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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 편하게 갔으니 좋은 선임은 맞다고 봄 월드컵 예선때 감독 안짤린게 얼마만이야
예선 편하게 갔으니 좋은 선임은 맞다고 봄 월드컵 예선때 감독 안짤린게 얼마만이야
ㅇㅇ 예선에선 완벽했지 나도 굳이 따지자면 벤투맘에 가까운디 오늘의 고집은 좀 아니었다고 봄 마지막 평가전 2번에서 벤투의 고집이 진짜 쩌는구나 느낌
월드컵떄 불안하긴 한데, 다른 감독 왔다고 16강 편하게 갔을거라 보장도 못하고 불안요소 많은건 사실인데, 이제 월드컵 잘 치루게 기원이나 해야지
평가전 다 끝났으니 월드컵에 좋은 결과 있기를 맥주와 치킨 사들고 경기마다 응원하는거 말고 이제 답 없지 뭐
와 어떻게 상황이 딱 똑같은거같냐.... ㄷㄷ
좀 소름 돋긴함;;
현재 이것저것 논란이 있더라도 최소한 월드컵 본선에서는 결과로 보여줘야지.
결국 최종 평가는 월드컵 본선이 끝나고 나야 가능하다고 봄 결과가 좋을지 나쁠지는 운도 따라야 하고 벤투가 국대에 색 입힌 축구도 난 개인적으로 좋아하긴하는데 폼 떨어지는 선수는 좀 가려가면서 유연해지면 좋겠다싶음...그런 점에서 사람은 안 바뀌는구나싶기도하고
인간적으로 하자가 있지 않고서야 결국 결과에 따라 달라질 문제긴 함 과연 벤투야 멘탈로 버틴대도 선수들이 버티는가 버티는 것도 프로의 영역이지만
내적인 차원에서 스스로 동기를 부여하고 경쟁하는 그런건 프로의식의 영역이긴 함
있는 자원이 멘탈적으로 버티고 안버티고를 결정하는건 물론 선수 개인의 재량인데 그걸 컨트롤 해주는것도 어느정도 감독 몪인듯 그걸 극명하게 알 수 있는게 콘태 투핼 차이 같음
지금은 선수와 감독 사이에 불화는 없어 보이는데, 감독과 팬들 사이에 불화가 크네
이번 평가전에서 선수 선발과 교체에선 좀 아쉽긴해 말그대로 본선 전에 최종 평가전이라 최소한의 옵션을 더 늘릴거라 생각했는데 말이지
최종 예선하면서 베스트와 서브멤버 확정됐고, 선수 찾기를 안한건 아니지만 6월 평가전부터는 442 경험치 쌓는데 중점을 둔거 같음. 그나마 손준호, 작우영 건진게 다행이랄까.
이강인 폼이 워낙 좋으니까 실전 경기에서 테스트 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여서 아쉽다는거 작우영은 나올 때마다 괜찮았던거 같고 손준호는 오늘 경기에서 유독 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