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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켜보니 호구였네...ㅜㅠ
차라리 잘됐음 술도 끊고 좋네
술을 마시는 게 목적인 친구들이었네. 이래나 저래나 빨리 연 끊긴 게 건강을 위해서도 좋은 편
나도 이제 내가 술 안마시니까 나랑 자주 만나는 친구들이 이제 저녁에 만나도 밥먹고 카페 가니까 좋더라
술친구만큼 무의미한것도 없음.... 아버지가 술 졸라 좋아하셔서 거의 매일 마셨는데, 나중에 쓰러지니까 그 많던 술친구들 다들 걍 아무도 안오더만..... 뭐 어차피 막장 인생들이었으니 기대도 안했지만.
이 사람 친구는 존나 상처받았겠다
돌이켜보니 호구였네...ㅜㅠ
나도 이제 내가 술 안마시니까 나랑 자주 만나는 친구들이 이제 저녁에 만나도 밥먹고 카페 가니까 좋더라
루리웹-8941202271
맞음...친구들 술 내가 배우게 했음 ㅋㅋㅋ
빌런이다!
알중의 항아리 아니냐?
차라리 잘됐음 술도 끊고 좋네
이 글 자체가 10년정도 된 글이라 50대가 되셨을텐데, 그 후기가 궁금하네
술을 마시는 게 목적인 친구들이었네. 이래나 저래나 빨리 연 끊긴 게 건강을 위해서도 좋은 편
ㄴㄴ 술을 '얻어먹는 게 목적'인 친구들
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강북에 원래 알고살던 친구들 거의다 관계 절단나버림ㅋㅋㅋㅋ 정확히는 내가 화성으로 이사간게 더 크긴 하겠지만
화성인들은 잘 대해줌?
배신하고싶어라
이 사람 친구는 존나 상처받았겠다
이것도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지 예순 넘어서도 진짜로 의형제같이 지내는 사람도 종종 있으니 뭐 유관장 삼형제까지는 아니라도 비슷하게 사는 인간들
루리웹-8002806262
사람을 열받게 만드는 방법은 열가지가 존재하는데 하나는 말을 하다 마는 것이고 두ㅂ
누구 말이었는지는 기억 안나는데, 친구만큼 대단한 것도 없지만, 친구만큼 별거 아닌 것도 없다더라.
저렇게 말한다는건 지금은 이미 대부분 연락끊긴 친구들이여서 그런거겠지.
살라흐딘의 말 대로라면 친구란 예루살렘 같은 거구나
나한테 안 맞는데 억지로 맞추는 게 진짜 피곤한 일이긴 했어... 술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데 참여한 술자리, 노래 부르는 거 좋아하지도 않는데 따라간 노래방, 크게 재밌지도 않은데 억지로 같이 했던 게임들...지금 생각해보면 억지로 따라가고 맞춰줄 필요는 전혀 없었는데 말야
회사 회식과 야유회가 딱 그럼.
그냥 자기 경험인데 일반화일거라 생각함. 친구랑 오래 가깝게 지내며 의지하는 경우도 많아서...
??이거 오해가 있게 작성됐는데 유퀴즈에 나와서 다시 말함 친구가 아니라 술자리가 문제였다고
그래서 친구들이 서운하다고 연락 엄청 왔다고함
난 핫초코 좋아하는뎅!
술친구만큼 무의미한것도 없음.... 아버지가 술 졸라 좋아하셔서 거의 매일 마셨는데, 나중에 쓰러지니까 그 많던 술친구들 다들 걍 아무도 안오더만..... 뭐 어차피 막장 인생들이었으니 기대도 안했지만.
원래 술친구는 금방 떨어지는법이지
술도 친구랑 마셔야지 술친구랑 마시는건 아무 의미가 없더라 진짜 헛돈 이빠이 쓰는 거...
마즘 '친구'와 먹는 술자리랑 술을먹기위해 부르는'친구'는 확실히 다르지
핫초코도 술 못지 않게 몸에 안좋음.. 간에도 안좋고 워낙 달아서
술친구라고해서 좀 씁슬해보이는거지 나도 나이먹어서 동네 농구팀빠지니까 연락1도안오드라 어짜피 특정한 행위가 목적인 그룹이고 그 행위를 할수없으면 그룹에 인적관계에서 멀어지는게 당연한거같음
근데 "늘 내가 먼저 연락했고"라는 부분을 보면 상대들도 딱히 빨아먹을 생각은 없었을수도 있음. 자꾸 불러내서 지겹지만 맞춰주러 나가야하는 경우도 많잖아. 딴에는 호의라서 거절하기도 그렇고, 만약 형이나 상사면 더 그럼.
그렇네 호구취급은 안했을듯
이게 진짜 문제인게 서로 내가 손해보고 있다 라고 느끼는거지. 내가 돈써서 먼저 연락해서 모인다 라는것도 자기가 뭔가 손해본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텐데 딱히 술이 좋은것도 아니고 다른일도 하고싶은데 부르니까 거절하기 힘들어서 가는것도 나름 손해보는 느낌이 들기는 하거든. 서로 내가 맞춰준다 라는 느낌으로 생각하겠지만 전지적 시점에서 알고보면 그냥 서로 안맞는 사이인거임. 그래서 어느쪽이던 그 사이가 멀어진 다음에 생각해보면 그때 했던게 무의미했던거라 생각되고 후회되는거겠지.
만약 형이나 상사면 더 그럼 -> ㅇㅇ 맞는 말. 진짜로 본문에서 말하는 친구가 굳이 친구가 아닌 동갑이라는 의미의 친구라고 하면, 본문의 주인공이 억울할 수 있지만, 설사 동갑이어도 강제로 맞춰줘야 하는 경우도 많지. 댓글 말대로 형, 상사 혹은 거래처든 뭐든 갑의 위치일 수도 있는데, 본인은 못 느끼지.
그래도 빨리 알으셨네 우리 어머닌 20대에 깨달으시고 아버진 50대 넘어서 알으셨는데.. 어머닌 아직도 아버지가 쏘셨던 술값 아까워하는 중 나도 그렇지만... 천만은 넘을 듯
천만원이면 컷 너무 낮게 잡은거 아니냐.. 한번 친구 보는데 3만원씩 300번 보면 900만원임. 술자리 자주 갖는 사람은 주에 3~4번 이상도 보니깐..
그래도 저사람은 결혼해서 핫초코 타줄 와이프라도 있네
결혼안한 40대였으면 혼자 끙끙 거리고 있었을듯
저분은 연락 먼저하는 스타일의 인싸 체질인 거지. 친구들은 속빈 강정이었지만 여자하고 자주 만나서 노는 건 또 다른 점이 있으니까
가족과의 시간을 얻었으니 이득 아닌가?
어쩌면 그 같이 술 먹어주는 친구들도 "아, 씨 부르는데 거절할 수도 없고. 지난 번에 의사가 술 좀 줄이라고 했는데..."같은 상황이었을 수도 있음. 의외로 솔직하게 핫초코나 한 잔 하자 하면 반갑게 나와줄 친구들일지도 모름. 지금까지 인간관계를 술로만 엮어왔던 것도 문제인 거지. 나도 맨날 중딩 때 친구들이랑 술만 마시다가, 지난번에 심심해서 옷이나 사러가자 하고 불렀더니 다들 잘 나옴. 그러고 우동 먹고 커피 마시고 집에 감. 그래도 되더라고. 남자들끼리 걍 시시덕거리면서 놀아도.
그냥 술마시려고 모인 임시 파티같은거지 친구라고 하기엔 딱히..
수십년동안 재밌게 돈써가면서 놀았으면서 이제와서 연락 안한다고 술친구들 욕하는 것도 웃기네 ㅋㅋ 진짜 헛산듯
저것도 늠들말도 들어봐야함 아파서 연락이 끊긴걸수도 있지 술 친구 하던 사람이 간암 걸려서 연락하지 말라하면 나라도 다음부턴 술먹자고 연락 못 할듯
저것도 늠들말도 들어봐야함 맞아맞아, 심지어 아내가 먼저 앞으로 우리 남편이랑 술 마시지 말라고 했을 가능성도 아예 없진 않지. 심지어 아내가 '앞으로도 쭈욱 아팠으면 좋겠다' 라는 말까지 했으면 가능성이 꽤 있는 수준.
근데 22년째 절친하고 가끔 얘기하는게 내가 니랑 마주 앉아서 커피쳐먹을순 없다는거..... 살면서 남자랑 단 둘이 커피숍간거 한손에 꼽을듯
술이든 뭐든 부를때 나와주는 것 만으로도 친구 아닌가 저 사람이 너무 인간관계를 협소하게 보는듯
술친구 아니면 친구관계가 하나도 없다는건 본인 인생도 먼저 돌아봐야 하는것 같다
나는 저걸 그 친구들 통해서 알았음 최근에 한번 쎄게 아프고 아직 요양중인데 친구들이 술한잔(나는 술 못마시게)하게 나오라길래 술 못마시는데 괜히 분위기 망친다고 안간다하고 끊으니까 한 3분뒤에 전화와서 우리가 할게 술밖에 없냐 그럼 당구나 볼링 한게임 치러가자더라 씹새들...고마운놈들...
찐친을 사귀었네 그것만으로도 인생에 승리자다. 난 이제 전화할 친구라고 부를 애들이 한명도 없다. 어려울때 내가 돈 안쓰니 자연스럽게 다 끊기더라... 그 전만해도 1차, 2차 내가 다 냈는데...
내년 6월이면 만난지 20년 찍습니다. 지혜반 친구들 서로 장례식에 관들어줄 놈들
나도 비슷하게 금주라서 한 7~8년만에 친구들이랑 PC방 가서 스타하고 4구 치러감.... 친구들끼리 모여서 하면 역시 잘하건 못하고 그냥 재미있는듯
그게 대단한거임.... 내가 40중반인데 주변에 남는 사람이 없어. 그럴때마다 이런 사람들이 너무 부러움.
4드론 해도됨? 하면 바로 주먹날라오긴 함
핫초코 한잔 하자고 할때 나오는게 친구지
술이 그렇게 좋아?
머 게임 친구 같은거지. 아무거나 다 같이 하는 찐친으로 발전될 수도 있지만, 보통 내가 그 게임을 접으면 친구 관계도 반은 일단 접히고 시작하는거지 뭐
요즘 술은 잘안마시니깐 커피만 주구장창임....ㅎㅎ
친구들끼리 카페가도 괜찮음. 꼭 술 들어가야 할 필요는 없더라고
근데 저게 꼭 술이 아니더라도 떠날 사람은 떠나고 그리고 대인 관계는 쌍방 통행이니 본인의 실수한 점도 없는지 생각을 해봐야~
술자리가 없어진거지 친구가 없어진건 아닐텐데.. 술자리 안불러준다고 친구 없다는거 보니 진짜 헛살았네.
핫초코를 아내가 타줬는지 지가 타서 마시는건지는 어케 아는거임
20대의 그런 인생이 꼭 나쁘지만은 아닌거 같은데 돌아보니 돈이 아깝고 시간이 아까운거지 그 당시엔 본인도 그만큼 재미있게 보냈을테니 그 돈과 시간으로 즐거움을 찾은거지 그리고 20~30대의 즐거운 시간을 거쳐오며 나랑 안맞는 사람은 하나둘씩 떨어져 나가고 그 중에 나랑 잘 맞는 끝까지 갈 사람을 필터링 한다고 봄.. 크진 않지만 회원수 200명 동호회 10년을 운영해도 오프모임 나오는 사람은 10%고 그 중에 10년 후에 내 곁에 남은 사람이 1%...
술로 사귀고 술로 유지되는 관계는 애초에 친구도 뭣도 아님. 그냥 비슷한 목적을 가진 그런 관계지. 특히 내가 사는 쪽이면 가령 내가 어느날 망해서 돈한푼 없는데 술은 먹고 싶어 그럴 경우 내가 돈 부은 만큼 평소에 얻어먹던 놈들중 살 놈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됨. 내가 직접 겪은거. 원래 친구였는데 술 자주 같이 마시는 관계면 괜찮을 수도 있슴. 그런 관계는 술은 수단이지 목적이 아니니까. 그런데 술이 목적인 관계라면 이야기는 달라지는 거. 술 사줄 때는 형님 동생 하고 막 엄청 가까운 관계인듯 굴다가 나한테서 나올 술은 커녕 자기들 술 얻어먹게 생긴 순간 외면. 물론 모든 사람이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술로 맺어진 관계라는게 존나 얄팍한건 어느 정도는 맞는 말임. 적어도 친구는 그런게 아녀. 나 망해서 술친구 다 날라갔을 때도 나 도와주고 곁에 있어준건 술친구 따위가 아니라 서로 시발 ㅂㅅ하던 학창시절 친구들 뿐이었슴. 물론 술로 맺어진관계가 꼭 나쁜건 아님. 나 븅신됐을 때 끈 떨어지는 거야 다른 관계에서도 흔한 거고. 유지해서 좋을 일도 있겠지. 어쩌면 술자리가 시작이 되서 진솔한 친구관계가 될 수도 있고 허나 보통은 친구라고 부르기에는 부족할 수 있다는거. 그 자리에서야 친구 형동생 할 뿐.
또 이걸 착각하지 말아야됨. 원래 친구인데 술은 친목을 위한 수단일 뿐인 거랑. 원래 어떤 사이도 아닌데 술자리에서 맺어져서 주로 같이 술만 마시는 관계인거랑. 이 둘을 혼동하는 사람들이 있는 모양인데 엄연히 다른 관계임.
[또 이걸 착각하지 말아야됨. 원래 친구인데 술은 친목을 위한 수단일 뿐인 거랑] 이것도 맞는 말이지. 여기 달린 댓글 중에 저 글 자체가 10년이 넘었다고 했고, 지금은 50대가 넘었다고 했는데, 진짜 50대 이상이면 그 세대는 술 외엔 모여서 할 수 있는 게 딱히 없던 세대이기도 하지. 당구 이야기를 한 번씩 하지만, 당구든 축구든 족구든 몸으로 하는 거 못 하는 사람은 늘 있기 마련이고(심지어 꽤!) 당시 기준으로는 술 못 마시면 남자도 아니다 취급 받았으니, 악착같이 술은 마실 수 밖에 없기도 했던 게 현실이고. 이젠 복고풍, 혹은 50대 이상을 노리는 드라마에서 모임 이꼬르 술집 이런 장면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니니까. 진짜 개인주의 때문이든, 돈 때문이든 뭐든 회식 혹은 모임하면 반드시 술자리... 였던 분위기가 바뀌어가는 건 너무나 좋네.
근데 술끊었다가 다시 술마셔도 된다고 주위에 알리고 하소연 하는건 맞겠지?
술 끊어서 연락할 사람이 없다는 건 본인이 그냥 친구가 없다는 말 아닌가. 그리고 어차피 나이 먹을수록 곁가지 사람들은 다 떨어져 나감.
코로나 때 술 약속 많이 안잡으면서 느낌 술 마시려고 만나는 친구보다 뭔가 같이 할 게 있는 친구들이 만나도 더 재밌음 주말에 중학교 동창 셋 모여서 게임 대회 했는데 졸라 재밌더라 위닝, nba2k, 모골, 그란.. 플3도 충분히 재밌는 게임기였음
사람마다 다른거지
나랑 똑같네 나도 먼저 술먹자고 하고 1차 내고 했는데 그때는 많이 술자리 가지고 했는데 통풍오고 결혼해서 먼저 연락을 안하니 연락들이 딱끊김 ㅋㅋㅋ 시간지나서 연락하니 왜 이제야 연락하냐고 ㅋㅋㅋ 그래서 나도 그랬음 넌 그럼 뭐했냐고
친구랑 술마시러가면 친구는 술먹으로가고 나는 안주먹으러가는데 ㅋㅋㅋㅋㅋ
아주 좋은 친구네요 ㅎㅎ 저는 술마시는 쪽이라 좋은거 먹으러가면 친구 좋아합니다.
간단하게 술이라는 공통사가 있기에 친구였던건데 그 공통사가 없어졌으니 소원해지는거는 당연함 그게 게임친구였는데 게임이라는 공통사가 없어지면 그쪽도 소원해질것이고 등산,운동 등등 공통사가 사라지면 대부분은 소원해지는게 당연한데 개중 진짜 찐으로 맞는 사람이 오래가게 되는거지 결국 오래가는 친구를 만나려면 이런저런 많은 만남이 있어야 하는건데 저분은 운나쁘게 그런친구를 못만난것뿐임
남자들의 경우는 술일 수 있지만 여자들도 자기 친구들이 생각보다 쓸모없다는 사실을 빨리 깨달아야 됨 자기 친구들 보여주기 위한 남친을 찾거나 자기 남편이랑 친구 남편들과 비교하는거 진짜 인생에 하등 쓸모없음 결혼하는데 자기 친구들 보기에 부끄럽지 않은 남친 찾느라 인생 망하는 사람들 허다함
마누라한명 있으면 성공이지
20대는 남녀사친 싹다 친구 30대는 직업급에 따라 무리 달라짐, 친구연락 끊기기 시작 40대는 솔로인 친구만 가끔 연락옴, 가정이 우선임 특히 애 있으면 애 기준으로 세상이 시작됨
저걸 해봐서 저렇게 얘기가 가능한거지 안해보면 저 조차도 어떤 결핍이 되어서 평생 난 왜 친구들과 많이 안놀았을까 한다 ㅎㅎ
술마실려고 친구하는 경우도 밌지만 친구라서 두런두런 술마시는 경우도 있는데...
알콜 자체도 몸에 안 좋은데 같이 먹는 안주도 열량이 높아서 몸에 해롭지. 돈도 많이 들고 시간도 많이 소모됨. 거기에 음주운전 가능성도 있고 범죄의 표적이 되기도 쉽고… 안 좋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호구였누
술친구 의미없는걸 너무 늦게 깨달았네 30대만 되도 깨닫게 되는건데 술친구 진짜 의미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