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창작계인데, 다양한 쟝르들을 존중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함
원작에 대한 오해를 준다라고 말을 한다면
솔직히 유게로 봇치더락 본 유게이들은
키타쨩이랑 봇찌쨩은 둘이 사귀고 있는 캐릭으로 오해해도
전혀 이상할거 없을 정도로 크싸레 밈이 강함
대다수가 저 크싸레 보빔을 좋아하니 그게 뭐 어때서? 라 할 수 있지만
또 다른 다수의 봇치팬들에게 내가 좋아하는 여캐에게
동성애가 팩트마냥 밈이 되는게 불편해 할 수도 있음
하지만 그런 사소한 불편함으로 창작물에 대한
위압 혐오 분위기를 조장하는게 옳은건가? 라는 생각이 듬.
다양한 작품들이 자연스럽게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다양하게 나와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게 특정 분위기의 호불호로 탄압을 해야한다는 생각에는 동의하기 힘듬
다양성을 존중해야한다면서 제일 존중안하는게 오타쿠임
그런데 문제 하나. 대다수 사람들이 불호의견을 표하는 상황이라면 그건 위압 혐오 분위기를 피할 수 없음.
어쩔 수 없다면 어쩔 수 없는거긴 한데 취향존중이 너무 힘들다..
다수의 호평과 다수의 불호는 분위기 자체가 완전히 다른 사안이니까.
함무봐라 하고 강요하는거도 아니고 그냥 자기들끼리 서로 좋아하는거 즐기면 참 좋을테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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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4650449695
라오어 애미랑 골프채 팬 게임이 뭔지 몰라서 뭐라 말하기가...
다양성을 존중해야한다면서 제일 존중안하는게 오타쿠임
...ㅠ
봇치는 원작자가 걔네들은 그렇게 엄청 친하고 그러지 않아요라고 말한 사이들임 ㅋㅋㅋㅋ
에노시마 때도 딱히 방학 때 서로 터치 안하고 ㅎㅎ;
작품의 핵심 근간을 지 귀찮다고 안그린다는데 그럼 파락호로 까여야지.
그냥 출시 전 그리드맨,라이자로 돈벌이 할려고 하니 공식에서 금지시킨 파락호 아니면 그냥 개취일 뿐이지 심각한거면 말딸처럼 공식이 단속할거고
사실 이게 가장 옳다고 생각함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