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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음주 커피타임에 웃으면서 혹시 정청조 보셨어요? 완전 사기꾼 말투ㅋㅋㅋ누가 저렇게 영어를 섞어써요ㅋㅋㅋㅋ하면 됨
진짜 외국인들이랑 일많이하면 저렇게 되긴함.. 일부러 저러는 건 ㅂㅅ이고
문제, 이슈, 트러블 같이 진짜 느낌이 다른게 있긴 함. 근데 마케터 공통적인 특징인지 저렇게 영어 굳이 섞어쓰더라
보그병1신체를 아느냐...
??? : English를 손나니 사기꾼 처럼 use 하는 사람 하지메니 봤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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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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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사안? 현안? 전부 뉘앙스가 미묘하게 다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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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사항 이라고 메일쓸때 자주 쓰긴 하는데 딴거들 쓰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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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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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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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기에는 논점이라고 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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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
하지만 소식을 논점이라고 치환하지 않잖음. 이슈는 그걸로도 바꿀수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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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고유명사가 됐대 원래 순화어는 논점, 쟁점, 논쟁거리임. 그냥 콩글리시로 문제, 화제, 소식 등등을 다 싸잡아서 부르는 잘못된 표현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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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특정 분야의 특정 용어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다 이슈라고 하니까 문제인거지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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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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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사고, 화제, 문제 등 상황에 맞게 쓰면 됨 괜히 뭉그러뜨려 말하는 게 이슈 같음
코카콜라x펩시
이슈사항, 쟁점사항, 이슈거리, 문제거리, 핫이슈, 새소식 issue 진짜 아무데나 다 쓰이네
소식으로도 써? 첨 들어봄
다 통틀어서 이슈 ㅋㅋ 거시기급 다재다능 단어
핫이슈는 새화제거리 새소식 그런 느낌도 있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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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점은 간단한 회의에서 끝낼 수 있는 수준 쟁점은 다툴 정도로 사안이 심각한 수준 주안점은 신경써서 기억하고 있으면 해결될 수준 화제는 문제될 일이 없는 최근 유행정도랑 관련된 단어고 소식은 업무랑 밀접한 연관이 없는 수준 한자어도 풀어서 설명하지 않으면 다들 어느정도로 생각하고 쓰는지 다르긴 함 애초에 한자어는 순우리말도 아니니까 '무분별한' 외국어 사용을 자제하자는게 맞지 '우리말이 좋은거니까 외국어를 한자어로 바꾸자'는 틀림
근데 문제, 이슈, 트러블, 에러 이거 일일이 구분하고 중시하는 것 처럼 뉘앙스랑 정의가 다른 케이스가 있더라고. 어쩌면 그 마케터 대표만의 생각일지도 모르지만.
죄수번호-25980074
문제, 이슈, 트러블 같이 진짜 느낌이 다른게 있긴 함. 근데 마케터 공통적인 특징인지 저렇게 영어 굳이 섞어쓰더라
문제, 화제-소식-현안, 골칫거리-분쟁-마찰 등등 대체할 우리말은 차고 넘쳤음. 그냥 외래어를 남발하는 것 뿐이지 어감이나 그런 건 표현을 못하거나 알아듣지 못하기 때문임
심지어 댓글에서 뉘앙스조차도 어감을 표현하는 단어가 아님. 미묘한 색, 소리, 뜻 등의 차이를 말하는거지. 뉘앙스≠어감
nuance of sentence 쨌던 들어가긴 하니까 퉁치자
디지털 마케팅 툴이 다 외국 것(구글, 어도비 등)이다보니, 그쪽과 교류하고 따라가다보면 그렇게 되는 듯
걍 외국 클라이언트가 하는 이야기 옮기다보면 일일히 다 한국어 대응 단어로 치환하는게 더 귀찮아서 누구누구 고객사에서 또 이슈 생겼다는데요 이런식으로 말하게 되더라
대체를 못한다고 말하는게 아니라 느낌이 다른게 있다고 말하고 있는건데...
그 느낌이 다른건 굳이 영어 안 쓰고도 표현 가능하다고 말한거임
화 내지 말아들으십시오
이제 다음주 커피타임에 웃으면서 혹시 정청조 보셨어요? 완전 사기꾼 말투ㅋㅋㅋ누가 저렇게 영어를 섞어써요ㅋㅋㅋㅋ하면 됨
아 시발 근데 나도 가끔 트러블 슈팅 메뉴얼 주세요 이러는데...
그거 근데 거울치료 안 되는게 청조는 너무 이해없이 ㅂㅅ처럼 쓰긴 했음 ㅋㅋㅋ
닝겐P플
??? : English를 손나니 사기꾼 처럼 use 하는 사람 하지메니 봤어요 ㅋㅋㅋ
화룡점정 ㅋㅋㅋ
근데 저방법 저도 자주쓰는데 웃긴게 상사들은 못알아들음 자기얘기아닌줄알고 얘기 맞장구치는데 더킹받음 ㅋㅋㅋㅋㅋㅋㅋ
보그ㅂㅅ체나 킹받음이나 어차피 거기서거기인 단어사용례 아님?
근데 진짜 저런 사람들에 반해 의사는 영어가 튀어나오는 걸 이해해 줘야한다. 한 40~50 쯤의 짬 찬 의사들 아니면 한글로 치환을 못하는 경우가 많더라...
그것도 걍 모잘라보여
거긴 업계 용어 자체가 영어로된게 많아서 그런거 아님?
의사 말고도 공학 쪽도 영단어를 많이 씀. 학부때 교재도 원서, 대학원때 보는 것도 영문 논문들이라 한글표현이 뭐였는지 기억 잘 안나고 무리한 번역투가 되서 어색함.
진짜 외국인들이랑 일많이하면 저렇게 되긴함.. 일부러 저러는 건 ㅂㅅ이고
한국말로 단어가 얼른 안떠오를 때가 있지
(중요)
예쓰예스예쓰.. 아 대추노노, 잇워주 예스터데이
아는 여직원은 자기 남편이 무역 쪽 일해서 영어를 잘하긴 잘하는데 억양은 경상도라고 경글리시라고 갈구더라. ㅋㅋ
뎁스 저런건 은근 많이 쓰긴 하더라
보그병1신체를 아느냐...
루리웹-9976240898
이게 머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레 카와이한(오이!) 오타쿠으로써 조또 우루시하고 반갑다랄까??
나는 이걸 교양이랍시고 어머니들이 읽으시는게 마음에 울분이 가득찼었어서, 저 기업들 아직도 색안경 끼고 봄. 누굴 바보로 아는거야? 싶었음
로지컬하게 씽킹하지 못하군요
레버리지해서 빨리 넘겨줘 --> 대충 전에 썻던거 날짜만 바꿔서 넘어가자는 뜻
사실 정청조의 웃긴점은 카톡으로 저랬다는거다. 요즘 이슈 좀 분석해 줄래요랑 요즘 issue 분석 해주세요의 차이…
우리 회사 부사장님 보시는 듯
왓아유 토킹어바웃 후 이즈 유어 캡틴!
외국계 다니는데 다 저렇게 됨...
친구가 it취업하더니 갑자기 맨날 케파케파하더라. 첨엔 뭔개소린가했다.
뭐 이슈정도는 자료달라고 하는거 데이터 달라고 하는 정도 아닌가 싶기도 하고
뭔가 영어가 편한 단어들이 있음. 게임 같은거 ㅋㅋㅋ
사회초년생때 들었던 이그젝틀리하게 쎄임이에요~ 하던 사람 잊혀지지가 않음.
근데 공학쪽에서는 반강제로 영어쓰게 되더라 교수님들이 맨날 하는말이 일본어 교제를 번역해서 가져오다보니까 명칭이 다 ㅈ같게 바껴서 영어 원어를 쓰는게 더 이해가 잘된다고…
저 정도는 아니더라도 한국어 단어 까먹기는 함
루리웹도 마블 뜰때 빌런 빌런 거렸잖아
언어별로 뉘앙스의 차이가 있는 경우가 있어서. 필요할때 끌어다 쓰는건 괜찮지 allways 되도않는 word를 use하면서 show하는 person이 trouble maker 인것
뉘앙스 조차도 위에서 말했듯이 어감을 말하는게 아님. 어감을 뜻하려면 verbal이 앞에 붙거나 of sentence가 뒤에 붙어야함. nuance 뜻은 미묘한 차이만을 뜻해서 지금 말한 의미를 정확히 짚자면 어감차이가 있다 라고 해야함
"얘들아 넘버쎄븐!"
업계용어로 굳어진 영어단어도 있어서 듣는 사람이 고생 좀 하면서 머릿속으로 해석하고 넘어가야할때가 많음
대학원에서 영어학 전공했고, 원어민도 있는 영어학 연구소에서 일하는데, 아예 영어로 대화할 때와 학술용어 언급할 때를 제외하면 우리보다 본문에서 영어를 더 많이 쓰는듯.
그냥 한국어를 잘 모르는 걸지도
저런거는 근데 뭐 업계에서 저런말 쓰는거면 어쩔수 없지.
실무 때 많이 쓰는 리스트업이라는 말은 일본식 영어임, 미국과 유럽에서 오래살다 왔는데도 처음 리스트업하라는 말을 들었을때 못알아들음
그냥 문서화 라고 해도 될 텐데 말이지
이슈 같은건 정말 많이 쓰는 비즈니스 용어긴 하지. 비즈니스 용어는 모두가 동일한 어감으로 써야하다보니 개개인 인생마다 어감차이가 큰 한국어단어보다 영어단어가 더 유용해짐.
일 편하게 하자고 쓰는건데 서로 알아 들었으면 된거고, 이렇게 해서 일 잘 굴러가면 아무 문제 없음 이걸 가지고 괜히 겉멋이니 뭐니 하면서 깍아내리는게 이상한거고 ㅇㅇ
외국계 회사에서 일하다 보면 용어들이 저렇게 되어버리는데
예전에 일하다가 갑자기 아젠다니 뭐니 하면서 회으를 하는거임. 난 그게 뭔 소린지도 몰라서 그게 뭡니까? 했더니 진짜 이런걸 모르냐는 식으로 꼽주길래 그거 그냥 안건이나 이슈라고 말하면 되지 뭔 영어쓰냐고 개꼽줌. 한국어 냅두고 뭐해요? 하니까 할 말 없는지 쭈그리던데. 그리고 외국인이나 외국계 회사랑 일하다 보면 머리속에서 같은 단어가 생각이 안나서 대체하기 위해서 말하는 경우는 있어도 저렇게까지 섞어쓰는건 이상함. 왜냐면 나도 일본에서 1년넘게 살았지만 한국 들어온 며칠은 일본어만 쓰다가 갑자기 같은 말의 한국어가 생각안나서 일본어로 대체해서 말하는 경우가 있긴했지만 저렇게까지...?
이슈도 영언뎁쇼
https://www.youtube.com/watch?v=svSpOovtSgM
일그리쉬라는 빅웨이브를 받아 들이라구.
업계에서 쓰는 용어 정도는 넘어가도 되는거 아닌가? 누가보면 자기들은 일상에서 순우리말만 쓰고 다니는 줄 알겠어
게임에서 방어/공격/회복 역할이라 번역을 해줘도 탱/딜/힐이라 부르면서 뭔 우리말 안 쓴다고 비웃고 다니는지 ㅋㅋㅋ
내 보고서에는 아젠다가 없다고 하고 영어 찾아서 맞는 영어로 해놓으면 조사를 다 한글로 써놓더라 ㅠ
저거 무슨 영상인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병의신 보그체 인줄 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