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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직설적인거보다 저런게 더꼴린다는것을 모르는게냐
문당 풍당
문당 풍당 돌을 던지자
육봉이 소음순에 꽂혔다.
천박한게 마냥 좋은게 아님
직접적인 성기 표현을 검열했기 때문에 저런 표현이 나온 건 아니지 고전 때부터 적나라한 단어를 저런 식으로 바꿔서 표현한 건 많을텐데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글쎄다흠어쩔
아 직설적인거보다 저런게 더꼴린다는것을 모르는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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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다흠어쩔
천박한게 마냥 좋은게 아님
글쎄다흠어쩔
꼴리기까진 할수 있는데 한창 흔드는 중에 저러고 나오면 거의 떡씬 중간에 끊고 스토리 진행하는 기분임.
그냥 자지 보지가 더 좋아 섹할때 여친이 그냥 보지에 쑤셔줘 하는 거랑 젖고 미끌미끌한 틈새에 꽂아줘 하는 거랑 차이 좀 있음
그것을 거기에 박았다
문당 풍당
아머왕
문당 풍당 돌을 던지자
이과 몰래 돌을 던졌을 때의 값을 구하시오(3점)
삭제된 댓글입니다.
죄수번호-89612360
와 코딩도 멀쩡히 되는 있는거 안쓰고 만드는게 이런건가
죄수번호-89612360
짜증난다 화난다의 대체언어를 찾게됨 ㅈ같다 느금마다 이런거
;;; 글솜씨가 오히려 줄어드는 신기한 효과가 있군....
같은 걸 이라고 햇으니깐 그런거도 포함해서 못쓰게하는거지
죄수번호-89612360
그는 짜증이 솟구쳤다. -> 순간 그는 이제까지 느껴보지 못한 기이한 감각을 느꼈다. 마치 뜨거운 납덩이라도 삼킨 듯 몸 속이 타들어갔고 제대로 서 있기조차 힘들정도로 무거웠다.
죄수번호-89612360
짜증난다, 화난다라는 단어를 쓰면 작가, 독자에게 모두 안좋다구 마음 한 구석에서 자꾸 꿉꿉한 느낌이 들곤했다, 반복되는 말다툼에 지친 나머지 나는 응어리진 말을 모질게 내뱉었다 등으로 표현하면 감정의 복잡함을 드러내고 인물에 대한 독자의 관심을 끌 수 있어서 좋아
죄수번호-89612360
의도적인 검열이 의외로 도움이 되기도 하는 걸까 생각해보면 유럽에 처음 감자가 들어왔을때도 일부러 금지하니까 사람들이 먹기 시작했다고 했는데
삭제된 댓글입니다.
Lapis Rosenberg
아 배꼽닿으면 섹.슈라고
Lapis Rosenberg
고전 영화에서도 이런 연출이 있더라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Lapis Rosenberg
육봉이 소음순에 꽂혔다.
소음순은 구멍이 아니에욧!
꽂힌다는 것이 물리적인 의미만 가지고 있는 건 아니잖아 ㅋㅋ
스마일이 황달이 되는 느낌인가?
직접적인 성기 표현을 검열했기 때문에 저런 표현이 나온 건 아니지 고전 때부터 적나라한 단어를 저런 식으로 바꿔서 표현한 건 많을텐데
근데 솔직히 이런 비유법은 과하면 너무 올드한 느낌이더라.
"검열때문"은 아니고...
사회적 인식에 의한 자기검열도 포함이지
뭐 나도 어른한테 개길 때 욕은 못 쓰니까 우회적으로 엿맥이는 때를 생각해보면 맞긴 하네 ㅋㅋㅋㅋ
난쏘공도 저런 식으로 우회해서 표현한 거래매
ㅇㅇ 마술적 리얼리즘
우회..였어? 대놓고 딸의 몸에 정액냄새가 난다 라는 구절이 있었는데...?
검열은 문학을 발전시키는구나?!
전혀 아니야!!!!!
야한 건 어느 정도 천박한 면이 있어야 제 맛이라고 생각해
야겜 대사중에 인기가 좋아서 그녀의 갈라진틈은 마를날이 없었다 이거 초딩때 보고 바로 폭딸함
원래 어느정도의 갈등이 있어야 진화가 이루어지는법이지.
실제로 한국이나 중국, 남미 등지에서 검열이 심화됐을 때 문학은 언제나 은유적인 방향으로 발전해왔음
시가 그래서 예술임
송강 정철
결론: 예술을 발전시키고 싶으면 예술가를 괴롭히자 ㅋㅋ
너무괴롭히면 또다른적성을 발견할수도있어
특히 미술가
어? 내가 괴롭혀보니 잼있네? 이참에 정치나 해볼까?
하지만 요즘애들은 저걸 해석할 능력이 안된다고 한다... 코미디프로 부터 상황을 다 간략자막으로 설명해주는 시대라 길게 늘여쓰거나 은유하거나 하면 못알아듣는 일이 비일비재함
비유가 맞을지 모르겠지만, 전라보다 적절하게 가린게 더 꼴리듯이....
예전에 여성누드화가 금지였을때 화가들이 사람 대신에 인어를 그렸던때가 있기도했다..
그래서 김영하가 자기 강의할때 시발이나 존나 하지 말라고 했던가
근데 왜 고여있는 샘물이야? 뒷문장은 대충 이해 되는데
젖었다고
꼽았다가 아니라고 꼽을 줬더니 이젠 꽃았다라고 쓰는 거냐. 꽂다라고 꽂다.
간접적인 표현은 내 상상을 양념으로 얹어먹을 수 있어서 더 맛있는 지도.
똥구멍에 똥이 왔다갔다 하는 거 같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