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RPG장르는 [메인 스토리]를 보기 위해서는 레벨링이 필수불가결하잖아?
으레 보통의 게임들이 그러한건 다들 익숙할거야.
근데 문제는 온라인 MMORPG 장르에서는 이걸 노골적으로 못보게 한단 말이야.
내가 경험했던 게임을 예를 들자면,
메이플이면 내가 도원경 보겠다고 지금 맨땅에서 285를 찍을 수 있을까?
도원경은 둘째치고 세르니움도 숨넘어가는데 말야
니케는 내가 14지에서 허덕이고 있는데,
3돌 인형 5개가 없어서 어느 부분부터는 그 이상은 꿈도 못꿔.
내가 3돌 인형 5개가 없으면 절대 그 이상 스토리를 보는 꿈도 못꿈.
로아나 던파는 그래도 어느 정도 완화도 해주면서 메인스토리를 다 진행할 수 있게 해준단말이야?
이런 식으로 이 게임의 메인 스토리를 보는 것조차도
유저가 "과연 이걸 보기 위해서 이 정도의 돈과 시간을 써야하는걸까?"
라는 의문이 들 정도로 투자해야만 볼 수 있는 메인 스토리의 허들에 대해서 솔직히 어떻게들 생각함?
메이플은 솔직히 걍 고전 게임의 흔적기관 같은 거지
콘솔에서 그런 구간 있으면 난 겜 접어버리더라
콘솔이면 옛날에는 그냥 레벨링 노가다 몇시간하면 되긴했으니깐.
요즘 와선 메이플이 특이한 케이스지 사실
장기MMORPG들의 한계지.
그래서 보통은 무과금도 메인 밀 수 잇을 정도로 만들긴 하는데... 이상하네
ㅂㅣ추
메이플은 솔직히 걍 고전 게임의 흔적기관 같은 거지
장기운영의 업인거긴하지.
니케는 생각이 있다면 이벤트 캐릭터로 쓰알 3돌 적어도 두개는 풀어야함 그것도 안해주면 그냥 장사할 생각 없다는거지
그거때문에 그랑사가 게임 접었었는데.
4CLOUD
하긴 유저의 성장곡선에 대한 레벨디자인의 실패인데 다른 곳에서도 실패하지 않을리는 없을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