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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과 : 연돈을 잃었습니다
근데 이건 가불기인게 연돈이 그대로둬도 힘들어서 그만두려했던거 같으니..
실제 경험 해본 적 있는데 몇 달은 가더라
대충 나만의 작은 봉을 빼앗긴 캡틴짤
첫 피해자는 연돈 주변 대학생들이었지
유명해져서 이상한 놈들 달라붙는 가게들도 있어서 신문이나 언론에 나오는거 완강하게 거부하는 가게들도 있음
???:아 우리가기도 힘들다고요....
???:아 우리가기도 힘들다고요....
간호학과 : 연돈을 잃었습니다
????
근데 이건 가불기인게 연돈이 그대로둬도 힘들어서 그만두려했던거 같으니..
적당히 잘됐어야지 ㅋㅋㅋㅋㅋ
근데 그 연돈이 잘되서 대학주변에 정착할 줄 알았지 저 멀리 제주도로 갈 줄은 누가 알겠다마는 ㅋㅋ
애초에 나작뭐시기들은 안 망하게 하려면 그거뿐이자나!
근데 맛 위생 등은 전혀 문제 없었고 인건비에 비해 가격이 싼게 문제라는걸 인지하면서도 그 가격을 유지하는 사장님의 신념이 문제아닌 문제였던거라 사장님 신념을 지키면서 가격을 유지하려면 박리다매가 해결법이고 그러려면 유명해지는 수 밖에...
??? : 아 잘되니까 주변 상권 활성화되게 모금좀 더 하시라구요 ㅎㅎ
그건 상인회가 황금알을 낳는 거위배를 가른거잖아
흔한 미쿠신도
아니 팔수록 손해였던 상태였어
첫 피해자는 연돈 주변 대학생들이었지
??: 안 알랴줌
대충 나만의 작은 봉을 빼앗긴 캡틴짤
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 경험 해본 적 있는데 몇 달은 가더라
저렇게 붙여두면 들어와도 니 책임이니 초상권 따져도 돈 한푼 못준다 그러는건가? 원래 방송에 모자이크 없이 노출되는 사람에겐 소액이나마 출연료 주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요즘엔 그렇지고 않나봐
돈을 주니 안주니, 모자이크를 하니 안하니라는 말이 없으니 그건 알 수 없는거고 설령 모자이크를 하든, 돈을 주든 나오기 싫은 사람들이 있을거고 방송 측에서는 무조건 나와야 되는 부분인데 찍힌 사람이 싫다고 하면 아예 처음부터 다시 찍어야 하는데 첫 촬영하고 다른 느낌이 나니깐 방송에 나오게 된다고 미리 고지하는거지. 그냥 서로 편하게 가자는 방식인데 그걸 따지면 어쩜.. 원래라면 아예 전세를 내야되는게 맞겠지만 일부 시간만 뺏고, 실제 손님이 등장해야되는 골목식당 촬영 특징상 손님이 아예 못오게 하는것도 무리고, 그렇다고 연기자 불러서 하는것도 말이 나오니 저런식으로 하는거지.. 아무리 방송국놈들이 개판치는 일이 많다지만 정확히 안밝혀진 부분까지 상상으로 떼워버리면서 안된다고 생각함.
유명해져서 이상한 놈들 달라붙는 가게들도 있어서 신문이나 언론에 나오는거 완강하게 거부하는 가게들도 있음
장사 잘되는 집들은 안그래도 바빠 죽겠는데 방송까지 나가면 감당 어떻게하라고! 마인드가 있으시지. 궂이 체인점도 욕심없고.
백선생님!! 여기가 그러니까 어디냐면요!!!
밸런스적당하고 요즘 잘 취급안하는연어알도취급하고(무너진게 좀아쉽다만) 존맛이겠네 요즘초밥집은 샤리가 너무적고 회만많이올려줘....
작은 코보레스시 만든거에요… 간표마키에 시로에비 이꾸라 한건데 너무 작아서 영 모양이 안살죠 ㅠㅠ 흑흑. 하지만 제가 먹는건데 뭐 어떻겠습니까… 제 입이야 뭐 중요 하나요
그니까 위치가 어디세요? 부라리큰 외치고 들어감ㅋㄱㅋ
미쳣네.. 저기에 가격도 싸면 무조건인데
그니까 어디냐고요~
그러니까 거기가 어디오
아 님 매번 본인이 먹는 초밥 사진 때문에 항상 배고픔.......... 그니까 님 거기가 어디오
아이고 선생님.. 죄송해서 쪽지 보내겠습니다. 혼자만 아셔야 합니다!!
아이고 감사합니다 셰프님 혼자만 조용히 알고 있겠소
근데 연돈은 주변만으론 먹고살기힘들었으니까,,
나의 작고 소중한 가게가...ㅠ
그 백반집도 그렇고 오랜 단골들이 피해 본 곳 많을듯...적당히 잘되야 서로 좋을텐데...너무 확 쏠리니까 문제...
근데 지금 시장특집으로 소개하는 가게들은 다 기본적으로 그 지역에서는 나름 유명한 집들이라서 ㅋㅋㅋ 가게 입장에서는 좋겠지만 손님 입장에선 알아서 잘 굴러가던 가게 먹기도 힘들게 만들었으니 ㅋㅋㅋㅋ
내 최애짬뽕집은 문을 닫으심…
사람 갑자기 많아지면 가도 퀄 떨어지는건 사실이라
대부분 우리나란 건물주 엔딩이라. 헬피 엔딩이지. 그래서 유유자적 하려고 하는분 계시는듯.
사람 몰리는 것도 몰리는건데 음식질이 변함 사장이 돈맛알고 타락해서든 급작스런 손님 증가로 질 유지하기 힘들어서든
그건 맞음. 내가 청국장보리밥집을 민속촌 근처에서 했었는데 40평 기준 하루 청국장보리밥 정식 120인분이 한계였음. 그런데 장사가 잘된다고 하루 300인분까지 판매하면서 진짜 퀄이 개작살났음.. 콩물 삶고 발효시켜서 청국장 띄우는 로테이션 주기를 조급하게 땡겨서 밍밍하게 망치고 개판쳐서, 돈 도 좋은데 이대로는 퀄 때문에 망하니 그냥 150인분 정도로만 운영했었음.. 보름 조금 안되게 그리 개판치다 인원 제한했는데... 그 보름 사이에 평판이 개판됨 ㅠㅠ 그거 다시 끌어 올리는데 반년 이상 걸렸음. 규모나 인력 안되면 인수 제한 반드시 걸어야함. 안 그러면 퀄 때문에 망함.
보통은 처리할 수 있는 인원 넘어가면 음식질이 떨어지더라. 자주 가던 고깃집 점심 메뉴가 손님 수 일정 이상 넘어가면 맛이 떨어지고 그 이하 숫자면 다시 맛있던 걸 보면.
복구에 반년 ㄷㄷㄷㄷ 뼈아프군요...
집 코앞에 3대천왕? 나왔던 중국집이 있는데 방송 탄 이후로 사람이 너무 몰리니 1년 좀 넘게 배달도 안 하고, 음식 질도 떨어져서 옛날 맛이랑 완전 달라졌었음 이젠 다시 사람도 떨어져 나가고 퀄리티도 돌아오고 배달도 다시 함
맛집 파괴자임 진짜 경영악화만 갔으면함 ㅋㅋㅋㅋㅋㅋㅋ
방송타면 연돈 엔딩이든가 노맛 엔딩이되니까 문제지
울 처가도 방송하고 나서 한번씩 짜증내는 아줌머니들 있다더라... 방송은 왜 나가서 가게 복잡하게 만드냐고... 예전에 자기들만 알고 있을 때가 조용하고 좋았다고... 근데 조용했던 적이 거의 없었고 알고보면 단골도 아니였음 ㅋㅋ
저럴만도 하겠다...
숙대입구 근처 버거인과 오복냉면은 지켜졌다!!
나도 당함. 친구나 회사사람들하고 저녁에 가볍게 한잔하면서 해장도 하던 로컬 맛집인데 유명한 연예인 두명이와서 인별에 올라가고 맛집이라고 인증한 다음부턴 갈수가 없어짐. 그리고 몇 달 뒤에 사장님 마음이 힘들다고 가게 문 닫아버림. 뒷이야기 들어보니까 유명해지면서 이상한 놈들도 많이 찾아오고 유투버와서 지랄하고 옆가게에서 지랄하고 이래서 장사 접었다고...
연돈 골목식당은 안되는 사람들 키워준거니 괜찮은거지 이미 잘되는 집 오면 서로 힘들지
인심 문제는 이것부터 해결해야 할거 같은데..
음? 난 가격대비 맛있던데..
유명해지면 흑화 하는 집들 너무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