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동백서 조율이시 그런 거 근거 없습니다~
성균관에서도 근거 없다고 합니다~
그냥 생전 좋아하시던 음식 올려드리면 됩니다~"
"떼에에에에에에에이이이잉"
[유머] 차례상에 홍동백서 근거 없다고 알려줘도 소용없는 이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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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동백서 조율이시 보다 '고인이 평소 즐기던 걸 올려라'가 더 정통성 있을텐데?
틀니 쉰내가 코를 찌르는구만
애초에 목기 놓고 그렇게 할필요도 없고 걍 사람들 먹을음식+생전 즐겨드시던거 올리고 제사음식이라고 평소에 먹지도않는거 만들필요도 없음... 어짜피 바뀌는거보다 사라지는게 더 빠를듯
어차피 애도 안 낳아서 알아서 다 제사 끊긴다.ㅋㅋㅋ 제사 그렇게 하고 싶으면 돈 많이 벌어서 상속할 유산이나 많이 만들어두세요.
환단고기라는 단어가 있으므로 환국은 실존한다.. 완벽해
댓글들 노인냄새 진동한다
정작 유교에서도 그냥 트렌드에 맞게 사진 올려두고 생전에 좋아하던거 먹으라던데
틀니 쉰내가 코를 찌르는구만
환단고기라는 단어가 있으므로 환국은 실존한다.. 완벽해
그 논리면 내 여친이라는 단어가 있으니깐 내 여친이 실존한다는 소리잖아 ㅋㅋㅋㅋㅋㅋ ㅅㅂ.....
제사에 무슨 과학성 따지는 빡대갈이 있네 ㅋㅋㅋ
마지막에 강점기때 나라가 사라졌으니 이후에 생긴거면 역사지 이 지랄 하는새기는 대체 뭐하는새기냐 시발ㅋㅋㅋㅋㅋ
자기 자존심>>>>>>>>>>>>나라 근본
댓글들 노인냄새 진동한다
저 사람들 저로고는 자기 입맛에 맛는 개소리 유튜브 찾으면, 역시 님이 뭘 좀 제대로 아네... 님이 학자해야하는데 이런 개소리함... 저 사람들이 지구평평론에 관심이 있던 사람들이면, 말그대로 지구평평론자 되는거.
홍동백서 조율이시 보다 '고인이 평소 즐기던 걸 올려라'가 더 정통성 있을텐데?
애초에 목기 놓고 그렇게 할필요도 없고 걍 사람들 먹을음식+생전 즐겨드시던거 올리고 제사음식이라고 평소에 먹지도않는거 만들필요도 없음... 어짜피 바뀌는거보다 사라지는게 더 빠를듯
바나나 안올려??? 우리는 바나나도 멜론도 샤인머스켓도 올리는데 쿠키도올림
주자가례에는 그냥 과일만 있지 않냐 ㅋㅋㅋ
정작 유교에서도 그냥 트렌드에 맞게 사진 올려두고 생전에 좋아하던거 먹으라던데
어차피 애도 안 낳아서 알아서 다 제사 끊긴다.ㅋㅋㅋ 제사 그렇게 하고 싶으면 돈 많이 벌어서 상속할 유산이나 많이 만들어두세요.
돈 많으면 해외여행가는wwwwwwwwwwwwwwwwwww
돈이라도 많이 주면 최소한 대는 안 끊기는 ㅋㅋㅋㅋ
진짜 많으면 차례 지냄. 사람 많은 명절에 뭐하러 공항에 감?
ㄴㄴ 진짜 조상 덕 잘보고 돈 많은 사람들은 대부분 명절에는 꼭 모이고 제사 지내더라/ 그리고 남들 일할 때 놀러 다님 ㅋㅋㅋ
나는 총대메고 내선에서 모두 없앨예정 ㅅㅂ 돈은 조또 없는 집인데 제사 지낸다고 명절때마다 몇십씩 안먹는 음식 사는거 진짜...
틀딱새끼들 ㅋㅋㅋ
전통 지키고 싶으면 옛날 석기시대로 가야지
역사적 팩트에 의하면 애초에 대한민국 95%는 쌍놈인데 뭘 안다고 떠드는거여 ㅋㅋㅋㅋㅋ
그래도 나는 홍동백서하는게 맘 편하다면 해도 된다고 봄 남에게 강요안하고 자기 집 차례, 자기 방식대로 하는거면 누가 뭐라해
자기가 받을 차례가 다 됫거든
어차피 2세대 안에 제사 지내는 사람 거의 사라지지 않을까 신경 쓸 필요가 있나 하는 느낌
2세대도 아니고 00년대생부터는 거의 사라질걸? 2030~40년대쯤?
저런 틀딱들 특) 지들이 제사상 음식 안 차리고 받아 처 먹기만 할 줄 아는 버러지들임.
설득력없는소리
제사를 통해서 권위를 확인하고 싶은 거지 일년에 두 번 정도 있는 이벤트
설득력없는소리
우리집인줄.. ㅎㅎ
바나나 피자? ㅇㅇ 생전 고인이 좋아하던 거면 망고에 까르보나를 올려도 된다.
생전에 안드셨던 거래도 살아게셨으면 이거 물건너온건데 드셔보세요 하고 드리지 않았을까
밑에 3개는 맞춤법도 그렇고 뭔말인지 해석 자체가 안된다...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밑에서 세번째는 대체 무슨말을 하는지 모르겠음
나는 세번째 것만 그런게 아니고 3개가 다 그래...
두번째는 바나나, 피자 놓고 제사 지낼날이 얼마 안남았다. 라고 하는거고 마지막은 개념없는 교수가 지 유명세를 위해서 우리들 틀딱들의 권세를 떨어뜨리려 하는거다 라는 늬앙스가 느껴지는데 첫번째는 진짜 뭔지 몰겠음
홍동백서라는 단어가 갑자기 생기지는 않았을거임! 아무튼 근거가 어딘가에는 있을거임! 이라고 정신승리하는거임
실제로 일하는 비교적 젊이들이 음식 좀 줄이자 하는데 먹기만하는 노인네들이 어딜 가아아아암히!!! 함
젊은이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하면 되지 형식이 뭐가 중요하냐 마음을 어떻게 담아야하는가 방향성을 제시하는 거지 저런 식으로는 미신밖에 안 됨
짤보니 네이버 틀니 딱ㅁㅁ들 댓글이네 ㅋㅋㅋ
전통적으로 고인돌을 지어드리지 그랬냐
막상 저 ㅈㄹ하면서 갈구는 놈들이 상차리던 사람 탈주하면 안하더라
근데 애초에 우리 할아버지 때부터 홍동백서에 맞춰 제사상 차렸으면 이미 그게 집안전통이 된거야 별개 전통이냐
근거 없다는데 그게 어떻게 전국적으로 퍼진거임?? 개인적으로 가장 쓸때없는 것이라 생각했고 그거 때문에 상차림할때 스트레스 받았는데 그래서 궁금함... 어캐 근거도 없는게 노인들한테 그리 널리 퍼진건지
옛날옛적에 정부에서 낭비를 줄이잔 목적으로 이것보다 많이 차리진 말라 maximum 예시를 만들어줬었음. 지금 보면 고증이 엉망인데 당시엔 자료가 많진 않았음. 근데 시간이 흘러 사람들이 그걸 minimum으로 받아들인게 지금 제사문화.
서로 자랑한다고 엄청난 사치 부리니까 그걸 국가가 규제한다고 규정을 만든 거. 독재 정부였으니 그런 것도 다 강제시킨 거임. 현대라면 똑같이 문제의식을 가져도 강제하기 보다는 공익 캠페인을 하는 식으로 제사상을 간소하게 차리자고 알리는 방식을 했을 거임
분명 우리말인데 왜 이렇게 말이 어색하냐... 맞춤법도 문법도 다 너무 낯설다...
저런 사람 특징. 자기가 차례상 안차림
밑에서 세번째는 뭔가 잘 읽히지가 않는데 뭐라 말하는거지?
딱 앉아가지고 내가 어쩌니저쩌니 제사상 뭐가없니 하믄서 마누라 쥐잡듯 잡긋구만
사실 차례상은 "차"올리리고 해서 "차례"다. 우리가 원래 하는 건 제사상을 그냥 차례에도 올릴뿐이지
홍동백서는 노비들이 족보를 사고 신분세탁을 하는 과정에서 생겨난 근본없는 것들이 상상해서 만들어낸거라고 하면 바로 태세전환할듯
그리고 궁금하고 맞다고 주장하고 싶으면 직접 조상님에게 물어보던가. 근데 조상님이 글 읽을줄은 아시고?
에이 이건 너무 비하잖아
그런가?? 그런데 저런분들은 이정도로 쌔게 안나가면 들으려 하시질 않아서..
본문의 틀딱들은 차례에서 '차' 가 녹차 보리차 할떄 그 '차' 인걸 알기나 할까???? 그냥 제사상에 차랑 향피우고 지내는게 '차례' 라고.......
네이버에 댓글 도배하는 뜰딱들은 이 짤의 어르신과는 다른 뻔뻔한 족속이라 그런듯
돌아가셨지만 참된 어르신 ㅠㅠ
홍동백서? 동쪽에 양념치킨 두고 서쪽에 크림파스타 두면 되는거지 뭐
조상님: 너무 기름져 과일 야채좀 다오
치킨 피자 햄버거 회 초밥 튀김 전 맥주 막걸리 후식을 위해 과일,아이스크림 쥬스 올림
차례상 뜻부터 살피다 보면 뭐가 더 말이 되는지 나올듯 다과랑 차 향 피우는게 전부일텐데
돌아가신 할아버지 말씀으로는 조율이시는 옛날에도 있었다함. 홍동백서는 없었다하고... 신라면 좋아하셨는데 제삿상엔 안올라가네...
설득력없는소리
조선시대때 사람은 아니니 일제때겠군
피자 광어 햄버거 갈비 삼겹살 소고기 희희
단어야 만들면 생기는건데 유행어는 옛날부터 있던단어라 쓰는건가?
뻘소리라는 가장 강력한 근거.. "남의 집 제삿상에 감놔라 배놔라 한다"
옛날부터 얼마나 저랬으면 속담이 있을까
우리 어머니는 자기 제사 지낼때는 피자 초밥 오징어튀김 닭발 같은거 올리라고 하시더라. 어머니가 좋아하시는 음식들...
우리 아버지는 어차피 자기네들 가고나면 제사같은거 지내지 말라고 하고 어머니도 말씀은 그렇게 하시는데 해주셨으면 하더라.. 그래서 생전 아버지 담배 좋아하셨는데 후두암때문에 끊으신거 가시면 실컷 피우시라고 담배나 한대 올려드리고 어머니는 술을 즐겨드시니 술이랑 생전 좋아하시던 나물음식이랑 올려드릴려고
홍동백서 신경 쓰는것도 정성이긴 하지 차례받는 분께서 생전 그런걸 신경쓰는 분이셨으면 그렇게 차리는게 예의라고 생각함
아무리 봐도 진짜 절묘한 짤인듯
저기 댓글다는 사람중에 근거가 없다는건 믿지 못하겠으니 나는 계속 그렇게 차리겠다 이런 사람이 많을까 근거가 없다는건 믿지 못하겠으니 나는 계속 그렇게 차리게 하겠다 이런 사람이 많을까
맞춤법도 제대로 모르는 인간들이 무슨 근거를 찾고 있어
나이만 처먹은 늙은 ㅂㅅ들은 좀 죽었으면
펙트로 승부해도 무시하는구나... 일부만 그런 거겠지 어느 세대나 진상이 있듯이 그런 거라고 믿고 싶다 ㅠ
우리쪽만해도 제사음식도 맞춤으로 주문하니 배달까지해줌 날짜도 친척들도 다들모이기좋은때로 바꿨지 이제는 제사도 고인기리는것도 있지만 가족형제 친척이 모여서 얼굴보고 안부전하는게 고인들이 바라는게 아닐까 싶음
펜션에서 제사 지낸다는 사람들도 생기는거 보면 시대가 바뀌는거지
저런 새끼들 한테 '하이고 전문기관에서 설명해도 못알아쳐먹는거 보니 양반족보 돈 주고산 쌍놈 집안인가 보네요' 라고 말하면 고혈압으로 뒤질라나
홍동백서 잘 지켜서 후라이드를 왼쪽에 놓아야하는디
저 사람 제사는 아무도 안 지내줄듯
조상덕 못 보는 이유라고 해야 그나마 알아먹을걸
그냥 살아있을 때나 잘 하자. 죽은 다음에 잔칫상 요란하게 차리는 게 무슨 의미가 있나.
애초에 음식이 빨간색 하얀색만 있는것도 아닌데 저정도로 규칙을 세울거면 종류별로 가이드가 다 있었겠지.
나는 시장 꽈배기 좋아하는데 제사상에 올리면 너무 없어보이긴 하겠다
저 댓글단사람들중 몇명이나 직접 제사음식 다 하려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전 좋아하시는 음식 모르는 입장에선, 생각 없이 차리기 좋은 가이드 북(?)이라 생각하긴 함..;
나는 어른들에게 제사상에 왜 어떻게 놓는지 듣기는 했는데... 그냥 그 집안 전통일뿐... 음식도 다 같이하고...
그냥 다 알아듣는거고, 저기 리플 사람들은 주작이거나, 뭘해도 안듣는 부류일뿐
우리집 틀 왈, "명절이 왜 노는 날이냐? 이 젊은 xx들아" 어휴 진짜 노답임. 그럼 명절이 노는 날이지 노가다하는 날인가? 물론 상다리 부러지는 차례상은 여전히 고수중.
틀딱틀딱 죽음꽃 쉰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