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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저리를 가족이랍시고 놔두면 삶이 망한다
어차피 저 재벌 2세는 성공할 때 까지 계열사 계속 맡아서 성공하면 그걸로 자리잡겠지 ㅋㅋㅋㅋㅋㅋ
낙하산한테 일맡기면 어떤꼴나는지 대표적인 예시
치이고 치인 영세 기업의 말로인가 했더니 그냥 안에서 곪을대로 곪았던거 터트리고 빤스런 친거였나;;
환원유 주제에 일반 원유가격으로 팔던 이유가 그거때문이었나?
전문 경영인이 폼으로 있는것도 아닌데 능력없으면 다른데 도움이라도 받았어야지
재벌 2세도 사람인데 성공할 수도 실패할 수도 있지. 근데 실패해서 욕먹는 케이스 보면 대부분 능력 안 되는데 혈통 빨로 자리 차지한 경우
환원유 주제에 일반 원유가격으로 팔던 이유가 그거때문이었나?
머저리를 가족이랍시고 놔두면 삶이 망한다
그 머저리를 CEO로 만든 것도 가족인데
머저리라고 욕먹을만큼 무능하다는 소리는 없음 어쩔수가 없는거지
가족이 머저리일 순 있지;;; 걜 ceo로 앉힌게 문제지 머저리라고 가족까지 내치라는 소리처럼 들리잖어
정확히 봐야됨 2세경영에서 문제가 터진건가 아니면 걍 자체 역량이 문제인건가 전문경영인이 만능인줄 아는 사람들 꽤 많은데 회사 단기간실적 쌓는데 최고인건 원가 절감에 인원수 줄이면 바로 실적상승 됨 단기간에 실적은 올라가는데 미래동력 다조지는 꼴이라 사모펀드애들이 많이 써먹는 방법이지
그냥 무능같은데
치이고 치인 영세 기업의 말로인가 했더니 그냥 안에서 곪을대로 곪았던거 터트리고 빤스런 친거였나;;
낙하산한테 일맡기면 어떤꼴나는지 대표적인 예시
내꿈은언어유희왕
이사람은 낙하산이 아니라 공수부대잖아
내꿈은언어유희왕
이사람은 낙하산 아니였어도 성공할 사람임
내꿈은언어유희왕
당신이 이상한거야
그야먈로 일기당천이지
내꿈은언어유희왕
이 사람은 낙하산이 아니고 행성간 매스 드라이버
내꿈은언어유희왕
이 사람은 애초에 훨씬 작은 화투 팔던 회사 존나 키운 거잖아 그냥 아빠한테 돈 좀 받아서 회사 차렸어도 성공했을 사람 아님?
??:레알ㅋㅋ
닌텐도그 그정도 구멍가게는 아니었음 이미 장난감의 화신이라고 불러도 될 만한 요코이 군페이가 있었고, 야쿠자 회장님의 지휘아래 장난감 사업계를 주름잡다가 게임시장으로 눈을 돌리는 중이었거덩
개천에서 용난 게 아니라 고대한 강으로 물길이 넓어지려는 길목에 용이 찾아든 격이지
그래도 닌텐도보단 훨씬 작았잖아!
구멍가게 맞았지. 닌텐도가 게임회사로 갈아타게 된 이유가 미국 1위 카드회사 갓더니 존나 작고 가내수공업이라 우리가 아무리 화투로 지1랄해봐야 이게 한계겠구나 하고 갈아탄거자너.
어차피 저 재벌 2세는 성공할 때 까지 계열사 계속 맡아서 성공하면 그걸로 자리잡겠지 ㅋㅋㅋㅋㅋㅋ
ㄹㅇ 쳐망해도 딴거로 또 다시 시도함
그리고, 실패해도 계속 도전하면 성공한다는 자기계발서를 내놓는거지.
네루
저거밖에 없는데 저 지랄을 벌였다고? ㄷ
푸르밀이 전에는 롯데유업이라 범롯데계열이긴한데... 롯데에서 한 자리 챙겨줄려나?
망할 줄 몰랐나보지 ㅋㅋㅋ
네루
소 한마리 스케일이 아니구만
말이 범 롯데지 제사때 얼굴도 안보는 남보다 못한 사이라서 챙겨줄지 의문
롯데우유 롯데들어간 모든제품 빼라고 소송하는 사실상 남보다 못한사이임
롯데에서 쫗겨난 집안이라
그렇다고 보기엔 삼성 이병철 차남이 만든 새한의 사례가 있어서...
푸르밀 집안 부자가 통수치고 나온거라 힘듬 그리고 지금 푸르밀 회장인 저 아들이 롯데가에서 최악중의 최악의 문제아라서 ....
신격호랑 푸르밀 오너가 원수지간이래 이유는 푸르밀 오너가 신격호 뒤통수 침...
그건 죽은 신동학 아님?
그 아들은 차남이고 장남이 문제아였고 진작에(?) 고인임
푸르밀 저렴하고 맛있어서 많이 애용했는데 ㄷㄷ
푸르밀이면 나름 그래도 슈퍼 같은데서 물건 팔리던 기업 아닌가... 2세가 기업 운영 정말 잘 하네...ㄷㄷ
아 나 푸르밀서 나온 비피더스 좋아하는데 이제 그것도 끝인가?
넵 11월30일로 멱사뒤안길
나도 방금 푸르밀 비피더스 마셨는데 다른거 찾아야겠네 ㅠㅠ
머여 그냥 듸질만해서 듸진거였어?
전문 경영인이 폼으로 있는것도 아닌데 능력없으면 다른데 도움이라도 받았어야지
도움 받는 것도 능력임 남한테 맡길 지능조차 안됐다는거지
근데 재벌 2세가 회장이고 오너가 되면 그냥 망해버리나?? 이건희는 재벌2세인데 성공했고
늙어버린소년
재벌 2세도 사람인데 성공할 수도 실패할 수도 있지. 근데 실패해서 욕먹는 케이스 보면 대부분 능력 안 되는데 혈통 빨로 자리 차지한 경우
케바케 심함. 전문경영인 와서 회사 미래 팔아서 실적 채운다운 주주들 박수받으면서 몸값 높여서 이직하는 경우도 있고 그런놈 목 치려고 오너경영자가 등장하기도 함. 사실상 상호견제 관계라 선택을 잘해야돼
이건희는 원래 승계구도에 없던 애라 그 자리 꿰차려면 노력이 필요했음
1세와 같이 경영한 2세는 살아남음 문제는 굴러온 돌인 2세임. 그래서 3세부터 망하는게 기업경영능력없이 물려받는게 많아서, 대기업은 일종의 견제장치나 밑바탕이라도 있지.
대충 왕권이 언젠가는 무조건 망하는 이유하고 비슷하지 다음 대가 능력 있을거라는 보장이 안됨
세습군주랑 똑같지 가챠로 세종이 걸리면 대박인데 인조가 걸리면.. 대신 전문경영인은 평가받아야 하니 단기 경영 플랜으로만 접근하는 단점이 있지만 아니다 싶으면 갈아치울수 있는데 세습군주는 장기 경영 플랜이 가능하지만 아니다 싶을때 갈아치울수가 없지
그 아들은 자리를 비울수록 회사가 잘 돌아가는....
근데 푸르밀의 신동환 대표이사는 같이 경영한 2세라는것. 굴러들어온 2세가 아님
뭐지? ㄷㄷ
중국이나 유럽에 왕조들 휙휙 갈아치워졌던거 생각하면 될 듯 후계가 유능하면 잘나가지만 언제나 유능한 후계가 나오는게 아니니까
그리고 또 사실 계속 업계에 있었어도, 대표감은 아니었을수도 있어. 결론적으로는 경영실패는 맞긴 맞어.
이건희도 그 자동차 한다고 해서 나라에 끼친 해악이며 엄청났어 그놈도 ㅋㅋㅋㅋ
시기상으로 너무 빨랐지...그때 이건희 자서전 보면 이건희가 꿈꾼건 전기차였거든...
사실 재벌2세냐 아니냐 이런 거 큰 상관이 없음 재벌2세가 오너라도 자기가 잘하는 부분만 하고 못하는 부분은 보충해줄만한 인재를 찾는 게 회장이든 사장이든 높은 자리에서 할 일이지 다 잘하는 사람은 원래 없음 독재자가 망테크 타는 이유도 이걸 못해서고 오너경영의 가장 큰 장점은 말아먹으면 자기도 나가리 되는 거니까 잘하지 않으면 안될 동기가 있다는 거고 전문경영인의 가장 큰 장점은 말아먹을 징조 보이면 다른 사람 수급해서 땜질할 수 있는 거고 주인-대리인 문제에서 가장 큰 이슈는 회사와 전문경영인(경영을 대리하는 사람)의 이해관계가 일치하지 않을 때에 회사를 팔아먹어도 자기 좋은 일만 한다는 점인데 오너경영은 이 문제는 없음 회사가 ㅈ되면 같이 ㅈ되기 때문에 가장 쉽게 볼 수 있는 사례는 스포츠구단에서 감독이 전권 쥐고 있는 구단들 의사결정이 단일화되어있어서 잘하면 더없이 좋은데 까딱하면 선수들 혹사시켜서 다 박살내도 지금 성적만 내면 된다 이렇게 되어버리고 구단 망함
회사가 ㅈ되면 같이 ㅈ된다는건 일반인의 눈으로 보는거고, 회삿돈 횡령하는 오너들은 회사망해도 잘 살죠.
횡령은 능력이 없어서 못해서 망한 게 아니라 범죄로 망한 거라 이야기가 다르구요...
솔직히 저건 반대로 했어야지 위기에 전문경영인을 고용해서 구조조정을 해야되는데, 아니면 칼잡이 경영인을 따로 뽑던가
부자는 망해도 3대는 간다는데 경영진들이야 문제 없지 거기 있던 직원들이 문제지
저 정도로 망하게 할 정도면 싹수가 보였을텐데 뭘 믿고 맡긴거야 평생 노력해서 이룬 기업을 그냥 다 날려버리네 ㅋㅋ
코로나라고 집에서 우유 안먹는건 아니었는데 코로나 탓할건 아니고 그냥 오너리스크인듯
저출산때문에 우유쪽 낙농업계열은 역성장만 남은 레드오션 시장임.. 푸르밀은 그 과정에서 도태된 기업이고
급식 납품 안되는게 클걸
푸르밀 왜 갑자기 안보이나 했더니 ㄷㄷㄷ
뭐 비단 저기뿐만 아니라 가족경영하는 대부분 한국 기업들 꼬라지가 저렇지
발랭이
저소득층이라기보다는 구석구석 전부 유통함. 촌동네 사람들 요구르트 요플레 사먹을 돈 없는 것도 아닌데 가까워서 가기좋은 마트 유제품코너보면 남양제품 빼고 서울우유 하나 있고 끝.
발랭이
남양은 갑질사태 터진 뒤 PB상품으로 연명하는 듯함.
발랭이
남양이 이미지가 나쁜거지 제품이 나쁜건아니라
걍 사업 적당히 접고 다 먹고 놀려고 그러는것같은데
솔까 맛 보면 망할 만 하지.
트위터썰을 믿네
뉴스 좀만 뒤져도 나오는 정보를 트위터썰이랜다 ㅋㅋ
좀만 뒤지면 저게 이상한 논리라는게 나옴.. 매출액과 실적보면 대충 각나오는데
다트가보면 나오잖아 2018년 족벌경영으로 전환도 사실 2018년부로 적자전환도 사실 틀린것도 있긴하지만(내리막은 사실 예전부터 내리막이었음)
이 경우는 전문경영인이 단기실적 연연하다가 꼬라박고 오너 등판해도 수습못하고 말아처먹은거
저 내용은 기사로도 최근에 푸르밀 폐업 한다는 소식에 다뤄졌음
내가 기사로 본거는 전문경영인이 있었을땐 괜찮았다고 하던데..뭐가 맞는거임?
푸르밀 제품이 뭐있지 궁금해서 찾아보니까 88초코우유 있네 이거 디게 맛있게 먹었는데 이제 못보는건가 따흑
근데 맨날 이재용이 밈처럼 소비되서 그렇지 이건희가 제왕교육하나는 제대로 시켜놨지 ㅋㅋ
이재용도 상당한 마이너스의 손으로 유명한데?
근데 이재용은 너무 신비주의라 비호감임 그리고 신비주의인 주제에 온갖 비리니 탈세가 드러나니 아버지만큼의 인기는 없지.
마이너스의 손으로 유명. 실제 경영은 전문경영인들이 뒤에서 하고 앞에서는 회장직+알파정도 정도만 한다는 이야기도 있음.
원래 리더는 본인이 다 잘할 필요가 없음 잘하는 사람한테 맡기는 게 리더의 가장 중요한 자질 실제 경영을 전문경영인들이 다 해서 잘 팔았으면 그걸로 된 거 그 과정에서 누가 뭘 했고 그런 거 주주도 관심 없음
노x문 기용한거로 봐선 글쌔?
리더 : 노태문에게 다 맡김
욕먹는 거와 별개로 아이러니하게도 노태문 때 삼성전자 기업가치가 역대 최고라 실적이 딱히 할말이 없어 ㅋㅋㅋㅋ
드래곤형이 말아먹은게 좀 됨.. 근데 그거랑 별개로 대내외적으로 처신하는거 잘 가르친 것 같긴 함 개인 사생활 문제로 문제 터진 적은 없으니깐.
노따이먼이 상 ㅄ 같지만 소프트웨어분야에서 탑 소리들었던 엔지니어임. 애플은 자체 생태계 있는데 우린 왜 없음??? 하던때 갤럭시 생태계 맨땅부터 만든 사람이라. 그런데 하드웨어쪽 담당하더니....!
글을 애매하게 썻는데 아에 빠지면 더 좀 더 굴러간다는 이야기임
그리 욕먹는 노따이먼 연임시키는것도 재드래곤 역량임
세피롱
이부선이 아니라 이부진
와 재형은 대단한분이시네
콩우유 좋았는데...다른 콩우유찾아야겠네
2세인 신동환 대표이사가 낙하산은 아님. 1998년에 롯데제과에도 입사했었다가 아버지가 푸르밀로 독립하면서 같이 나와서 꾸준히 이쪽업계에서 일을 해왓던 사람임. 그냥 한계가 온거임.
본인이 능력없으면 비켜줘야지 그겅해먹겠다고 하다 말아먹네
남양 때문에 망했다는 썰도 봄 남양이 불매운동 때문에 pb가격 존나 낮춰서 납품하니깐 푸르밀같은 작은 회사들은 존나 피해봤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