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애더럴일 순 없어서(시기)
메틸페니데이트 계열 약일 가능성이나 아니면 진짜 미국에서 이상한 거 들여왔을 수도 있는데
콘서타 먹어본 사람들이 이런 증상 안 나온다 실수로 두개 먹어도 의존증 안 나온다고 하면서 이 만화가 가짜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음.
근데 콘서타는 그게 맞음.
왜냐면 콘서타는 오버도즈를 막기 위해서, 삼투압차를 이용해 외부의 메틸페니데이트 농도가 일정 이하일 때에만 내부에서 방출되도록 되어 있따
콘서타 두 개를 먹어도 실제 몸 안의 농도가 일정 이하로 올라가면 더 이상 캡슐 안에서 나오질 않아요
근데 이 만화 잘 봐.
붉은 정제야.
콘서타는 캡슐 형태고.
그야 삼투압으로 양 조절하려면 이런 형태여야 하니까.
붉은 형태의 메틸페니데이트 합성물
바로 리탈린이다.
리탈린은 이런 식으로 비캡슐 정제 포장의 붉은 약이다.
리탈린을 과다 복용할 수 있나요?
모든 약물과 마찬가지로 처방된 것보다 더 많은 용량을 복용하면 과다 복용을 포함한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리탈린 과다 복용의 심각성은 복용량이 얼마나 많이 소비되었는지에 따라 다릅니다.
리탈린 과다 복용의 징후는 다음과 같습니다:
불안,동요,과민성, 근육 경련.,구토,빠른 호흡.,떨림,입과 코가 건조해집니다.,땀을 많이 흘립니다.,흐려진 시야.,환각.,빠른 심장 박동.,심계항진,정신적 혼란.기절,경련/발작
미국 중독대책 관련 기관에서도 리탈린 오버도즈를 이야기하고 있음
메틸페니데이트는 하루 섭취량이 60mg 미만이어야 하는데
180mg 이상을 섭취할 경우 혈중잔류하는 문제가 생기고
300 mg 이상을 섭취할 경우 환각, 각성, 극단적 감각 민감 등의 현상이 일어난다.
10년 전에는 지금처럼 미국이 쉽게 강력한 각성제를 구하기 어려웠기 떄문에
이 리탈린 오버도즈도 심각한 문제였음
이걸 몬스터랑 같이 드링킹하다가 실려가는 경우도 다반수였고.
아 왜 지금은 별 문제가 아닌 것처럼 나오냐
콘서타라는 중독성을 느끼기 어려운, 필요량 이상의 투약을 하려면 굳이 포장을 훼손해야하는 약이 나왔고
그렇게해서라도 약 빨 애들은 더 강한 약을 싸게 구할 수 있으니까.
추가)
참고로 대다수의 사람은 리탈린 오버도즈의 증상이 뭐로 나오냐면
"신체 마비"로 나옵니다
호흡곤란이나 사고능력 저하로 인해 뇌에 산소가 부족해졌는데
그래서 환각이 왔는데 그걸 약품 효과로 오해하고 더 들이키다가 ㅈ되는 경우도 있어요
요새 약은 이런 부작용 없기 떄문에 드시는 분은 안심하고 드시고
악용하려다간 숨막혀 죽을 가능성이 더 큽니다.
암컷타락한 이유가......
암튼 입시에 미쳐서 부모들이 애들한테 이상한거 맥이던 시절있었지
혹시 극단적 감각 민감이 감도 3천배 같은건가요?
약물암컷타락보추bj라니
설마 저 약이 지금의 박지 작가를 만든 것인가..?
아 저약이 암컷으로 만들어주는 약이라는거네?
나는 인지과학 쪽임 돈 벌려고 뇌 관련 책 번역하던 중에 왜 미국 천재들이 약을 하는가 하면서 소개하는 파트가 있었음
암컷타락한 이유가......
혹시 극단적 감각 민감이 감도 3천배 같은건가요?
대마인한테나 먹일법한 감도의 ㅁㅇ같은데 그거
사람마다 다르게 온다는데, 작열감이나 오한이나 팔의 솜털이 머리카락처럼 움직이는게 느껴진다던가?
약물암컷타락보추bj라니
루리웹-3236413820
이전에 이 쪽 관련 책 번역을 했었음
EpicDeath
나는 인지과학 쪽임 돈 벌려고 뇌 관련 책 번역하던 중에 왜 미국 천재들이 약을 하는가 하면서 소개하는 파트가 있었음
아 저약이 암컷으로 만들어주는 약이라는거네?
암튼 입시에 미쳐서 부모들이 애들한테 이상한거 맥이던 시절있었지
지금도 현재진행형 아니냐?
왜 과거형임 지금도 있음 심지어 그 라인이 국내 ㅁㅇ유통라인으로 발전까지했고
그 강남 학군 ㅁㅇ사건이 왜 터지겠음
내가 콘서타 먹는데 솔직히 저런거 잘 모르겠음 물론 오버도즈를 법적으로 못하는 수준만 처방해주지만. ADHD약임
효과 보셨나요? 전 1년 먹어도 별차이를 못느끼겠던데...
ㅇㅇ 그러니까 콘서타는 그걸 다 막은 형태의 약이야 콘서타는 3개 먹어도 몸 안에선 1개치밖에 작용을 안 하도록 만들어졌어
설마 저 약이 지금의 박지 작가를 만든 것인가..?
뭔 친구가 마.약상이네
저 루트로 실제로 청소년 사이에 많니 퍼진다카긴 하데
그래서 암타한 이유가..?
이친구 약쪽으로 잘 아는구만
선 되게 대충 긋는 것 같은데 되게 잘 그린 것 같아 보인다..
꽃길만 걷기 바랐는데 진짜 꽃이 되어버린 작가님...
그냥 존나 무섭다 앞으로 평생동안 저 약의 쾌감에서 벗어날수가 없다는게 제일 무서움
일종의 강한 임프린팅 효과 같은 게 걸리는 게 큼 알콜중독자 술 못끊는 거랑 담배중독자 담배 못 끝는 거랑 비슷함
죽기 바로직전까지 뇌는 그 쾌감을 갈구할것이기 때문에 이제 그걸 억누르고 평생을 살아야함 ㄷㄷㄷ
약학과인거지? 약학과인거 맞지?
관련 책 번역한 적 있음. 인맥으로
사실 인간이 어떻게 감각을 얻고 사용하는가가 내 전공 쪽인데 그쪽에서 ㅁㅇ은 딱 그거임. 한방에 인간 뇌의 작동기작을 조져버리는 폭탄.
이렇게 들으니까 ㅈㄴ 무섭네
저거 강남?쪽 학부모들이 애들한테 먹인다고 뉴스도 나왔었지
저게 정확히 뭔지는 몰라도 2003년에도 저런 거 있었음 딱 나 입학할 때 학교 배정 방식이 달라져서 학교에 잘사는 동네 못사는 동네 애들 다 뒤섞여 있었는데 반 편성은 성적순으로 해놔서 1반에 전교 1등부터 30등 모여있었는데 주로 1반에서 잘 사는 동네 애들이 공부 잘하는 약이라면서 학교에 가져와서 돌려 먹고 그랬음 난 안 먹었는데 먹어 본 애들은 대부분 좋긴 한데 위험할 것 같다고 다음부턴 안 먹더라
그때는 진짜 애더럴이었을 가능성이 있다........
그래서 콘서타는 안전한데 사소한 문제가 있음 신경안쓰면 복용하는걸 까먹음 나중에 뭔가 이상하다 싶어서 떠올려보면 '아시바 콘서타 안쳐먹었네 ㅈ됐다' 함
근데 콘서타는 몸 안에서 빠져나오는 데에 1-2일 걸리기 때문에 하루 빠졌다고 큰 문제가 생기진 않음 며칠 뺴먹으면 그건 음 어 다시 적응기간 가지셔야 할걸요
저런거 개흔했음 청정?국 ㅋㅋ
이제 박지의 ㄸㄹㅇ성이 설명되는군!
근데 ㅁㅇ하는 애들과 게이랑은 별 연관성이 없을 거 같긴 해 연관성이 있다면 미국에 보추가 한국보다 100배는 많아야 하거든
아니 난 또.라이라고 쓴거야.ㅋㅋ 쟤가 보추화되는거랑 별개로. 일테면 4명이서 중국요리 먹는데 4개있는 군만두중 3개를 아무말없이 지가 먹었다던지!
자식을 무슨 도구로 생각하는 부모들 때문에 이게 뭐람...
근데 지금 또 약 잘못 먹어서 그거 나온거 같던데
의사처방받고 받은 약이 부작용을 일으키는 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아닐까요 모든 약은 처방받고 드세요 제발 감기약도 왠만하면 병원가세요
약의 부작용... 참고로 지금은 더 예쁘시다
모바일로댓글안쓰기 착하게놀기
누군가가 사고를 쳐놓은 결과 싹 다 도매금으로 잡힌 케이스지 뭐......
옛날에 ADHD약이 유행이였지 공부 잘하는약으로....내동생이 저거 지금 먹고있는데, 의사가 그러는데 멀쩡한사람이 ADHD약먹으면 뇌가 맛이간다고 하더라...ㄷㄷㄷㄷㄷ 근데 ADHD약은 처방도 까다롭고 무슨 시험인가..무슨 평가를 해서 얘가 꼭 이약을 먹어야하나 평가를 하는지 의사가 지속적으로 처방하기 쉽지않은가봄....근데 내동생은 증세가 심해서 처방받긴함...
사실 그렇게 망가지진 않음 "과량"이 들어가면 망가지는데 이게 문제가 뭐냐 하나 먹고 머리가 맑아진 사람들은(원래 약간 adhd기가 있던 사람들) 두개 먹으면 더 맑아짐 그럼 세개 먹으면? 여기서 일일양을 초과해버림...... 그래서 요새 나오는 건 두개 먹어도 몸 안에 들어가는 양이 2개 안 되도록 되어있는거긴 해 근데 한번이라도 섭취제한량 넘었으면 뇌 맛이 가는 거 맞다.....
타이밍이라고 유행하던거 있었는데 다행히 남자애들은 그런거 먹으면 찌질하다는 마초분위기가 있어서 주변에선 안함
7~80년대 타이밍이면, 메스암페타민일텐데, 요즘 건 모르겠네요.
자세한 지식추
얘 위키에는 이 썰 관련 내용이 없던데 이거 뭐 흑역사임?
국내에서 리탈린은 정식 판매된적이 없음
ㅇㅇ 판매되어서도 안됐지
나빼고 유능한 유게이들
아예 캡슐형이 아닌것도 있었나보네...
미국에선 이슈였음. 우리나라에선 구할 수 있었는지는 모르는데 붉은 정제라서 어 이거 리탈린 아닌가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