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만화] 원피스) 의외로 세계관에서 굉장히 희귀한 것

[SBR 레이서]

바로 악마의 열매 실물.

로저 해적단씩이나 돼서

악마의 열매를 구별 못하는 게 이상하지 않나??

싶지만

작중에서도 능력자들이 많이 나오는 거지

악마의 열매 자체가 나온 적은 거의 없다.

같은 열매는 세상에 하나 뿐이고,

먹은 사람이 죽어야 새 열매가 열리기 때문.

로저 해적단도 흰수염을 만난 거지

흔들흔들 열매를 본 적은 당연히 없을 거다.

어찌나 희귀한지

정부 소속 첩보 집단인 CP9조차

비능력자 요원들이 열매를 본 것은 저 때가 처음.

열매가 희귀하기 때문에 연구도 어려운 건지

제브라는 자기가 능력자면서

악마의 열매에 대한 헛소문을 믿고 있었고

CP9 장관인 스팬담조차

연줄 통해서 2개 얻은 게 많이 구한 거다.

심지어 능력이 뭔지도 몰랐다.

그래서 악마의 열매는

이미 알려진 열매가 아니더라도

기본적으로 1억 베리를 호가하는 귀한 물건이다.

[라훔]

그걸 도황은 찐으로 상품으로 걸었다는거야?
진짜 씹간지네

[OneShotA]

어차피 넘길 생각 없었어서

[SBR 레이서]

이글이글 열매는 이미 너무 유명한 열매라 가품으로 속이기는 어렵지 않았을까... 라고 생각해야지 뭐.

[쫀득한 카레]

목구멍만 넘어도 능력 얻으니까 덜 희귀했으면 능력자한테 하나 더 먹여서 암살한다는 루트도 나왔겠지

[아노니마]

열매 자체가 작중에 나온 경우가
고무고무
동강동강
어둠어둠
이글이글
거품거품
기린기린
도룡뇽도룡뇽
물고기물고기
발바닥발바닥
정도였나?

[SBR 레이서]

거기에 수술수술이랑 실실?

설정집 같은데서 모양 공개한 건 많은데 작중에 직접 나온 건 그 정도일 거임.

[아노니마]

아 맞다

[기기기기기]

정말 희귀해서 독자들도 실물은 한번도 본 적 없음.

[에르키스]

그 희귀한 열매 능력자가 작중에 생각보다 흔하게 보이는 게
물론 대해적시대가 열리면서 열매 사용자가 바다로 쏟아져서 많아보이는 것도 있겠지만,

의지를 가진 열매라는 걸 생각하면 슬슬 때가 되어서 악마의 열매들이 모습을 드러낸 게 아닐까 싶기도하고.