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스포많음) 그어살 후기

[쿼터파운드 치즈]

글을 파랗게 만들어주는 포스터

 

지브리 폼포코너구리 붉은돼지 하울 원령공주 센치 토토로 포뇨 나우시카정도봐서 잘은 모르는데 뭔가 기이이이스응전겨 느낌이였음

 

 탑 들어가기 전에 내용이 전개상 의미는 있는데 많이 루즈해서 왜가리 말할때만 긴장감 있었음 근데 마히토가 왜가리 잡으려는지 몰?루. 탑 들어가고서는 그래도 재밌게 봤는데 새엄마 나츠코는 왜 탑에 들어간건지 무덤속주인은 누구고 그동안 빌드업 쌓은거에 비해 마지막에 전쟁끝 2년후 동생 잘 낳고 도쿄 갑니다 로 끝나서 응? 했음 

 

초반에 저택 들어갈때 할머니들 주인공 눈에만 보이는 요괸가? 아니면 센과치히로에 머리통 3형제 그런건가 했는데 진짜 평범한 할머니들인게 반전이였고 왜가리, 와라와라, 앵무새들 귀여웠음 코주부 대머리 아저씨가 귀엽다니 영화보다가 세뇌당했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