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에서 팥죽 시키면 나오는 메뉴.jpg
꼭그렇지는 않던데 멀쩡한 팥죽 잘 팔음
설탕 뿌리고 김치랑 같이 먹으면 크...
김치랑 먹으면 크으으으으으
전주에선 팥칼국수/새알팥죽으로 따로 부름
팥칼국수도 잘하는 집은 엄청 맛있는데
식객에서 이 팥칼국수 소재로 나온 에피가 있었는데 하필 하이라이트에서 주인공얼굴이ㅋㅋㅋㅋㅋㅋ
꼭그렇지는 않던데 멀쩡한 팥죽 잘 팔음
설탕 뿌리고 김치랑 같이 먹으면 크...
팥죽은 굵은소금이지!!!
소금은 주방에서 뿌려져서 나오는것
팥 칼국수는 단팥이 아니지 않던가?
김치랑 먹으면 크으으으으으
동치미 ㄱ
생각해보니 팥 칼국수라고 하는건 본 적이 없긴한듯
못 봤다고? 저 팥 칼국수는 서울 한복판에서도 파는건데....
그러니까 저렇게 면으로 된건 자주 먹는데 팥 칼국수라고 부르는건 처음 알았음 ㅋㅋㅋㅋ
머꼬 이게 팥죽 가온나
팥칼국수도 잘하는 집은 엄청 맛있는데
식객에서 이 팥칼국수 소재로 나온 에피가 있었는데 하필 하이라이트에서 주인공얼굴이ㅋㅋㅋㅋㅋㅋ
지금 봐도 ㄹㅇ괴상함ㅋㅋㅋㅋㅋㅋ
걍 동지죽 팥죽으로 파는데... 걍 쌀 넣고 하는것도 있고 새알심도 있고 새알심을 작게 뭉쳐서 넣어주는데도 있고...
그냥 팥죽의 새알이 면으로 된 느낌? 같은데 아니려나...
아니오. 생각하신게 맞습니다. 새알 넣으면 동지죽, 면 넣으면 팥죽입니다.
팥칼국수 맛있지 옛날에 살던 동네에 여름엔 콩국수랑 팥빙수 하고 겨울엔 팥칼국수 하던 집이 있었는데...
그냥 둘 다 팥죽이라 하던거같은데
크르르를... 김치 내놔!
팥죽은 아직도 못먹음
전주에선 팥칼국수/새알팥죽으로 따로 부름
팥칼국수 존맛
당장 설탕 갖고와!
그런가?
육개장면 넣어서 먹어보고 싶다
우리 엄마가 저거 되게 좋아하심
어릴때 시장가면 팥죽집 있어서 자주먹었는데. 무김치랑 먹으면 존맛이었음.
달콤함?
뭐지 여긴 팥죽이랑 팥칼국수랑 나뉘어져 있는데
그리고 팥칼국수나오기전에 입가심으로 찰밥을 주지
팥죽먹어본지도 오래됐네
새알도 함께 주는데 있었는뎅
퐅칼국수임 근데 믿고 먹는 전라돈데 유일하게 이건 거름. 그리고 콩국수에도 설탕 넣어 먹는건 문화컬쳐 그 자체였음.
어릴때부터 어머니랑 팥죽(새알팥죽) 만들어서 설탕 뿌려먹는게 너무 좋았는데 설탕 많이 못넣게해서 맨날 시무룩하다 몰래넣고 그랬음 근데 팥칼국수는 손이 잘안가더라구 어머니는 좋아하시던데 아니 나이먹응게 음식같지가 않게 느껴지드라구 호빵 팥빙수 같은 간식을 많이 먹어와서 그런가 간식같아
아니 왜 면을 죽이라고 불러 타조낙타밈같은거임?
밈 아니고 지역차이임
전남살고잇음. 반은 맞음. 메뉴에 팥죽이랑 동짓죽이 동시에 존재하면 팥죽(팥칼국수) 동짓죽(새알팥죽) 임. 근데 메뉴에 팥죽 하나만 존재하면 물어봐야 알수있는데 새알팥죽일 확률이 더 높음
우리집에선 팥죽이라고 하면 무조건 저거(팥칼)였는데
전나 광주 사는데 팥죽이라고 하면 무조건 면이고 새알들어있는건 동지쥭이라고 하는데
팥죽과 팥칼국수 구분해서 부르는데… 소금과 설탕은 취향이지만.. 난 설탕을 선호할 뿐이고.
팥죽 하면 보통은 면. 새알심 들어간건 거진 다 동지죽 이라고 함.
불호, 뭔가 언밸런스, 국수랑 팥이 아예 따로 놈
난 대구에서 팥죽 처음 봤을 때 개쇼크였는데 진짜 죽이었어 밥알이 들어간 죽... 못먹고 다른 죽 시킴
팥칼국수라고 표기해서 파는곳도 있는데 팥죽 / 동지죽으로 구분된 집은 팥죽이 팥칼국수임
광주 삼. 팥죽=팥 칼국수, 동지죽으로 써져있는곳이 대부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