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는 생각에서 탄생한 ZZ건담
인력과 물자가 부족했던 에우고는
불리한 상황을 타개하기위해 MS를 많이 만드는것보단
그냥 파워 존나 드럽게 쎈 MS 하나 몰빵해서 싸워보죠? 란 생각으로 ZZ건담을 만듬
그리고 이렇게 탄생한 ZZ건담은
출력만 따지면 건담 중에선 V2건담시대까지 가야 따라잡고
평타인 기본 무장의 위력은 버나지가 너무 쎄다고 안썼던 빔매그넘과 동급의 위력
머리의 하이메카캐논은 이런 평타를 훨씬 뛰어넘는 위력
속도도 Z건담 이상의 속도를 가진
변태같은 기체로 롤아웃 되었고
싸움은 물량이라는 정석을 비웃듯이
정말로 개쩌는 MS하나 만들었더니 이겨버렸다...
이게 다 우주세기 먹이사슬 최상층의 쥬도킹의 덕분이죠
킹치만 잦은 잔고장에 오작동도 자주 일어나고 합체 실패도 일어난게 쥬도가 염력 써서 겨우 성공시킨거잖아
fact:네오지온 내전 아니였으면 졌다.
개쩌는 덥젯
쌍 제트라고 불러주시죠
건담으로 한정 하면 출력은 맞는데 18m사이즈에 덥젯 출력을 씹어먹는 지옹이나 동세대 게마르크가 있어서,,
하지만 애니가 아니었던 탓에 작품은 망하고 말았지.
진짜란말이야
건담으로 한정 하면 출력은 맞는데 18m사이즈에 덥젯 출력을 씹어먹는 지옹이나 동세대 게마르크가 있어서,,
아 MS중에서도 게마르크 있었네 지적 ㄱㅅ 수정함
게마르크 ㄹㅇ 로망 하나는 쩔었는데...
지옹이 그렇게 스펙이 높았어?
지옹 9,400 kW 풀아머 더블제타 7,340 kW 출력이 전투력과 스펙의 측정도구가 아니라지만 단순 비교만 해보면 이럼
ㅇㅇ 스펙만 따지면 모빌아머급임 근데 그걸 대갈빡 상반신 몇개 갈리고 이긴 아무로가 사기임
크기가 크기니까 뭐가
ㅇㅇ 그렇기에 샤아가 파일럿 기량에서도 밀리고 뉴타입 능력에서도 완전히밀리는 상황에서 건담이랑 동귀어진 할수있었지.
실상 덥젯 두배의 크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옹이 약 17.4m 정도고 덥젯이 22m인데 문제는 지옹은 다리가 없이 17m라 다리를 달면 30m가 훌쩍 넘는 초거대 ms가 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펙은 둘째치고 덩치가 크니 제네레이터가 어머어마하게 크짘ㅋㅋㅋㅋ
그리고 크기 커지면 출력도 무쟈게 올라가,떱젯이랑 비슷한 시기에 개발된 사이코건담은 출력이 다섯자리였음
...응?지옹 17m밖에 안됐어?가슴팍에 건담이 다 들어오는 사이즈였던걸로 기억하는데...
ㅇㅇ 공식설정은 정확히 17.3m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리 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ms는 몸통과 머리에 중요한게 다 들어가니 퍼건가 비슷한 높이라고 해도 면적이 거의 4배가 넘으니 보기엔 어마어마하게 커 보이짘ㅋㅋㅋㅋㅋㅋㅋㅋ
팔이 올레인지유닛을 겸해서 컸던걸 감안해도 그게 건담 몸통만했는데 본체가 17미터라니 뭔가 인지부조화온다...
실상 연출 보면... 머리가 건담 사이즈로 보였는데... 착시였다니...
지옹은 옆으로도 크잖아 ㅋㅋ 하반신 까지 달면 30미터 넘어가고 그냥 모빌아머라고 봐도 좋을정도임
출력과 화력이 짱이라는 발상이 지배하던 1년전쟁~네오지온항쟁 시기에 그런 사상의 정점에 위치한 기체. 무려 우주세기시대에 건시데식의 빔난사(하나하나가 전부 출력이 미쳐있슴)를 선보임. 그런 짱쩌는 출력에 대량의 판넬과 비트까지 장착. 사실상 40미터급인 퀸만사보다도 더 엄청난 기체였슴. 사이코건담마크2와 판넬시스템의 합체를 20미터급의 기체로 달성. 그리고 이걸 양산을 하려했다는 정신나간 설정까지. 큐베레이양산형, 도벤울프 등등 네오지온은 대체 양산기를 뭐라고 생각한걸까... 여튼 그 엄청난 화력과 강화인간 캐라슨의 실력이 합쳐져서... 무려 [판넬 30기 장착한 큐베레이양산형 X 13대]를 혼자 쓸어버리는 결과가...
하지만 애니가 아니었던 탓에 작품은 망하고 말았지.
boreu
진짜란말이야
쌍 제트라고 불러주시죠
ㅋㅋㅋ그림체는 좋네요.
와 나 이거 샀던 책이다!! 지금은 대전시 둔산동 모 아파트 %%%동 %%%호 화장실 천정 뚜껑 안의 공간에 20년 넘게 처박혀있지
정말 처절하게 싸운 막투... GOAT
킹치만 잦은 잔고장에 오작동도 자주 일어나고 합체 실패도 일어난게 쥬도가 염력 써서 겨우 성공시킨거잖아
쥬도니까 해낸거다!
그렇지 까고말해서 쥬도니까 성공한 기체지. ZZ의 단점을 전부 파일럿의 깡으로 커버한거니까... 날고기는 아무로라도 그정도 전공 못올림
아무로였으면 구린 안정성과 잔고장에서 개빡쳐했고 염력을 못 쓰니 합체 못해서 그대로 사망했을 가능성도 있음
실상 당시 건담팀들이 자체 수리가 어느정도 가능한 수준이라 운용이 가능했던거였음..
게다가 조종도 더럽게 어려워서 제대로 다뤄낼 수 있는건 넬 아가마에선 쥬도랑 루 뿐이다
쥬도도 출력이 좋아서 다 땨려 늅히는게 좋았지
우주세기 초기 주인공 중에서 멀쩡하게 살아남은 녀석 아닌가?
마지막에 화성인가 목성으로 여친이랑 떠남
쟤가 스펙만 따지면 사이코 프레임 탑제한 뉴건담보다 위라며? (뉴건담은 안정적인 양산형을 목표로 만들었다곤 하지만)
ㅇㅇ 파워만 따지면 출력과 무장파워 모두 뉴건담보다 쎔 다만 ZZ가 너무 오버스펙이라 당시 뉴건담이 못잡는게 없을정도로 뉴건담도 충분히 쎘고 MS격투술도 버티는 튼튼함+유연함 그리고 높은 신뢰성등이 장점
밀리는건 내구도랑 제타에 달린거보다 훨씬 저열한 바이오센서
아무로 취향이 안정성, 높은 범용성을 더 크게 치니까
그렇긴한데.. 카미유가 맛간거 보면... 성능을 너프시킬 이유가 있었음..
물론 저시대 MS 출력이나 화력이 거함거포주의라 그정도러 특출나다기엔....
하이메가캐논도 일회용 수준이라 병기로써의 의미가 없음
개쩌는 덥젯
이열 각도기나 할 발상ㅋㅋㅋ
머리 발칸인가 한번쓰면 다운 됐었나?
호빵맨이네 ㅋㅋㅋ
마치 꼭 적 기체 효수하고 자랑할려고 얻어놓은것 같다 ㅋ
중요한 게 없잖아
ZZ 改에 약점은 없다...!
아차 그쪽을 가는건가
fact:네오지온 내전 아니였으면 졌다.
ㄹㅇ 그레미 토토 연방군 훈장을 받아야...
더블린 콜로니 투하 이후 연방군은 사실상 gg 였기 떄문에 그레미 아니였으면 ㄹㅇ ㅋㅋㅋㅋㅋ
그레미 이새끼도 별 똘빡새퀴라 진짜 뭔가 싶기도 하고
뭐 그레미 입장에서는 이때 아니면 하만이 지구연방의 지배자로 공고화 되버리기 때문에 모 아니면 도로 올인 가야만 정권잡을수 있긴했음.
쥬도는 지금 뭐하고 있대냐
루루카랑 목성갔음
대기업 회장 되서 잘 먹고 잘 살다가 외우주 개척한다면서 커다란 우주선 만들어서 사람들이랑 외우주로 떠나는 일론 머스크 같은 삶을 삼
목성에서 폐지줍는중
목성 갔다가 크로스본 건담 시점에 주인공들 도와줬던 것 같은데
목성갈끄니까
크로스본 시점에서도 할배되서 잘지내고 주인공도 도와주고 뽕도 채우고 할거 다함
사이코 건담:???
사실 네오지온끼리 내전을 해서 이긴ㄱ..
그러고보니 캡틴어스 머리포 쏘면 아작나는건 덥젯 오마쥬였나
ZZ가 유니콘 방영 시기에 나왔으면 빔 매그넘마냥 묘사가 개쩔었겠지
ㅋㅋㅋㅋㅋ 그런거 하나 만들었다고 치자. 누가 탈건데? 브라이트 : 까짓거 뉴타입 소년 한명 더 뽑으면 되지.
코믹스이긴 하지만 60년 넘게 굴려먹어지는...
이런기체로도 아무로의 전투데이터를 학습시킨 아마쿠사랑 마주쳤으면서도 살아남음
실제로 저런 생각한 애들은 패배함, 독일군이라고... 현실은 아무리 돈을 퍼부어봐도 현재의 기술수준을 넘을수가 없어서 그저 그런 물건이 나옴
마우스 쑻 ㅋㅋㅋㅋㅋㅋㅋ
마우스 탱크도 혹시 몰라, 바이오센서랑 쥬도 태우면 잘 굴러갈지.
ZZ건담은 사실 쥬도 없었으면 쓸수도 없는 폐급기체
조작 난이도가 ㅈ같아서 초 숙련된 초능력자급 뉴타입 파일럿 없으면 합체도 힘든...
빔라이플 에도 콕핏이 있는거 보고 와 저기 탄놈은 진짜 오래 못살겠다 싶었는데 잘만 살더라...
그게 완전비행형태일때 기수 조종석에 해당하는 부분이라;;;;;
같은 이유로 지온이 전쟁 말기에 MA 찍어내던 거 아니었나. 거대 폭죽 신세였던 모빌이머와 덥젯의 차이는 뭐였던가.
파일럿?
이게 정답이네 진짜ㅋㅋㅋ 거기에 네오지온 내전 없었으면 소수 강력개체 전략으로 MA 넣고 밀렸던 지온하고 비슷한 꼴 났을거라는것도...
근데 무기로서의 신뢰성은 글쎄올시다 라서...
당시에 나왔던 설정자료집(후대에 설정변경되었을 수 있슴)의 내용에 의하면, 에우고는 연방군 내에서 소수파로서, 주도세력인 티탄즈와 대립하는 내전양상이었고. 티탄즈 기지 혹은 티탄즈 친화적인 연방군기지를 급습해서 파괴하거나 병기/군함등을 탈취해 세력을 키우며 싸우는게 주 전술이었슴. 그러다보니 소규모 부대단위로 빠르게 일격이탈하는 작전 진행시에 선봉대장이자, 강한 능력으로 적의 소규모부대/기지를 기선제압할 수 있고, 에우고의 상징적으로 쓸 수 있는(백식은 솔직히 쵸큼... 아니 좀 심하게...)기체를 요구함. 그리하여 주로 백식이 쓰던 하이퍼빔바주카급의 빔공격을 단독으로(빔바주카는 배터리용도로 기체가 하나 더 필요함)기동성있게 구사할 수 있고, 그러면서 대기권돌입등 다용도로 쓸 수 있고... 등등의 요구사항(이라기보다 망상...?)이 쏟아졌고, 그에따라 보편적 18~20미터급 기체에 8000Kw급 엔진이 필요하다는 결론이 나옴. 당대 평균적 MS 엔진출력이 2000Kw중반이던 시절임. 이에따라 애너하임의 공밀레가 길어지게되었고, 결국 초대 건담마냥 3파트로 분리합체하게하고, 그런김에 엔진 3개를 각 파트에 탑재해서 이마빡광선을 쏠때는 출력을 합친다는식으로 해서 7천Kw후반대의 출력을 달성함. 하지만 그 결과로 개발과 제작에 너무 오래걸려서 정작 티탄즈와의 최종결전에는 합류 못하고, 네오지온 상대할때서야 전달하게 되었다... 라는 설정이었었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