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 말곤 물고기류 별로 안좋아했는데
(뼈 발라먹기 귀찮아서)
근데 와.. 오늘 진짜 갈치조림 잘하는 집 가서 먹었는데
개쩔드라....
글고 오래 조려서 그런건지
갈치라는 물고기가 그런건진 모르겠는데
살결(?) 따라서 젓가락으로 슥 긁으니까 바로 살코기만 일어나더라고..
암튼 개쩔었음.. 또먹고싶당...
회 말곤 물고기류 별로 안좋아했는데
(뼈 발라먹기 귀찮아서)
근데 와.. 오늘 진짜 갈치조림 잘하는 집 가서 먹었는데
개쩔드라....
글고 오래 조려서 그런건지
갈치라는 물고기가 그런건진 모르겠는데
살결(?) 따라서 젓가락으로 슥 긁으니까 바로 살코기만 일어나더라고..
암튼 개쩔었음.. 또먹고싶당...
갈치가 생선중에 가시바르기 난이도 최하급이라서 가끔은 명태보다 더 쉽단 생각도 들정도
의외로 입에 착착 붙는 맛 만들기 힘든게 갈치조림
갈치가 뼈 바르기 편한 편이지
이젠 비린내물씩풍기고 맛없는 집갔다가 "와씨 내가 이런걸 왜 X먹었지?"
냉동갈는 살이 단단한데 생물갈치는 살 진짜 부드럽고 맛있음 갈치가 엄청 촉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