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한테 야짤 들킨 썰
중3 때였음
거두절미하고 친형한테 들킴(나이 차이 좀 많이 남)
잠깐 거실에 뭐 하러간 사이 내방 들어와서 컴 좀 빌리려다 봄
당시의 나는 식품화 짤을 한창 저장해 놓고 다녔었음
뭐 팍씨 뭐 씨1발 사람이 그럴 수도 있지
그래도 난 고어물 싫어해서 왕녀해체음미 이런건 아니었음
대충 드래곤볼의 마인부우 딱 그정도의 수위인데 옷벗기는게 추가된정도
여튼 판도라의 상자를 오픈한 형은 자신이 눈으로 본 것을 싸그리 지워버리고
그 이후로 나한테 여친이나 결혼 관련 얘기를 일절 안함
아직도 그런 얘기를 그냥 안꺼내더라
물론 그거 말고 평소에 대화는 함 사이 좋음
군대 있었을땐 면회 와서 밥도 사주고 그때당시로써는 신문물이었던 프라푸치노도 사주고
좋은 형이었고 지금도 그럼 잠깐 자취방에서 같이 살다가 지금은 여친이랑 같이 분가했지만
그래도 나한테 카톡으로 강아지 짤도 보내주는 착하고 좋은 형임
그때 당시 일은 형은 사춘기 시절에 잠깐 이상한거 손댄 해프닝 수준으로 알고있는거같음
그당시 백업본이란 개념이 없던 시절 짤이 싸그리 털려버려서
난 아직도 그때 생각나면 서운하긴 함
물론 형한테 그런 눈치는 안줌
나중에 확인해본 바로는
형은 간호사 플레이 취향이었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