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존 윅) 처음에 대부분 착각했던 장면

[타농부 타간지]

아 저기 오면 저 폭탄으로 죽이려는거구나!

에엣?! 경보기인데스?!

[해해]

나도 저거 폭탄인줄알았음.

[X﹏X]

나도 그 센서 펑인줄알았음

[루리웹-0355819649]

장님이 아닐땐 얼마나 쌘걸까?

[뷰티샵]

존윅 친구니까 비슷한 수준 아닐까

[소문의그게이놈]

지금 너프 먹은 존윅이랑 장님 상태로 비비는것 보면 가늠이 안됌 ㅋㅋㅋㅋㅋ
대체 얼마나 괴물딱지들인거야 ㅋㅋㅋㅋㅋ

[너님은끔살요]

배달의 민족, 주문!

[DDOG+]

'띵동'

[진격의 우마무스메]

ㄹㅇ 나도 듣자마자 배민소리인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페니블루]

폭탄쓰는 애는 못본거같네

[나스리우스]

이왕 마지막편 작정했으니 뇌절할수 있는거 끝까지 해보자고 생각한거같았음 ㅋㅋㅋ

[너왜그러니?]

난 저거 보면서 레보식 생각낫음ㅋㅋㅋ
레보식도 저런 가젯들 이용해서 적들 위치 파악하고 죽이는디

[Rudbeckia]

이디디 마운티드! 렛뎀컴!

[김제덕상무]

초반만 저러고 나중가니 그냥 썰고다니더만 ㅋㅋ

[즐거운시공단]

보기 전:EDD인가?
본 후 : 근접알람이었네

[너왜그러니?]

edd mounted let them come

[콘노님이 보고계셔]

저거 보면서 나름 참신하다 싶더라
좀 뇌절같은 느낌이긴했지만, 그래도 뭔가 재밌었음

[루리웹-7459485294]

3편의 대머리 닌자보다 훨낫지

[나랑드사이다파인맛]

ㅇㅈ

[루리웹-9456357110]

생각해보면 폭탄이면 본인 청각부터 나가리라 곤란함

[마늘맛리스테린]

저양반이 원래 맹인이 아니라 딸 때문에 바닥 뜰려고 시력 버린정황이 있으니.. 역시 제다이 답다

[Home-keeper]

제다이라니
포스 신자다

[뉴타입중년]

띵동액션

[극극심해어]

예리하군

[냐옹드라이버]

난 저거보다 오사카 컨티넨탈 보안요원들이 병기고에서 냉병기 꺼내오는 거에서 뇌정 심하게 받았는데

[야자와 니코니코]

근데 방탄복 뚫는 거 보고 이해됨

[극극심해어]

존윅은 원래 그래

[냐옹드라이버]

3편 닌자딸딸이 생각나서 존나 쎄하다 했는데 초반에 그러고 지나가서 다행이었음 차라리 단도에 미네베아 같은거 들려주고 닌자액션 하면 좋았겠다 싶었음

[극극심해어]

아 그거는 나도 그랬음 ㅋㅋㅋㅋ

[루미믹]

저 띵동 도망치는 라인까지 예측해 놓고
띵동소리나는게 진국이었음

[라댕라댕한 라플란드]

위험하게 시리 어떻게 폭탄을 몸에 지니고 다녀요

[Acek]

솔직히 저거 별로 쓰지도 않는거 왜 처음에만 쓰나 싶었음

[루리웹-9534679272]

저런 장치가 액션을 졸라 구리게 만들지. "굳이?"라는 생각 밖에 안 드는 아이디어. 저럴 거면 그냥 부비트랩을 설치하면 됨. 아이디어랍시고 저딴 짓으로 액션씬을 범벅시킨 대표적인 영화가 이퀄라이저. ㅅㅂ 마트에서 온갖 생활물품들로 적을 죽이는데 보고 있으면 ㅅㅂ 이거 개그물인가 싶음. "아니 왜 굳이 저렇게 싸우는 거임? 매직쇼야 서커스야 뭐야"라는 말이 입밖으로 절로 나오는 싸구려 액션영화의 전형. 살인방법은 말 그대로 방법이고 도구인 건데 그게 목적인 된 아이디어. 그나마 존윅4는 저 장면만 쓰레기일 뿐이지만 이퀄라이저는 액션씬 전체가 그냥 쇼잉으로 밖에 안 보이는 수준.

[퍼킹낚지스껌]

장치 문제가 아니라 연출과 기호의 문제지...

[양념갈비찜]

저것도 처음에 머리 위치에 설치했다가 '아..씁 그래도 친구 부하들인데 죽이는건 좀 그렇지..?' 하고 위치 낮춰서 다시 설치하는거 좀 귀여웠음 ㅋㅋ

[foranie]

존윅2 : 아 몸통만 노리니까 머리만 노리는 존윅이 전설이 되었네
존윅4 : 저런놈들이 있는데 전설이 되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