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타니스, 댈람(아이어)대표.
"우리는 모두 하나가 되어야한다.차별따위 없는 이상적인 프로토스가 되자"
보라준,네라짐 대표
"우리는 아이어로부터 버림받은 어둠이다.큰 위기 앞에서 힘을 합쳤지만 우리는 이미 우리만의 길이 있다"
로하나, 황금시대 프로토스 대표
"전통은 지켜져야한다. 과거의 유산은 귀중한 것이다"
탈란디르, 정화자(인조 프로토스)대표
"우리는 복제된 인격,기계의 몸이지만 그 마음은 프로토스나 다름없는 진짜다"
?????
(알라라크,탈다림 대표,프로토스 장첸)
내가 ㅈ같은 새끼하나 담글려고하는데 니들도 그놈이 목표인거 같더라?
특별이 내 복수에 동참하도록 허가하마
어찌보면 진부한 통일,통합에 대한 이야기에
갑자기 밷-애스를 떨굼
탈다림안에서 댈람파에 교화되거나 그쪽에 긍정적인 애들 괜히 끌고가봤자 내분이나 자기의견에 반하는놈들 나올거라서 그냥 두고간거라는 소리가있음
죽순쨩..
오 죽순군주시여...
이놈 좋았던게 강함이 진또배기라 존나 좋았음 입만산게 아니라서 ㅋㅋㅋㅋㅋ
ㄹㅇ 알라라크 쓰는 미션 전까지는 '니가 쎄봤자 얼마나 쎄겠어 ㅋㅋ' 했는데.. 존나쎔 ㄷㄷ
ㅇㅇ 원래 이런캐릭나오면 주인공(아르타니스)보다 약하다거나 비슷했는대 스토리 진행하면서 주인공 강함이 확치고나가서 매력이 죽는대 알라라크는 그딴거없이 자존심 만큼 존나쎄서 스토리 꺨때 개꿀잼이였음 대사하나하나가 ㅋㅋㅋ
공허의 유산은 에필로그만 없었음 캠페인 씹명작이지 저 알라라크 보는 맛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했었다
심지어 엔딩까지 쿨하게 델람 좋은일 하고 갔잖아....남고싶은애들은 남아도 됨 이라니, 예전의 탈다림같으면 어림도 없는데
그부분이 진짜 의외더라 알라라크 평소 모습과 달리 꽤 스윗한 결단이였음
퍼팩트범골
탈다림안에서 댈람파에 교화되거나 그쪽에 긍정적인 애들 괜히 끌고가봤자 내분이나 자기의견에 반하는놈들 나올거라서 그냥 두고간거라는 소리가있음
어쩌면 진짜로 알라라크가 아르타니스 맘에 들었던거겠지. 부하들중에서도 아르타니스의 용맹을 칭찬하는게 진짜면 뭐
진짜 스타2 시리즈 전체에서 이정도로 넘사벽 존재감 있던얘가 있던가? 타이커스보다 얘가 더 존재감 쩔던데....심지어 타이커스는 레이너 소울메이트인데....
감칠맛 오지는 조연인데다가, 알라라크 혼자 아르타니스랑 동위선상으로 친구마냥 접근했으니까 더 감칠맛이 엄청남. 탈란다르조차 친우라곤 하지만 결국엔 계급에 따르는 인물이었는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