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과거의 영광에 발을 걸치고 어케든 해보려고 함.
나같은 사람에게서는
토니가 죽고, 캡아가 자연노화된 시점에서 마블유니버스는 끝난거였음.
울버린의 마지막포효와 함께 딸에게 유언을 남기고 나서 엑스맨이 끝나버린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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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재미따 재미따 하는 작품들
뭐 스파이더맨, 토르 그외 앞으로 나올 기타등등이 재미있을지는 모르겠는데
그냥 관심이 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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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외는 데드풀.
애초에 지금 빌드업하는게 이쪽 스파이더맨하고 저쪽 스파이더맨하고 지들 지구 지키려고 서로 전쟁질 하는 영화를 만들려고 빌드업중임
이쪽에서 뒤진 아이언맨이 저쪽에서 등장해서 이쪽 멸망시키려는 내용이 나올거야 그래야 지들 지구가 사니까
설정상 인커젼이 일어나면 지구의 기술력으로 인지한지 8시간만에 이쪽지구와 저쪽지구가 중첩이 되려고 하는 현상이 인커젼임 닥스2의 쿠키에서 클레아가 인커젼이 너땜시 일어났다 하면서 데리고 가는게 딱 닥스2끝난 시점이 아니라는거지
그런설정에 관심이 안가. 그게 문제임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