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100개 기업 임금삭감 없이 주4일제 실시 결정.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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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4일 이라 야근일수 줄어들어 실질적 임금 하락 주4일제 반대한다
임금삭감 없이 인데 뭐가 흉악한거지...?
그런건 흉악하다고 하지 않아..
어림없지 ㅎㅎ
뭐 효율이 근무일수 늘리고 일 더준다고 늘어나는게 아닌건 이미 유명하자늠
흉악한게 나쁘지 않다는건 뭔소리야
흉악한건 영국이 만든다가 떠올라서..잘 생각해보면 맞지않는 비유같네
???:주4일 이라 야근일수 줄어들어 실질적 임금 하락 주4일제 반대한다
내가 이런 상황이라 반대하고 있음 임금 올려주고 하던가...
반대로 주 120시간 일하게 법을 바꾸겠다고 하니까 돈 많이 벌게 됐다며 좋다고 투표한 인간들도 있죠
임금 삭감 없다고 하는거보면 주4일 일해도 기존 주5일 일하고 받는만큼 맞춰주기위해 시급이나 수당을 올린거 아닐까요. 만약 그대로면 하루가 불어서 까지니깐 임금삭감 없다는건 틀린 말임.
??? : 노동자들은 일하고 싶다. 주4일제 반대 목소리 매우 커.
일자리 나누기라니 기업들 다 죽는다~ 나라 망한다~
쉽게 생각하면 주4일 하면서 연봉조정 안한다는 소리죠. 내년도 연봉인상은 하던대로 하는거고
이것도 어찌보면 현재 제도 보다 흉악한거라 영국이 먼저하는건가 ㅋㅋㅋㅋㅋ
ㅏㅐㅑㅒ
임금삭감 없이 인데 뭐가 흉악한거지...?
나쁘다는게 아니라 기득권입장에서 그렇게 생각할까 싶어서 ㅋㅋㅋ
ㅏㅐㅑㅒ
그런건 흉악하다고 하지 않아..
ㅏㅐㅑㅒ
흉악한게 나쁘지 않다는건 뭔소리야
음...기득권이든 노동권이든 일단 흉악해 보이는건 영국놈들이 주도한다는 소리구나...ㅋㅋㅋㅋㅋ
인천인
흉악한건 영국이 만든다가 떠올라서..잘 생각해보면 맞지않는 비유같네
밈으로 드립치는거 세상 모든 흉악한것들은 영국이 만들었다 짤
근데 밈이 아니라 팩트 맞잖음. 세상사 모든 안 좋은 일의 원인이 한 50%~80%는 영국 찍으면 맞을걸?
아닐걸?
그야 근현대의 스탠다드 시작을 영국이 알렸으니 그렇지 현대사회 문제점이 영국에서 나올수 밖에 없지 이게 다 세상을 이따위로 창조한 신의 탓이다같은거
기업가 같은 사람이 말하는 그림도 같이 올렸으면 성공했을수 있는 것 같네요.
영국 박물관에 있는 영국이 전세계에서 깽판치면서 쎄벼온 온갖 유물이랑 보물이랑 예술품이랑 국가유산들 보고도 그리 말하심? 영국이 가져간 우리나라 보물도 존나 많음.
응 대영박물관 직접 다녀왔고, 대영박물관이 세상사 모든일의 전부임?
마찬가지로 현대사회 자체를 미국이랑 영국 둘이 만들었다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라
ㄹㅇ커뮤밈으로밖에 생각못하는거 심각하네
본인이 적절하지 못한 드립이었다는거 인정했자너 ㅋㅋ 위에서 갑자기 팩트니 밈이니로 싸우는게 더 꼴불견이다
니 사상이 흉악하군!!!
한국은 주로 스타트업에서 주4일제 좀 하더라. 동생이 스타트업 다니는데 주4일제 재택 근무 기업 다님.
....영국의 복지는 유명하긴 한데, 지금 경제상황 꼬라박 한상황인데 저게 될라나.....할당량 맞추기 빡쎌텐데.....
gyrdl
뭐 효율이 근무일수 늘리고 일 더준다고 늘어나는게 아닌건 이미 유명하자늠
신임 총리가 횡재세 늘린다고 석유 가스 가격 오르는 중이라 다음 선거 대비할려면 해야한다는 말이 있씁
우리나란 근무시간만 높고 노동생산성 통계는 맨날 꼴찌 수준이잖어
그거야 높으신 분들이 걍 수익이고 나발이고 그냥 아랫것들 편안한 꼴 보기 싫으니까 개처럼 굴리는거지
현대는 노동시간과 생산성이 정비례하는게 아니라서 꼭 그렇게 볼 수만은 없음. 더 적은 자원과 노동력으로 더 많은 생산성을 뽑아낼 수 있지만, 그렇게 많이 뽑아낸다한들 구매자가 없으면 20세기 초 세계대공황을 다시 보게 되겠지. 즉, 물건을 존나게 뽑아냈는데 구매력이 없는 상황. (노동자와 구매자는 따로가 아니니까.) 주4일제, 최저임금제 등은 복지의 측면도 있지만 자원이 순환되는 마중물 역할의 측면도 있음.
Lapis Rosenberg
시설 가동이 쉬지않고 돌아가는거랑 한사람 계속 연장근무시켜서 쪼아서 늘리는거랑 같은게 아니자나오..
오.. 직원 더 늘리니 일차리 창출
영국에서 저걸 먼저하다니 의외 유럽 선진국들중에선 영국은 근무환경 그리 좋은 국가는 아닌데 이렇게 바뀌다니
정작 우리나라는 진짜 주5일제가 요구되는 가혹한 노동환경 노동자의 인권은 사각지대임. 모든 노동이 평등한 시대는 고사하고 노동 귀천의 격차만이라도 줄어야 할텐데.
링크 안들어가지는뎅
끝에 y 짤림
수정함
한국처럼 재벌의 힘이 쎈 나라에서는 불가능한 일이지 주5일제할때도 드렇게 쥐랄엠병을 떨어댔는데
뭐 쟤들도 처음도입시는 한국 못지않게 염병이었을걸
쟤들은 맨 땅에 헤딩하느라 저기까지 가는데 200년 걸림
동양의 모 병.신 국가는 주 4일은 개뿔 주52시간 가지고 나라가 망하네 마네 개 ㅈㄹ 떨고 있다...
제발 큰 효과 나와서 우리도 도입되기를
어림없지 ㅎㅎ
어휴 산송장들이 이렇게 젊은 사람들 인생을 휘두르고 있으니 ㅋㅋㅋ
재벌 윗대가리들은 정신머리가 다 5공 시절 수준이라.........답이 없음 ㅋㅋㅋㅋㅋㅋ
미국이랑 우리나라랑 고용 개념이 달라서 이해가 안되는게 당연한거임 한국은 한번 정규직 뽑으면 부장전까진 어지간하면 못자르니까 어떻게든 있는 사람들끼리 해결하려고 52시간 때리는거고 미국은 바쁘면 뽑고 자르면 해고하면 되니까 52시간 하는걸 이해 못하는거임
저 사람이 우리나라 고용에 대해서 이야기 한것도 있는데 그건 싹 자르고 저거만 들고오네
나라가 선진국이 되면 뭐하나, 나라 경제 핵심 인사들 사고방식이 여전히 후진국 수준인데
표정부터 욕심이 덕지 덕지
이거 배경 스토리가 아주 웃기지. 왠만한 돈 같은거엔 움직이도 않는 폴 크루그먼이 한국 전경련이 내한와서 52시간 제한 까달라고 하니 의외로 냉큼 수락함. 그래서 전경련쪽에선 쾌재를 불렀는데 정작 와서 대담회를 하니 정말 폴 크루그먼 교수는 가혹한 주 52시간 노동을 까러 온것이었고...... 아니 어떻게 일주일에 52시간씩 일을 시키나? 전경련은 원래 예정되어 있던 대담시간을 크게 축소해서 마무리 ㅋㅋㅋ
??일보: 봐라, 미국도 노조참여 8%밖에 없단다! 역시 노조는 탄압해야 옳다!
? 그래서 비정규직 있잖음.
현차 10년전부터 생산직 정규직으로 안뽑는데 모든 회사가 그렇진 않잖아?
거야 그게 특이한 사례고 비정규직 없는 회사 세는 게 더 빠르지. 한국의 피고용자 권리가 좀 강한 건 맞는데 그렇다고 전경련 말에도 일리가 있다고 하긴 좀 어렵지 않을까.
걍 일본사례 들고 오셈 그나마 우리나라랑 고용구조 비슷한게 일본임
우리나라 취업률, 근무시간 전부 해결하려면 그냥 고용안정성 ㅆ창내면 되는데 아무도 그쪽으론 안보고 미국,영국의 좋은 사례만 들고와서 이러이러함~~ 하면 그냥 평생 징징거리는거지
100개의 기업이라고 했지만 도합 직원이 2600명밖에 되진 않아서 영국 전체 노동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적고 The 100 companies employ 2,600 staff – a tiny fraction of the UK’s working population – but the 4 Day Week Campaign group is hoping they will be the vanguard of a major shift. 물가 인플래가 너무 심하니 임금 올리는 대신에 근무시간 단축을 택하는 중소기업이 생기고 있다는 내용임 “With many businesses struggling to afford 10% inflation pay rises, we’re starting to see increasing evidence that a four-day week with no loss of pay is being offered as an alternative solution.” 뉴노말시대에 맞춰서 여러가지 새로운 기업들의 시도 중에 하나일 수도 있지만 너무 과대해석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ㅇㅇ 근무시간 줄이고 임금 깎이지 않았다고 하는데, 이게 사실 인플레이션 상황에서 임금동결하면서 직원 불만 안 가지게 하는 대안으로 좋다고 하는 거임. 근데 중소기업이 참여하고 있다는 부분은 오히려 반대로 규모가 작은 중소기업도 매력적으로 볼 만큼 현실성 있는 방안이란 뜻 아닐까? 그리고 기사 보면 450명 고용하는 기업도 있긴 함.
여긴 여전히 주6일인 곳도 많아..
우리나라에게 바라지마.. 더 악화되고 있으니 ㅠㅠ
근데 노동시간도 줄지 않는다면?
그래서 한국인 임금동결하고 노동시간을 늘리려고..
4일 출근 1일 재택하고 있는데 좋긴 함 ㅋㅋ
영국이던 프랑스던 독일이던 미국이던 호주던 뉴질랜드던 북유럽이던 캐나다던 일본이던 중국이던 그러니까 빈부격차 선진국 후진국 상관없이 저 주 4일근무제란 개념이 시급 노동자들에겐 전혀 상관없는 별나라 이야기임. 한국이야 시급하면 알바 월급하면 직장인 뭐 항상 이런 선입견이 있는데 사실 해외에선 시급이건 월급이건 주급이건 급여 받는 방법의 차이이지 전부 혼용되는 개념이긴 한데, 다만 그럼에도 시급제 노동자들이 월급제 노동자들에 비해 차별을 받는 계약이긴 합니다. 시급제는 문자 그대로 일한 시간만큼 버는거라 얄짤없고( 월 160시간을 일하면 한국은 160만원 호주는 400만원=최저시급기준으로) 반면 월급 혹은 연봉계약의 경우엔 1년에 1시간을 일하건 천시간을 일하건 그 돈만큼 가져가고 다만 이 경우엔 주 40시간이나 38시간같이 그 나라 고용노동법에 규정하는 정규 근무시간이 최대 근무시간 그외 근무시 오버타임 이것은 개인의 선택 회사가 오버타임을 강요하면 불법 이런식이거든 그리고 동서양 상관없이 이 시급제가 월급 혹은 연봉직에 비해 하위계층들이고 또 그러한 직종들이고 빛좋은 개살구라고 말할수 있지
그래서 연봉,월급제의 근무시간이 줄어들면 그만큼 근무시간 대비 급여가 오른샘인데 시급제의 경우엔 근무시간이 줄어들건 늘어나건 일한 만큼 받으니까 무의미한거고
노동법이나 환경쪽은 EU애들이 자기들 기준에 안맞추면 너네랑 거래 안한다 경향이 늘어나서 한국도 장기적으로는 거기에 따를 수밖에 없음 물론 서양놈들이 마냥 인류애가 넘쳐서 그러는건 아니고 "너넨 그렇게 사람 안쥐어짜면 경쟁력 안나오지? ㅋㅋㅋ" 같은 의도로 꼬장부리는 거긴한데 서민, 노동자에게 이익이 되면 기업들 사정이야 우리가 알 바 아니고
하청이 주6일 하면 되니까
노동에 맞는 합당한 대우를 안해주니 노조를 만들고 시위하지.
돈 그냥 포기하고 하루 12시간씩 한달 15일만 일하고 산적 있었는데 너무 행복했음 근무시간 보다는 출근 일수를 줄이는게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