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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쯤되면 완벽주의가 아니고 강박주의같은데 보통 완벽주의는 업적 100%따고 최종컨텐츠 마무리되면 접지않나
그래서 어느 순간부터는 파밍 안 하게 되는 구간이 있음
반대로 너무 완벽주의라 자기가 직접 공략쓰는 재미로 하는 사람들이 있음
저쯤되면 완벽주의가 아니고 강박주의같은데 보통 완벽주의는 업적 100%따고 최종컨텐츠 마무리되면 접지않나
RPG에서 자기가 생각하는 최강빌드를 짜는 즐거움이 얼마나 큰데...
특히 온라인 RPG는 엄두도 안나더라고
그럼 도전과제나 트로피 같은거나 좀 치우고 말해
아이엔에프피
학교 과제는 못내려놓는데
롤플레잉 나름이라 완전한 주인공을 원한다면 그 또한 롤플레잉은 맞지
하지만 언제나 rpg엔 100퍼 채우면 달성되는 도전과제가 있지 게임사가 대놓고 그런플레이를 권장함
나도 좀 강박증같은거 있어서 게임내 스크립트 전부 읽으려고함 심지어 그 증세가 비쥬얼노벨에서까지 도짐
난 다른 성향으로 강박? 이있다해야하나 그런데 어떤 거냐면 나의 플레이가 실패해선 안됨 포켓몬같은 무지성으로도 클리어가 가능한 게임이 아니고, 어느정도 난이도가 있는 게임이라면 나는 육성과 대인공략을 숙지하고 감. 트라이해서 "실패" 했을 때의 스트레스가 너무 싫고, 내가 의도한대로 플레이 되지않는게 너무 싫거든. 그래서 난 하드코어한 게임, 공략 숙지를 해도 의도된 플레이를 하기엔 많은 숙련도가 필요한 게임 같은 건 애초에 손을 안댐.
개인적으로 게임에서 제일 싫어하는 요소 원탑 도감: OOO/999 달성률: OO%/100% 수집요소: OO/99 이런거
그래서 나는 한회차 더해 공략없이 초회차, 공략 다 찾아보고 수집요소 다 모으면서 2회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