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모노 프렌즈 오랜만에 베스트 간김에
한때 유게에서 화제작이였던 이 작품을 되돌아보자
타츠키 감독의 1기
작중에서 순수한 동물의 시각을 통해
가슴 따듯한 메시지를 전함
그 와중엔 문명의 잔해물이나 대사를 통해
직접적인 언급은 없어도
마냥 하하호호한 작품이 아니고
시리어스한 내막이 있다는걸 암시해
작품에 대한 상상력을 증가시킴
황금알을 낳는 오리 배 가르는 식으로
기존 타츠키 감독 강판 시키고 낙하산이 만든 2기
주제조차 뭔지 모를 악의의 덩어리
게다가 설정 붕괴 막겠다고
사실은 2천년 후 같은 무리수 남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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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몇천년 지나고 이런건 그냥 미네가 되게 자주하는거라.... 대책없이 숫자들이붓는거
막 우리 친구 친구야 하다가 갑자기 2기에서 난 사람인데? 하고 정색하는 전개 너무했어
뭔소리야 케모노 2기는 나온적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