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홀로 놀러갔을 때
2층 버스탔는데 내가 창 앞에 앉자
백인중년여성이 "xxx"라고 말하는데
그게 나를 욕한다는 것을
거울에 비춘 시선과 표정보며 맞힘.
이후 고개 돌려서 '그냥' 빤히 쳐다봄.
처음에 시선마주치며 중얼거리던
여성이 내가 무표정으로 계속 쳐다보자
더욱 흥분해서 소리침.
백인 중년인이 아주머니 소리에
날 쳐다보는게 느껴졌으나 난 그냥
그 아주머니만 빤히 쳐다봄
계속 소리치던 아주머니
나에게 손가락질까지 하자
1층 내려감. 이후 서커스호텔에서
하치하는데 내가 계속 창밖으로
빤히 쳐다보자 침 삼키더니 뛰어서 호텔로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