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스파이 패밀리 작가가 망한 월화미인은 어떤 작품이었을까

[듐과제리]

기본적인 소재는 일본 사극풍 세계관에 탱크나 인공위성, 우주 함척 등 SF가 섞인 활극이었음.

저 두 장르가 섞인 작품은 일본 만화에서도 흔히 보이지 않는 패턴인데.

좋게 말하면 은혼이고

나쁘게 말하면 이런 소재

저 세 작품 다 봐본 입장에선 좀 더 재밌는 사무라이 8에 가까움.

차라리 대놓고 사극이나 SF 하나로 갔으면 진작에 평타 작품 찍었을거라고 생각함.

[왜사나]

은혼은… 사극sf라기엔 너무 독자적인 길을 나아가는 거 같은 작품이었지.
사극이든 sf든 현실사회 패러디든 개그소재로 아무거나 집어다 쓰겠다는 광기가 느껴진달까.

[페렛]

재미가없었는데 구도가 집중하기 힘들고 연출은 중구난방이고 소재는 너무 동떨어져있어서 머리에 잘 안들어옴
그러다보니 내용전개가 머리에안들어오고 흥미가 빠르게식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