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 당시 인구가 2000만명.
경상도 전라도 경기도 충청도 각각 균등하게 인구를 4등분하고 있었음.
이때 베이비붐 세대들이 태어난거고
농산물에 가격통제해서 농업인들이 상경하도록 만들고 특정 지역에 지역이동 시키도록 만들고...
인구 50%이상이 수도권형성되고
그리고 서울 공화국 형성. 문젠 대기업 본사들이 죄다 서울, 교육인프라도 서울, 연구관련 인프라도 서울
부동산 불패신화도 수도권 지역 중심으로 형성되있어서....
흠.... 1000~2000만 인구면 대도시권 1개만으로 커버가 되겠지만
5000만 인구정도면 대도시권역을 2~3개 정도 형성시킬만 인구이긴한데....
여러모로 압축성장으로 급격히 성장하고 압축성장으로 급격히 인구가 사라지는 국가라고 밖에
생각이 안듬.
부산 권역도 500만 안되나?
거긴 군사독재 시절에 좀 수혜를 봐서 인구유출이 다른지역에 비해 가장적은 곳이긴한데.... 제조업 중심이라 여성들 유출이 더 심할수 밖에 없지.... 제조업은 보통.... 기본적은 근력효율 차이로 기업들이 남자들 중심으로 뽑을수 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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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2643100183
국토 균형발전 유무로 소득대비 집값이 달라짐. 이 국민들의 부담을 커버할려면 결국 정부가 강력한 세수복지 정책을 할수 밖에 없음. 결국 이게 다 비용임. 아니면 인구감소 급격하게 진행되는거지.
루리웹-2643100183
그 가격 당연히 그 국가 인근 주민들의 소득을 비교한거죠?
루리웹-2643100183
관련 통계 알려줄수있나요? 아무리 생각해도 님말대로라면 왜 가계부채 규모는 다를까요...?? 우리나라가 매우 양호한 편이면 오히려 작아야되는거 아님?
루리웹-2643100183
전세제도 빼면 GDP대비 100% 4위이고 전세제도 가계부채 포함시 130%로 1위인데요? 4위가 낮은건가요??
루리웹-2643100183
전문가 얘기에 따르면 80%가 넘으면 이자비용을 더 내야할정도로 거품이 껴있다는 말이라고하는데..
루리웹-2643100183
그리고 님말도 모순인게.... 소득이 높으면 굳이 전세에 집착할 이유도 사라집니다... 최근 2년 전까지만해도 집값이 올라가면 올라가지 떨어지진않음. 각 도시의 중도임금과 집값자료 전 어디서 찾는질 몰라서.... 납득이 가질않네요. 전세 자체가 거품 형성하는게 있어서 오히려 더 끼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