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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 > 니가 인지해도 못도망갈정도의 속도
저 아래에 서잇엇다치면 바로 저세상이네
흙이 머금을 수 있는 물 한도를 넘어서는 순간 흙이랑 같이 쓸려내려오는 산사태로 발전
와 무섭다 더구나 흙탕물이라 떠내려가면 보이지도 않겠네
육지판 쓰나미 보는거같다
"이 물살을 봤다면 희망을 버려라! 아쎄이!"
그때 휩쓸릴때 다 건져진게 아닌거 같은데?? 이성이 날아간거 아녀???
저 아래에 서잇엇다치면 바로 저세상이네
머리 그냥 해머로 내려치는 수준인가
물만 내려오는게 아니라 돌과 통나무도 같이 쓸려 내려와서... 눈사태도 마찬가지고
육지판 쓰나미 보는거같다
ㅈㄴ 무섭다;;
와 무섭다 더구나 흙탕물이라 떠내려가면 보이지도 않겠네
안보일뿐더러 유속도 빠르고 장애물도 많아서 찰과상 입고 머리 여기저기 맞다가 골로 가는거지
익사 말고 뇌진탕으로 편하게(?) 갈 수도 있음 ㅇㅇ
진짜 순식간이네
진짜 쓰나미 같다
흙이 머금을 수 있는 물 한도를 넘어서는 순간 흙이랑 같이 쓸려내려오는 산사태로 발전
순식간 > 니가 인지해도 못도망갈정도의 속도
돼지겨드랑이
"이 물살을 봤다면 희망을 버려라! 아쎄이!"
예전에 지리산에 홍수 났을때 자주 가는 계곡에 다이빙 바위이라고 해서 엄청큰 바위 하나 있었는데 꼭대기 조금 남기고 다 잠기더라..
メルル
탠트 밑바닥에 물이 차오른다=넌 이미 ㅈ됐다 신에게 운명을 맡겨라
メルル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년 사고가 나지
개 무섭네;
Ddgfdd
원래 사방댐의 목적이 산사태의 피해감소임
순식간에 불어나네
살수대첩 미니버전이네...
아 물론 살수대첩은 수공이 아니라 야전에서 싸운 거라고 함
떨어지는 물도 점점 수위가 올라가네 와......
쓰나미때 사람이 쓸려갈수 있는 물높이가 무릎위 정도라고 함
생각보다 사람이 급류에 쓸려가는 수위가 엄청 낮음. 다큐멘터리에서 실제로 실험한 걸 봤는데. 급류에서 사람이 서있지 못하는 수위가 성인 정강이 절반 높이였음. 무릎이면 많이 높은거.
수공작전도 아니고 ㄷㄷㄷ
저거 휘말리면 진짜 죽겠네...
개꿀이네!!! 워터파크 다 망했따
계곡의 진짜 무서운 점은 "맑은데도" 저지랄 난다는게 진짜 공포임. 아래는 맑아도 위는 구름이 걸리거나 물줄기 이어진쪽에서 비오거나하면 쨍쨍한데도 갑자기 물난리남
사실상 작은 쓰나민 ㅎㄷㄷ
제발 비오는날 미리 알아보고 계곡가
나 어렸을 때 저런 계곡물에 쓸려갔었는데, 아버지가 비가 조금 많이 오기 시작한다고 얼른 피하자고 해서 계곡 건너가다가 어머니가 사준 히포 슬리퍼가 벗겨져서 그거 줍는다고 계곡 다시 들어갔다가 휩쓸림 ㅋㅋ 어머니는 기겁해서 뛰어드셨다가 같이 쓸려내려갔음 근데 바로 아래쪽에서 투망 던지던 아저씨가 투망 던져서 사람들 우르르 와서 건져 올려줌
워터파크가서 슬라이드 탈 때마다 그 때 생각나서 짜릿해
아니 본인만 죽는건 상관없는데 죄없는 어머님까지 돌아가실뻔하게 해놓고 짜릿하다고???
Hawkeye
그때 휩쓸릴때 다 건져진게 아닌거 같은데?? 이성이 날아간거 아녀???
작성자 애기 나이 때 얘기래자나. 애는 저런 판단을 할수도있다
살수대첩?
바다도 갯뻘에서 뻘체험 하다가 식겁함 물들어오는 속도 생각보다 존나빨라
도망쳐!!
물에 꼬르륵 잠기면 죽는게 아니라 무릎만큼만 와도 위험해 지는 상황이라 장마철에는 물 조심 해야됨
댐 방류라고 해도 믿겠네
계곡 주변에 돌이 둥근 이유가 저거지
저렇게 흙탕물이 내려 오니깐 윗지역은 침식되고 아랫지역엔 퇴적이 되는 거구만
현실감 안느껴지게 빠르네 ㄷㄷ
저게 물만 내려오는게 아니라 돌맹이도 깉이 내려옴
2011년 양재역 근처 한번 겪어보았는데 서울시 침수도 생각보다 순식간에 빠르니 조심하셔요
안그래도 이번에 한분 돌아가셨더라...
비오기 시작하면 바로 황급히 대피해야됩니다
계곡이란게 결국 넓은 지대의 물이 모여 흐르는 지형입니다. 사실상 그 계곡 위쪽 산 지형으로 쏟아진 비들이 모이게 됩니다. 넓은 면적으로 쏟아진 비들이 계곡으로 모여 물이 흐르면, 그 수량이 상상을 초월합니다. 왠만해서는 가까이 가지 마세요.. 진짜 순식간에 죽습니다.
산에 내린 비의 한쪽면의 비가 내려온다고 생각하면 대충 맞음 계곡이 괜히 물 길이 아녀
예전에 군대서 대민지원나갔다가 비슷한거 경험해봄 .. 간부들 놀라서 확성기로 소리치고 난리였음 .. 근데 물아니라 산불도 마찬가지 .. 군대 뒷산에 불났대서 삽이랑 곡괭이 들고 막사 인원들 집합해서 올라갔는데 .. 투입하자마자 바람이 거세지니까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함 소나무는 무슨 기름부은거처럼 타던데 ;;;;
지금까지 만만하게 생각했는데 이글 보고 확 느낌이 오네... 이런걸 여름방학 교육자료에 넣으라고!
계곡에서 시간당 100mm의 비가 온다는 말의 의미. 물론 이건 도시에서도 마찬가지다.
근데 저정도면 계곡물 불은게 아니고 그냥 산사태난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