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이시기는 내추럴이었나 아니었나
대충 찬성파는
-로니 콜먼은 보디빌딩 역사에서 손에 꼽을 정도의 탑티어 유전자를 지님
-약을 쓰고나서 자기 스택과 식단까지 프리하게 공개한 양반이 쓸데없이 이걸 구라칠거 같지 않다
-로니 콜먼을 처음 스카웃했던 브라이언 돕슨은 이미 본격적 보디빌딩을 하기 전부터 로니의 근육은 청바지에 핏줄이 나올정도로 미쳤다고 함
반대파는
-아무리 그래도 내추럴로 불가능한 수준이다
-이시기 로이더들을 꺾고 올림피아까지 출전함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운 성적
-사람이 구라에 진실좀 쳐서 더 믿음가게 하는건 유명한 화술이다
타임머신이 있지 않는이상 진실이 무언지는 로니 콜먼만 암
근데 ㄹㅇ 궁금하긴 함
다 멀쩡하게 오픈 다 하던 사람이 엉뚱한데서 구라치는 경우가 적진 않아서…
실제 반대파의 근거도 그거라.. 영원히 미스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