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라트마
디아4 스토리 내내 나오는 예언은 얘가 '보고' 본걸 그대로 적은 거임
근데 이 허세겉멋충 새끼가 예언은 좀 두루뭉실해야 맛이 있지ㅋㅋㅋ 이러면서 개헷갈리게 적어놓는 바람에
괜히 이나리우스가 예언 착각해서
지는 아빠 손에 죽고 아빠는 엄마 손에 죽고 엄마는 후손 손에 죽음
이새끼가 예언만 똑바로 썼어도 최소 이나리우스랑 본인은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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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동서 예언이라는 물건은 항상 제대로 직설적으로 나오는 법이 없음
어차피 정직하게 말해도 저런 예언은 바꿀려고 난리치다가 결국 그대로 이루어지잖아
뭘해도 안바뀔거라는건 봤다고 생각하는게 낫지 않음?
건 -> 걸
이새끼가 본건 증오의 심장이 빛의 창에 꿰뚫린다는 거니까 메피스토가 영혼석에 봉인된다는 것밖에 없음ㅋㅋ
라트마 본인부터 부모를 싫어했잖아
어차피 정직하게 말해도 저런 예언은 바꿀려고 난리치다가 결국 그대로 이루어지잖아
얘가 한 예언은 메피스토 영혼석에 봉인된다는것밖에 없고 릴리트나 이나리우스 관련된건 아무것도 못봤음ㅋㅋ
고금동서 예언이라는 물건은 항상 제대로 직설적으로 나오는 법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