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이번 월드컵 경기를 보니,
슬램덩크 만화(코믹스)가 연상되던데…
슬램덩크도 후반에 어디더라…상양인가 능남인가
그 경기를 굉장히 치열하게 치르고 난뒤 그담 경기에서
허무하리지 만치 대패했다고 하는 설명 몇 줄이 있는데…
(코믹스에서 대패한 마지막 경기 부분은 설명으로 끝냄)
문득 그 부분이 생각이 나더라고.
이번 한-브라질 전에서 말이지.
그만큼 우리나라 축구팀은 원정 16강에 모든 힘을 쏟아 부은 거 같음.
덕분에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다.
우리 축구팀에게 진짜 아낌없는 찬사와 박수를 보내고 싶네.
최강급 팀 만나서 박살난것도 똑같긴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