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좋아하은 친구와
정말 좋아하게 된 남자 사이에서
친구와 남자의 행복을 바라며
한발자국 떨어져 걸으며 둘을 축복하고
혼자 옥상에 올라와 커피 한 모금에 눈물 한방울 몰래 떨구며
연심을 포기하게 되고
연심은 더이상 이성으로써 "좋아함"이 아닌
다른 방향으로 "좋아함"으로
둘의 결혼식에 웃으며 축복해주는 그런것도 있잖아
그리고 유열을 한방울 추가하자면
수년 후 친구 가족과 같이 여행을 갔다가
불의의 사고로 친구 내외는 죽고
아들만 남아, 떠나간 센세와 유우카 대신 키우는데
자라는 조카가 점점 마음 한 곳에 고이 묻어놨던 사랑과 닮아가고
거기에다가 눈만은 유우카를 닮아서
왠지 모를 죄책감을 느끼는 어느날
어느 새 청소년기를 맞이한 조카가 자기에게 고백하고
자식처럼 키운 사랑하는 사람의 아들을 어떻게 대해야할지 모를때
나오는 그 고민이야말로 진정한 맛집이 아닐까?
어 시발 쓰다보니깐 좀 꼴리네
자세히 써볼까
이거 샤이마스에서 본거 같다
어느새부터 유우카와 센세의 아들이 노아를 부를땨 이모/엄마 그렇게 안부르로 노아라고 부르는거지 심지어 목소리도 센세와 닮아서 처음 노아라고 불렸을때 흠칫 하며 놀라는 노아가 보고싶다
마도카였나
이거 그 아이돌마스터 누구냐 그 암튼 본 것 같은데ㅋㅋㅋㅋ
순애구만
이거 샤이마스에서 본거 같다
나도 마도카 관련 동인지에서 본거 같긴 함 근데 그거 마도카도 죽지 않던가
순애구만
이거 그 아이돌마스터 누구냐 그 암튼 본 것 같은데ㅋㅋㅋㅋ
Yrel
마도카였나
네 맞아요ㅋㅋㅋㅋ
하 이거 좀 맛있네
어느새부터 유우카와 센세의 아들이 노아를 부를땨 이모/엄마 그렇게 안부르로 노아라고 부르는거지 심지어 목소리도 센세와 닮아서 처음 노아라고 불렸을때 흠칫 하며 놀라는 노아가 보고싶다
하...... 주인장 더 가져와요 이거 내가 오네쇼타 비슷한건 별로 안좋아했는데 맛있네
무엇보다 기억력이 좋은 노아는 선생님과의 만남을 5분 전 일처럼 기억하는거지
선생님 제발 그려주세요
한때 좋아했던 남자이자 선생님에 대한 기억 절친한 친구 유우카에 대한 속죄 여러 복합적인 감정을 가지고, 처음에는 순수한 호의나 선의로 시작해서 업어 키운 조카같은 아이였지만... 오오.... 더 써줘
이런거 비슷한 소재의 CG물 몇개 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과 좋아하던 소꿉친구가 결혼후 딸을 낳고 그 딸이 소꿉친구(형수)의 모습이 보여서 주인공이 함락 시키는 그런 스토리로..
흔해빠진 이야기
이겜 선생들은 다 이상해
대충 쟤네들이 먼저 이상했...진 않았던거같긴 한디 아무튼 그렇다는 댓글
아로나가 사고나도 지켜줄거같아서 몰입이 안돼ㅋㅋㅋ
하지만 의외로 흔한 전개
이거 마도카 괴문서 아님?
비슷한거 많이 본거 같긴함 그러니깐 쉽게 써졌지ㅋㅋㅋ
당장그려와
그리고 둘사이의 아이가 남자면 따묵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