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에 라면 먹었는데도 숙취 해소 하고 싶은 생각 + 새로운 가게는 어떨까라는 호기심때문에
가 보고 싶어지네...
근데 이 가게, 글 제목에 쓴 것처럼 성인용품점 나가고 들어왔는데, 동네가 배드타운이라
생각보다 상권이 형성되지 않고, 상가 자체도 아파트단지 외곽이라 가게가 엄청 자주 바뀌는
건물이다 보니 걱정스럽기도 함.
4년간 이 동네 살면서 이 상가 한 4층은 되어보이는데 1층만 가게가 돌아가고 그 가게들도
1년 남짓 만에 다른걸로 바뀌고, 바뀌고 하다보니 과연 1년을 버틸 수 있을 건가 싶네
일단 가서 맛 평가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