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함 전문가) ...그러니까 당신은 이 프로토타입을 통해서 알맞지 않은 기술을 굉장히 위험한 곳에서 사용하려고 하고 있다는 겁니다.
회사랑 진보를 위한 마음은 잘 알겠습니다만 지금 우리 업계 전체를 위험하게 만들고 있다는 거에요.
(CEO) 우리의 기술력있고 혁신적인 시도가 (비록 기존에 존재하는 기준에는 맞지 않지만) 잠수정 업계의 기준에 매우 거슬릴 거라는 건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진보란게 원래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이미 작은 업계인데, 기존 업계인들이 안전이니 뭐니 하면서 진보를 막고 새로운 사람들이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게 슬슬 지겹습니다.
길예르모와 제가 오션게이트를 시작하면서부터 이런 근거없는 "당신은 누군가를 죽일 거에요"라는 징징거림을 너무 자주 들어왔어요, 이젠 개인적인 모욕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잠수함 전문가) 제 생각에 당신은 당신과 고객들을 위험한 상황에 놓이게 하고 있어요.
아이러니하게도 당신의 타이타닉에 향한 질주는 그 당시 타이타닉 관계자들이 지껄였던 근거없는 "타이타닉은 절대 가라앉지 않아!" 라는 말과 많은 점에서 일치히는군요, 기술전문가로써, 이 문제를 당신에게 언급하지 않는 건 양심이 허용하질 않습니다.
로어까지 나오고 완벽하네
저 CEO는 자기가 매일 먹는 빵 물, 자는 집, 입는 옷, 도로 교통, 타는 차 등등 모든 규제와 법이 안전을 기반으로 했기 때문에 지금껏 살아있었으면서 그걸 세상의 진보를 가로막는 방해물이라고 주장했네
안전수칙은 피로 쓰인다는걸 몸소 증명
<이런 근거없는 "당신은 누군가를 죽일 거에요"라는 징징거림을 너무 자주 들어왔어요,>
안전 규제가 없었으면 어릴 때 식중독과 납중독으로 죽었을 사람이
진보시켜줌(안전에대해)
어떤 새로운 안전수칙을 피로 쓸 수 있을만한 가치있는 죽음은 아니었다는게 당사자들에겐 아쉬울 듯
타이타닉은 그래도 배 자체는 굉장히 튼튼하게 만들어진 게 맞음...... 다만 그 사고가 진짜 드물게 터져서 '이거까지 고려해야하면 배 못만듦' 수준의 확률이었다는 건데 그게 터졌다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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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말이야
타이타닉은 그래도 배 자체는 굉장히 튼튼하게 만들어진 게 맞음...... 다만 그 사고가 진짜 드물게 터져서 '이거까지 고려해야하면 배 못만듦' 수준의 확률이었다는 건데 그게 터졌다는 거지.
엄청 커다란 빙하가 하필 타이타닉 항로에 똭 ㅋㅋ 운 없는 케이스였기는 함
사실은말이야
타이타닉은 당시기술로 가장 튼튼하게 만들어진것 맞음 타이타닉에 쓰인 철강재를 영국해군이 전함 후드 만들때 선체제작 및 장갑보호구획의 장갑판으로 쓴걸보면 말이지
구명정을 기준보다 적게 탑재했다던가 설계결함때문에 방향타의 타각이 동시기 다른 여객선들보다 매우 좁았다던가 하는것 빼면 배자체는 상당히 좋은배였음 화이트스타라인과 1차대전기 영국해군에서 잘 써먹은것보면 올림픽급 여객선의 선체는 상당히 준수하게 셜계되고 또 거기쓰인 철강재도 좋은거임
사실은말이야
타이타닉은 당시 선박 기술 좋은거란 좋은건 다 때려박은 초호화 사양이라 비교불가
사실은말이야
타이타닉은 오히려 지금 연구결과로는 정면으로 빙산을 박았으면 사고가 안터지는건데 괜히 ㅄ 조타수가 급회전!!!! 했다가 옆구리 쳐맞고 터져서 반갈죽된거라더라
근데 알았어도 물리적으로 산 만한 빙하가 정면에 나타났는데, 엔간한 야수의 심장이 아니고서야 정면충돌 감수할 사람이 있을까 싶고ㅋㅋ
원래 정식 훈련대로라면 그냥 정면으로 박았으면 끽해봤자 앞으로 운항이 힘들정도나 그자리에서 정착해서 구조를 기다리는정도라고 게다가 그당시 타이타닉 선박내에 물자들 생각하면 구조를 여유롭게 기다리고도 남을정도라고 하더라고요 다큐?에서는, 왜냐면 그당시 타이타닉 설계가 그렇게 박아도 절대로 침몰이 안되게 설계된건데 ㅄ같은 조타수가.....
진보시켜줌(안전에대해)
진보시킨 적 없음 왜냐면 이미 다 정해져 있는 기준을 생깐거라서 ㅋㅋㅋㅋ
이제 강제로라도 지키게끔 진보되겠지..
공해상에서 저지른 짓이라 강제하기도 어려움
그런 용도의 회사 설립자체를 규제하겠지.
저 CEO는 자기가 매일 먹는 빵 물, 자는 집, 입는 옷, 도로 교통, 타는 차 등등 모든 규제와 법이 안전을 기반으로 했기 때문에 지금껏 살아있었으면서 그걸 세상의 진보를 가로막는 방해물이라고 주장했네
인생 내리막
안전 규제가 없었으면 어릴 때 식중독과 납중독으로 죽었을 사람이
어캐 지금까지 살아남았나 신기할정도
저 능지로 어케 ceo 했지 금수저 좀 잘 물고 태어났나
규제 규제 어쩌고 하는 사람 대부분은 그 규제가 왜 만들어졌는지 생각을 못 하더라고.
크.. 명언이네요
젊었을때는 나름 똑똑했는데 부자되고 늙어가면서 퇴색되었으려나???
루리웹-8264149054
CEO 자산의 진보인가 봄
안전수칙은 피로 쓰인다는걸 몸소 증명
P.O.T.U.S
어떤 새로운 안전수칙을 피로 쓸 수 있을만한 가치있는 죽음은 아니었다는게 당사자들에겐 아쉬울 듯
피로 쓰이지도않는 개죽음이었고...
새로운 규제는 이번에 흘린 피로 쓰여질거 같음 대서양 한복판에 띄우다보니 미국 잠수함 관련 법 규제를 하나도 안받았거든
자유주의 사회에서 규제는 대부분 이거 안 지키면 정말 죽어요. 대형 사고 터져요. 이라는 거지. 저 사람은 주유소에서 담배 피면 안 된다는 것도 규제인데. 나는 진보주의자니 주유소에서 바베큐 파티를 하며 불꽃 놀이를 할 겁니다. 수준이었으니 ㅋㅋ
그 피가 매번 점점 옅어져서 한 번씩 덧칠해야 되더라...
법규제 다비켜가면 이렇게 됩니다를 피로 써줬네 ㅋㅋㅋ
저양반 볼때마다 웃긴게 어캐 안죽고 지금까지 살은거지?
"내 잠수정은 무적이다! 운은 이 스톡턴 러쉬의 편을 들어주고 있어!"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가면서 만든 안전장치 덩어리인 사회에서 살고 있었으니까 ㅋㅋㅋㅋ 그런거에 무지한채로 대충 심해로 갔다가 뒤짐
심해가 우주보다 무서운 곳인데 ㅋㅋ
고객도 죽이고 자기도 죽어서 기준이 왜 존재하는지 증명 했군... 기업규제 무제한으로 풀면 어떻게 되나 몸으로 증명
Bixby
그래도 타이타닉은 당시 안전규정은 만족했음
Bixby
그래서 '당시'의 규정을 지켰다고 한 거임. 타이타닉 이후에 SOLAS가 제정된 거지. 당시 설계 및 안전규정이 미흡할지는 몰라도 존재는 했음.
안전규정은 피로 쓰여진다.. 규정 안지키고 사고로 죽은 사람이 생겨야 사람들이 듣는 척이라도 한다..
타이타닉은 절대 가라앉지 않아! 그래... 그때 그놈들도 그렇게 얘기했지...
<이런 근거없는 "당신은 누군가를 죽일 거에요"라는 징징거림을 너무 자주 들어왔어요,>
징징거림이 아니라 팩트였고
근거없는 징징거림 X 제시된 근거를 이해할 지능이 부족했음 O
근거를 수도없이 디밀었지만 원숭이한테 보여주는거나 마찬가지였고 ㄷ;
모든 안전수칙은 피로 쓰여진다. 혼자 뒤졌어야 하는데 애먼 사람들까지 끌고 들어가서는, 쯧.
빡치는건 이건 이미 쓰여진 안전수칙도 안지켜서 이지랄 났다는거
그래도 몸소 죽어서 세상에 기여는 했지 근거 없는 믿음으로 안전을 버리는 놈들은 믿는 게 아니라는 걸 상기시켜줌
지금의 규제들은 효율이란 이름으로 기업들이 해왔던 수많은 뻘짓으로 이루어진 거지
제임스 카메론이 한 말 그대로군..ㅈ
안전수칙은 피로쓰인다는 말도 몰랏나보군 이제 본인이 그 피가 되었으니 모를순 없겠지
안전수칙은 누군가의 피로 쓰여졌다 이로써 잠수정 부문에도 스톡턴 러시는 기억될것입니다
저러니깐 양웹에서 조롱당하지
고인조롱당하는거 보면서 양놈들 드립맵다 매워 이러는데 한국에서 저런일 있었으면 똑같았을듯
당장 저놈때문에 미해군,해안경비대 총동원해서 혈세 살살 녹였는데 안빡치겠어
안전불감증을 넘은 안전혐오증
덕분에 새로운 안전수칙이 쓰여지게 됐네 업계를 위해 희생했어
파면 팔수록 죽을게 뻔한 사고였던지라.... '그래도 사장도 탄다는데 안전하겠지' 하고 탔던 탑승객 들만 불쌍하지
그냥 자기가 하고 싶은 거 못하게 하니 떼쓰는 사람으로 밖에 안 보임.
살아있었으면 어떤 변명을 지껄였을지 궁금하긴 한데, 안타깝게도 지 손으로 업계를 폭발시키고 가버렸구먼
모험적인 방식으로 위험을 감수하며 사업을 해서 계속 성공해온 사람이니만큼 위험요소에 대한 경계가 매우 부족했다는 걸 알 수 있음
신이 도운 2번의 시도가 끝없는 자만심을 불렀네
대충 잘 모르는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짤
자살이네
수많은 사람의 뻘짓과 그로 인해 흘린 피로 쓰여진게 안전규제들인데. 그걸 무시하고 지키지도 않으면서 규제가 혁신을 억압한다고 하고 당신은 누군가를 죽일거라는 참언을 징징거림으로 일축했네? 결과는 본인 그 자체가 규제가 존재하는 합당한 이유가 되버렸으니 어이가 없을 노릇.
불감증이 아니라 안전 혐오 수준이네
항공기 안전기준도 피로 쓰인 역사이니.. 이 사건도 심해 잠수정 발전사에 도움이 되는 사건중 하나가 될듯 싶구나.. 라져, OK, 라잇 등의 용어 정립이 안되서 항공기 끼리 추돌하는 대형사고 발생 => 이룩 허가시에는 반드시 take off 를 쓰도록 변경 페트병으로 폭탄 만들어서 항공기 폭파시도 => 액체는 금지 비행기 환승하면서 좌석에 폭탄 설치 => 환승할때 없는 승객의 짐은 반드시 비행기에서 내리도록 변경 등등..
미신도 안믿어 과학도 안믿어 와이프 조부가 타이타닉 물귀신인거보고 뭔 생각이 안들었나?? 이젠 지도 타이타닉 물귀신됏네 ㅉㅉ
본인 목숨만 걸었으면 그나마 다행이었을텐데
이번 사건으로 미국에서 규제 빡세게 들어갈듯 미국은 규제한번 도입하면 기업을 아예 분해시킬 정도니
공해상이라고 규제 씹고 간 거라 뭘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미국에서 재대로 인증 안받은 시험용 기체로 수익사업 하는거 막으려고 입법 준비중임 우주여행쪽도 막힐예정임
SCP 문서 부록 느낌나네
아이러니하게도 당신의 타이타닉에 향한 질주는 그 당시 타이타닉 관계자들이 지껄였던 근거없는 "타이타닉은 절대 가라앉지 않아!" 라는 말과 많은 점에서 일치히는군요, 기술전문가로써, 이 문제를 당신에게 언급하지 않는 건 양심이 허용하질 않습니다.
진짜 혼자 가지...개시발넘 진짜....ㅠㅠ
머스크병
자기가 그토록 까던 규제를 결국 세계적으로 강화시키게 됐군
기업논리 징징거림으로 안전규제 사각지대가 형성되면 어떻게되는지 보여준사례
누군가에 자신도 포함한 등신
차라리 시간돈드려서 안전검증이 완전히 끝날때까지 사치나 부리며 느긋하게 기다리시지 곳간에 여유많은데 왜 굳이???
안전따위에 내논쓰기 싫다는 인간에게 상식을 바라면 안됨
지안전의 투자조차도 싫었다니??? 헐
그래서 다윈 상 후보군 안된게 아깝다 소리듣는거. 지 ㅂㅅ은 자기부터 안전 안지켜도 살만하니 딴사람도 태우자는 논리로 발전한거임
어록에서 유추해보면 돈이 문제가 아니었을 듯함. 자기가 옳다는 걸 보여주고 뽐내고 싶었던 거지.
돈에 눈이 멀은것도 있음. 그러면 정상적인 상황파악이 안됨. 안전에 쓸 돈을 아끼고 아껴서 수억을 벌수 있으니 눈돌아간거. 도박심리랑 비슷한 듯.
저걸로 최대한 싸게 돈 들여서 최대한 비싸게 돈 벌어먹으려고 했던 사람인지라 저렇게 골로 가는게 정해진 수순이긴 했음. 생각이 있으면 저런 소형 잠수정으로 심해 탐사따윈 안 하지
지 안전 무시한 건 둘째치고 '50대 백인 잠수함전문가들이 안전 들먹거리는 게 싫어서 우리회사엔 30대 인원만 고용함' 이라고 지껄이는 새끼한테 뭔 얘기가 통했을까 싶더라만 더 웃긴 건 그 30대들도 이 미친 잠수정은 좀 아니다라고 생각했는지 안전을 계속 들먹여서 맨날 싸웠다고.
더더 웃긴 건 그 50대 백인 운운은 지도 포함되는 얘기였던 데다가 저래서 회사에 그나마 지식인이랍시고 있던 게 ceo 하나가 다였고 외부 자문은 귀찮고 돈 들어서 거의 안 받음. 투자는 받아야 하니 받긴 했는데 검사도 날림으로 받고 탑승 전 계약서엔 첫 페이지에 사망만 다섯 번을 넣고 경국엔 지도 뒈짐.
1.타이타닉이 자연 부식으로 몇년안에 곧 없어질 예정이라고 함. 시간=돈 2.꺼라위키 쪽 말로는 선체에 쓰인 소재는 이미 다른곳에서 잠수함용으론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고,쓰더라도 1회용으로 밖에 못쓴다고 결론 내렸다고 함 3.그걸 쌩까고 썼으면 1회 사용후 비파괴검사라도 해야하는데 돈 아깝다고 최저수준의 점검만 했다고 함. 실제로 선체에 피로누적 밝혀지고 나서 분해-재조립 수준에서 점검,보수를 끝냈다고 하네
지는 존나 순식간에 뒤지고 남은사람들만 ↗같음과 괴로움을 느껴야하는
다른 글에도 쓰긴 했지만 저 양반은 그동안 벌은 돈은 어디에 썼는지 궁금하고 저 잠수정 만들어준 업체는 저 잠수정이 타이타닉 투어에 쓰였다는 거 알았을까 싶음. 나같으면 용도를 알면 그냥 안만들어줬지 싶은데.
지가 사람들 고용해서 만들었다더라, 그것도 자기말 잘 들을만한 어린 사람들로만 고용해서....
자기가 회사 차려서 직접 만듬. 항공기도 스스로 만든 인간이니 기술력이 없다고 말은 못하겠는데 그거에 원가 절감을 쳐 들이부어 버려서 안전을 뺌 참고로 잠수함 전문가는 ceo 하나가 다였음. 나머지는 대학 졸업한 30대로만 채웠음. 이유는 그나마 말 들어서... 라나... 말을 안 들은 이유는 저딴 카본 관에 사람태우고 싶지 않다였고.
근거없는 징징거림 지겹다 ㄴ 철판도 아니고 카본이라니 그거 그냥 깨져요! 니네 기준에선 그럴지 몰라도 우리의 진보적인 기술로는 안전하다! ㄴ 심해의 압력에 견디질 못하는 선체라고요!! 우리의 혁신을 막지 말라!! ㄴ 너님 뒤짐
저 뒤에탄 4명의 부자들은 뒤질때 무슨 생각 들었으려나.....그냥 다같이 울부짖으면서 절망했을까, 아니면 죽기전에 사태를 이지경으로 만든 잠수함 운영 CEO를 죽일려고 시도했을려나.....
잠수함에 이상 발견되고 실제로 순식간에 초고압축되기까지 시간이 오래 있었으니 엄청 싸움 벌어졌을듯함.
눈 깜빡이는 시간보다 10배 빠른 속도로 우그러졌다는데 인지조차 못하고 죽었을듯 차라리 이게 낫긴 하지만..
압축시작할때는 인지못한 게 맞는데 연락 두절되고 작동 정지되고 나서 압축되기까지 몇시간이 더 걸림.
저번에 타본 사람 인터뷰로는 비슷하게 연락 끊기고 그렇게 되서 5시간이나 지연됬나 그랬다던데 사고 났을때도 ceo는 늘상 있던 일이라고 대충 입털었을거 같음
와 이렇게까지 알아듣게 말해주는데 안 받아들이는 걸 보니 진짜 자살이 맞네
메일 보내신 분이 직업윤리 넘치는 보살이신데… 저 손을 뿌리치네
희대의 병.신으로 기록됨
2023년 다윈상 최유력 후보 아님? 결혼해서 애 낳았으면 안 주나?
같이 죽은 사람이 다수이고, 그 사람들 애도차원에서 뺀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