡㅡ.. 중국산은 뭐 이상한 거 섞어서 양 불리는 건지 맛이 균일하지도 않고 종이 씹히는 맛도 나고 국산은 아직은 그래도 속여팔진 않는 것 같아서 에이 씨 비싸도 국산이 먹히곤 있는 듯 함
근데 우리 엄마도 농사지어서 나온 고추 중에 진짜 좋은 고추가루는 따로 빼서 쟁겨뒀다가 지인들한테 직거래로 팜 ㅋㅋㅋ
시골에 친인척 살면 쉽게 구할 수 있지만 아니면 구하기 힘든 음지의 물건이지
한국산 고추가루가 매우면서 은은한 단맛을 품었다고 알려져 있지... 근데 일본만화에서도 나오네
일본요리만화에서 고추관련으로 뭐 있음 한국산을 언급하긴하더라ㅋㅋㅋ
작년추석에도 이모에게 참기름과 함께 세트로 받아왔지 존맛
그젭은 참기름인가벼 우리집은 들기름ㅋㅋㅋ ㄹㅇ 시골에 친척계시면 먹을거 걱정 반은 줄어도 되니깐 너무좋아
좋은물건은 시장에서 대충 구할 수 있지만 특상은 직거래를 통해서만 구할 수 있다는 그...
롸벗트
국산은 소매가 기준 500g에 1.8만 정도함. 태양초가 등급이 더 올라가면 더 비싸고. 문제는..이게 깍뚜기나 김치나 매운탕 같은 요리를 하려고 들면 한두스푼으로는 택도 없고, ㅏ팍 때려 넣어야 제맛이 나는 식재료다 보니.. 500g도 작정하고 뭐 음식만들려고 덤비면 그냥 순삭임. 그래서 김장이 배추보다 양념값이 더 들어가는게 이 비싼 고추가루를 그냥 퍼 부어야 하거든 ㅎㅎㅎ
롸벗트
우리집은 시골에서 이모가 농사지은 고추 말려서 아는 방앗간에서 빻아서 가져오는데 가격들어보면 공장김치에 국내산 고춧가루 왜 못쓰는지 바로 납득됨. 존나비싸더라 ㅋㅋ
국산김치가 괜히 비싼게 아니고 비싼 가게 외에 그냥 가게들이 괜히 국산 김치 못쓰는게 아니지….
우리나라에서 환상의 식재료가 두가지 있는데 하나는 산지 아줌마들한테서 좋은거 공수 받아 먹는거고 하나는 일본에 수출하는거.
암거래로 소수의 물량만이 나온다는 그것
고추가 비싼이유는 고추농사를 해보면 안다..
노동력 장난 아니게 필요한 그런.
개노가다 ㅆㅂ
고추따는거 일주일 했는데 몸사라로 몇일앓아누음 ㅎㅎ..
몸살
앉아서 일하기도 서서 일하기도 애매한 위치에 나서 엉거주춤하게 허리숙이고 다녀야되는데 뒤질거 같더라 ㅋㅋㅋㅋㅋ
더군다나 규모를 좀 크게하면 한 몇십 고랑 며칠 걸려 허리 숙여 다하고 나서 이제 허리 좀 펼려고 하면 처음 시작 지점의 고랑에 딸게 또 엄청 달려있는 신기한 마법의 고추 농사
고추썩은내가 아직도 잊혀지지 않음
게다가 이놈의 작물이 전생에 개복치였나 병에 엄청 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