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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겜은 다 그래
한달이면 왠만한 온라인 게임도 없데이트인 기간아님?
패치는 없더라도 계획 같은 정보라도 있었으면 기다리기라도 하는게 그것도 없으니..
기회 있었는데 스스로 걷어찬거지 넥슨/네오플의 병1신력을 다시 느껴보는 순간
격겜들이 다 그런 식으로 운영하더라고 추가 캐릭 간간히 내고, 동시에 밸런싱 패치 좀 하고 할 사람 말고는 다 떠나가겠거니 하면서
같은 기간 타 격겜 보면 이미 로드맵도 공개하고 시즌패스 예고도 하고 빠르면 신캐 하나 나왔고 급한 문제점 있으면 핫픽스도 하고 함 신캐 계획도 없고 밸패 계획도 없고 아직도 버그 해결 못 한게 산더미고 제대로 홍보하랬더니 누군 위한건지 구분도 안가는 인방 행사나 하는데 뭔 가능성이 있어
근데 이거 운영은 넥슨에서 하나, 아크시스템 에서 하나?
에이팅 일껄.
인게임적인 부분은 아크/에이팅, 외적인 홍보/대회관리 등은 넥슨/네오플 인게임적인 부분도 원청에서 의지가 있어야 굴러가는 부분인데 타 외주 게임 굴러갔던거 생각하면 난 원청 문제라 생각함
제작 외주 아크, 운영은 에이팅 준게 아닐까 추정중임. 캐릭터 밸런스 돌아가는 꼴이 에이팅 전작들이랑 비슷하다 라고 평가 받는 부분도 있고.
격겜 잘 만드는곳에 제작 외주 준거 까진 좋은데, 제작 후 계약이 어째 된건지 모르겠네. 밸런스도 이상하게 잡히는거보면, 운영을 이상한곳에 맡겨서 그냥 죽어가는 느낌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